America's public energy conversation boils down to this question: Would you rather die of A) oil wars, or B) climate change, or C) nuclear holocaust, or D) all of the above? Oh, I missed one: or E) none of the above? That's the one we're not normally offered. What if we could make energy do our work without working our undoing? Could we have fuel without fear? Could we reinvent fire?
미국 공공에너지에 대한 논의는 이 질문으로 요약됩니다: 당신은 A) 원유 전쟁으로 죽는게 낫겠습니까, 아니면 B) 기후변화로, 아니면 C) 핵문제로, 아니면 D) 이 모든 것때문에 죽음을 맞겠습니까? 아, 한가지 빼먹었군요: 혹은 E) 해당사항없음 인가요? 이건 우리에게 평소에는 잘 주어지지 않는 선택이죠. 만약 우리 스스로를 파괴하지 않으면서 에너지가 우리의 일을 해결하도록 한다면 어떨까요? 걱정없이 연료를 가질수 있을까요? 불을 재발견할 수 있을까요?
You see, fire made us human; fossil fuels made us modern. But now we need a new fire that makes us safe, secure, healthy and durable. Let's see how.
아실테지만, 불은 우리를 인간으로 만들었어요; 화석연료는 우리를 현대화시켰죠. 하지만 우리는 이제 새로운 불이 필요합니다.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고, 건강하게 지속시킬 수 있는 불 말입니다. 어떻게 가능한지 보시죠.
Four-fifths of the world's energy still comes from burning each year four cubic miles of the rotted remains of primeval swamp goo. Those fossil fuels have built our civilization. They've created our wealth. They've enriched the lives of billions. But they also have rising costs to our security, economy, health and environment that are starting to erode, if not outweigh their benefits.
전세계 에너지의 4/5는 아직도 매년 원시 늪지대에 남은 물질이 썩어서 만든 연료 4 입방마일 만큼을 연소시켜서 얻습니다. 그런 화석연료들은 우리의 문명을 일으켰죠. 우리의 부를 창조해내기도 했고요. 그러한 연료들은 수십억명의 삶을 윤택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화석연료들은 우리의 안전, 경제, 건강과 환경에 대한 비용을 상승시켰는데요, 그 효용가치를, 아직 초과하지는 않는다 해도, 이미 상쇄하기 시작했습니다.
So we need a new fire. And switching from the old fire to the new fire means changing two big stories about oil and electricity, each of which puts two-fifths of the fossil carbon in the air. But they're really quite distinct.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불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예전의 불을 새로운 불로 바꾼다는 것은 석유와 전기에 관한 큰 줄기를 바꾼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석유와 전기는 각각 대기 탄소배출량의 2/5 씩을 차지하는 것들입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정말로 꽤 특별한 것들입니다.
Less than one percent of our electricity is made from oil -- although almost half is made from coal. Their uses are quite concentrated. Three-fourths of our oil fuel is transportation. Three-fourths of our electricity powers buildings. And the rest of both runs factories. So very efficient vehicles, buildings and factories save oil and coal, and also natural gas that can displace both of them.
전력의 1퍼센트 이하는 석유로부터 얻어집니다 -- 절반은 석탄으로부터 얻어지지만요. 그 용도는 꽤 집중되어 있습니다. 석유 연료의 3/4 은 운송수단에 쓰입니다, 전기의 3/4 은 건물에 쓰이고요. 그리고 그 에너지의 나머지는 공장을 운영하는데 쓰입니다. 그래서 운송수단들, 건물들과 생산설비가 매우 효율적이 된다면 석유나 석탄, 그리고 그 모두를 대체할 수 있는 천연가스를 덜 소비할 수 있습니다.
But today's energy system is not just inefficient, it is also disconnected, aging, dirty and insecure. So it needs refurbishment. By 2050 though, it could become efficient, connected and distributed with elegantly frugal autos, factories and buildings all relying on a modern, secure and resilient electricity system.
그러나 오늘날의 에너지체계는 비효율적일 뿐만 아니라, 연계성을 잃었고, 낡았고, 청결하지 못하고, 불안정합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재정비가 필요합니다. 2050년이 되면 에너지가 우아할 정도로 간소하게 효율적이며, 지속적으로 널리 제공될수 있을겁니다 자동차, 생산설비 그리고 건물, 그 모든 것이 현대적이고 안전하며 회복력이 뛰어난 전기 시스템에 의존함으로써 이런 것들이 가능하게 됩니다.
We can eliminate our addiction to oil and coal by 2050 and use one-third less natural gas while switching to efficient use and renewable supply. This could cost, by 2050, five trillion dollars less in net present value, that is expressed as a lump sum today, than business as usual -- assuming that carbon emissions and all other hidden or external costs are worth zero -- a conservatively low estimate. Yet this cheaper energy system could support 158 percent bigger U.S. economy all without needing oil or coal, or for that matter nuclear energy. Moreover, this transition needs no new inventions and no acts of Congress and no new federal taxes, mandate subsidies or laws and running Washington gridlock.
2050년 까지 우리는 석유와 석탄에 더이상 매달리지 않고도 천연가스는 1/3 만큼을 덜 사용하게 될겁니다 효율적인 사용과 재활용 가능한 공급으로의 전환을 통해서 말이죠. 2050년까지, 이것은, 현재의 가치 총액으로 나타낼 때, 총액 5조 달러를 절약하게 됩니다, 현재에 비해서 그렇다는 말입니다. -- 그것은 탄소 배출과 그외 숨겨진 혹은 외부의 비용이 전혀 없다고 가정하는 경우이죠 -- 보수적으로 낮게 잡은 추정값 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저렴한 에너지 시스템이 석유나 석탄, 혹은 이에 관한한 핵에너지에 의존하지 않고도 현재에 비해 미국 경제 규모가 158% 만큼 되어도 지탱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이러한 전환은 새로운 발명과 의회의 법안도 필요없고 새로운 연방 세금, 의무적인 보조금 혹은 법도 필요없으며 미국 정치가 논란으로 교착 상태에 빠질 필요도 없습니다.
Let me say that again. I'm going to tell you how to get the United States completely off oil and coal, five trillion dollars cheaper with no act of Congress led by business for profit. In other words, we're going to use our most effective institutions -- private enterprise co-evolving with civil society and sped by military innovation to go around our least effective institutions. And whether you care most about profits and jobs and competitive advantage or national security, or environmental stewardship and climate protection and public health, reinventing fire makes sense and makes money.
다시 정리해보죠 저는 미국이 어떻게 5조달러를 아끼면서 석유와 석탄으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는지 그것도 의회의 법안이 없이, 이익창출을 위한 민간사업에 의해 주도되는 과정을 말해보려 합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우리의 가장 효과적인 단체를 이용하려고 합니다.-- 현재의 가장 비효율적인 단체를 벗어나 시민사회와 함께 진화하고 군대처럼 혁신적으로 빠른 사기업이죠. 이윤이나, 취업, 경쟁적 우위라든가 국가 방위, 혹은 자연보호의 첨병이 되는 일, 기후 보호와 공공 의료 같은 것에 최고의 관심을 갖고 있다하더라도 새로운 불을 찾아내는 것은 의미도 있고 돈도 벌 수 있습니다.
General Eisenhower reputedly said that enlarging the boundaries of a tough problem makes it soluble by encompassing more options and more synergies. So in reinventing fire, we integrated all four sectors that use energy -- transportation, buildings, industry and electricity -- and we integrated four kinds of innovation, not just technology and policy, but also design and business strategy. Those combinations yield very much more than the sum of the parts, especially in creating deeply disruptive business opportunities.
아이젠하워 장군이 이렇게 말했다고 하죠..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의 범위를 더 크게하면 더 많은 선택지와 더 많은 상승 작용이 일어나 문제가 해결가능해진다. 그래서 새로운 불을 찾아내는데 있어서, 우리는 에너지를 사용하는 네 분야를 모두 통합해 봤습니다. 운송, 건물, 산업,과 전기죠 -- 그리고는 네 가지의 혁식적인 것을 더해 봤습니다. 그저 기술이나 정책같은 것 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사업 전략까지요. 이렇게 통합해보면 각 부분의 총합보다도 훨씬 더 많은 결과가 나타납니다. 특히나 가장 어려워 보이곤 하는 사업 기회의 창출면에서도 그렇습니다.
Oil costs our economy two billion dollars a day, plus another four billion dollars a day in hidden economic and military costs, raising its total cost to over a sixth of GDP. Our mobility fuel goes three-fifths to automobiles. So let's start by making autos oil free. Two-thirds of the energy it takes to move a typical car is caused by its weight. And every unit of energy you save at the wheels, by taking out weight or drag, saves seven units in the tank, because you don't have to waste six units getting the energy to the wheels.
석유는 우리 경제에 매일 20억불이라는 비용이 들게 합니다. 게다가 사실은 하루에 40억불을 더해 계산해야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숨겨진 비용이나 안보 비용으로 말이죠. 그래서 그 총합은 미국 총생산(GDP)의 1/6 까지 올라갑니다. 우리의 가용 연료는 3/5을 자동차에 쓰입니다. 자.. 석유가 필요없는 자동차를 만든다고 생각해보죠. 평균적으로 자동차에 들어가는 에너지의 2/3 가 자동차의 무게로 인한 손실입니다. 자동차의 무게를 줄여서 자동차에서 1 단위의 에너지를 절약한다면 모두 일곱 단위의 연료를 줄일 수 있죠 왜냐하면 자동차에 연료를 넣을 때까지 허비하는 6 단위의 에너지도 함께 줄일 수 있기 때문이에요.
Unfortunately, over the past quarter century, epidemic obesity has made our two-ton steel cars gain weight twice as fast as we have. But today, ultralight, ultrastrong materials, like carbon fiber composites, can make dramatic weight savings snowball and can make cars simpler and cheaper to build. Lighter and more slippery autos need less force to move them, so their engines get smaller. Indeed, that sort of vehicle fitness then makes electric propulsion affordable because the batteries or fuel cells also get smaller and lighter and cheaper. So sticker prices will ultimately fall to about the same as today, while the driving cost, even from the start, is very much lower.
불행히도 지난 25년간 늘상 접하는 비만 문제로 인해서 2톤짜리 자동차의 무게는 우리 자신보다 2배나 더 빠르게 무거워졌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탄소합성 화합 재료같은 초경량, 초강도 재료 덕분에 자동차의 무게를 놀라울 정도로 줄일 수 있었고 그 덕에 생산도 간단하고 저렴하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볍고 미끄러지듯 잘 달리는 자동차는 움직이는데 힘도 덜들어서 엔진도 더 작아지게 됩니다. 실제로 자동차가 이렇게 가벼워지면서 비용면에서 볼 때 전기 추진 방식도 가능해집니다. 왜냐하면 배터리같은 연료 부품도 더 작고 가벼워지고 값도 싸지니까요. 그 결과 자동차 가격도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게 되겠죠. 동시에 달리는데 드는 비용은, 차를 처음 사용할 때부터, 훨씬 더 줄어들게 됩니다.
So these innovations together can transform automakers from wringing tiny savings out of Victorian engine and seal-stamping technologies to the steeply falling costs of three linked innovations that strongly reenforce each other -- namely ultralight materials, making them into structures and electric propulsion. The sales can grow and the prices fall even faster with temporary feebates, that is rebates for efficient new autos paid for by fees on inefficient ones.
그러니까 이런 혁식적인 것들을 통합하면 빅토리아 시대의 큰 엔진에 정교한 기술 개발을 적용해서 쥐어짜듯 얻게되는 약간의 절약 방법 대신 서로 상승작용을 하는 세가지 연관된 혁신으로 인해 순식간에 비용을 줄일 수 있겠죠 -- 즉, 초경량 재질, 그런 것으로 만든 자동차의 골격, 그리고 전기 추진으로 요약됩니다. 효율적인 신차를 개발하는데에 비효율적인 자동차에 허비했던 약간의 비용만 들이면 자동차의 판매는 늘어나고 가격은 떨어지게 됩니다.
And just in the first two years the biggest of Europe's five feebate programs has tripled the speed of improving automotive efficiency. The resulting shift to electric autos is going to be as game-changing as shifting from typewriters to the gains in computers. Of course, computers and electronics are now America's biggest industry, while typewriter makers have vanished. So vehicle fitness opens a new automotive competitive strategy that can double the oil savings over the next 40 years, but then also make electrification affordable, and that displaces the rest of the oil.
첫 2년동안에 유럽의 5개 비용 절약 프로그램중 가장 큰 프로그램에서 자동차의 효율을 3배 늘이는데 성공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전기 자동차로의 변화는 타자기에서 컴퓨터로 진화할 때 일어났던 변화처럼 거의 변혁이 이루어 질 겁니다. 물론 컴퓨터와 전자기기는 현재 미국 최대의 산업이 되었습니다. 반면에 타자기 생산자는 사라지고 말았죠. 그러니까 자동차 효율화는 이후 40년간 석유 절약을 2배로 증가시킬 수 있는 새로운 자동차 경쟁 전략을 탄생시켰습니다. 그것은 비용면에서 자동차의 전기화를 가능하게 해주었고 그리고 전기화는 석유의 역할을 대신하게 됩니다.
America could lead this next automotive revolution. Currently the leader is Germany. Last year, Volkswagen announced that by next year they'll be producing this carbon fiber plugin hybrid getting 230 miles a gallon. Also last year, BMW announced this carbon fiber electric car, they said that its carbon fiber is paid for by needing fewer batteries. And they said, "We do not intend to be a typewriter maker." Audi claimed it's going to beat them both by a year.
미국이 이러한 차세대 자동차 혁명을 주도할 수 있습니다. 현재 그 선도자의 위치는 독일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폭스바겐은 내년까지 3.3리터로 360킬로미터를 달릴수 있는 탄소 섬유재를 사용한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생산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BMW도 이러한 탄소섬유재 자동차의 출시를 발표했는데요 그들의 말에 따르면 탄소섬유재의 가격은 보다 적은 양의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지불할만한 가치가 있다는겁니다. 그들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타자기 생산자가 되고 싶지 않다." 아우디는 1년이면 그들을 이길 수 있다고 주장했어요.
Seven years ago, an even faster and cheaper American manufacturing technology was used to make this little carbon fiber test part, which doubles as a carbon cap. (Laughter) In one minute -- and you can tell from the sound how immensely stiff and strong it is. Don't worry about dropping it, it's tougher than titanium. Tom Friedman actually whacked it as hard as he could with a sledgehammer without even scuffing it.
7년전에 이보다 더 빠르고 값싼 미국의 생산 기술은 이 하잘것없는 탄소 섬유로 실험적 부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로 인해 탄소 배출량은 2배가 되었습니다. (웃음) 1분이면 -- 소리만 들어도 아시겠죠? 이 재질이 얼마나 강하고 굳은지 알게 되실거에요. 떨어뜨리는걸 겁낼 필요도 없어요, 티타늄보다도 강하니까요. 실제로 톰 프리드만이 커다란 해머로 있는 힘껏 내려 쳐봤습니다. 자국 하나 남기지 않았습니다.
But such manufacturing techniques can scale to automotive speed and cost with aerospace performance. They can save four-fifths of the capital needed to make autos. They can save lives because this stuff can absorb up to 12 times as much crash energy per pound as steel. If we made all of our autos this way, it would save oil equivalent to finding one and a half Saudi Arabias, or half an OPEC, by drilling in the Detroit formation, a very prospective play. And all those mega-barrels under Detroit cost an average of 18 bucks a barrel. They are all-American, carbon-free and inexhaustible.
이러한 기술의 발전은 비행기의 발전 속도처럼 빠르게 자동차의 속도 개선과 비용에 관한 발전을 일으킬 수 있어요. 생산자는 자동차를 생산하는데 드는 비용의 4/5를 절약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재질은 충돌시 금속 재질에 비해 12배나 되는 충격에 견딜 수 있기 때문에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차를 이렇게 만들수 있다면 이것은 사우디 바라비아의 1.5배, 또는 OPEC 생산량의 반에 해당하는 유전을 새로 발견하는 것과 같은 효과입니다. 물론 그것은 디트로이트의 산업 방식으로 매우 미래지향적인 유전을 채굴하는 것과 같아요. 디트로이트에서 생산하는 것과 비슷한 이 원유 수백만 배럴 분량의 에너지는 배럴당 평균 18달러 정도의 비용이 듭니다.. 이 에너지는 모두 미국 제품이고, 탄소 배출이 없고 무한한 것이기도 하죠.
The same physics and the same business logic also apply to big vehicles. In the five years ending with 2010, Walmart saved 60 percent of the fuel per ton-mile in its giant fleet of heavy trucks through better logistics and design. But just the technological savings in heavy trucks can get to two-thirds. And combined with triple to quintuple efficiency airplanes, now on the drawing board, can save close to a trillion dollars.
똑같은 원리와 사업적 논리는 대형 차량에도 적용됩니다. 2010년까지 5년 기간동안 월마트는 더 나은 유통 경로와 디자인을 통해 그들이 보유하는 수많은 유통용 대형 트럭 운용에서 톤-마일당 60%의 연료를 절약하였습니다. 단순히 대형 트럭의 운용상 기술적인 절약법으로 2/3 를 절약하게 된거죠. 3배내지 5배에 이르는 비행기의 효율성 제고와 더불어 계획 단계부터 수 조달러에 가까운 돈을 절약하게 됩니다.
Also today's military revolution in energy efficiency is going to speed up all of these civilian advances in much the same way that military R&D has given us the Internet, the Global Positioning System and the jet engine and microchip industries. As we design and build vehicles better, we can also use them smarter by harnessing four powerful techniques for eliminating needless driving. Instead of just seeing the travel grow, we can use innovative pricing, charging for road infrastructure by the mile, not by the gallon.
게다가 에너지 효율과 관련해서 오늘날 군대에서의 혁명은 군대의 연구개발진이 우리에게 인터넷, GPS, 제트엔진, 마이크로칩 산업을 제공했던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민간에서의 발전을 도모할 것입니다. 자동차를 더 효율적으로 디자인하고 만듬에 따라, 우리는 자동차의 불필요한 사용을 줄이는데 네가지 유용한 기술을 복함적으로 사용하여 자동차를 훨씬 더 영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단순히 여행 산업의 증가를 이루는 것 뿐 아니라 사용하는 연료의 양에 따른 비용 대신, 도로를 주행한 거리에 따른 비용을 산정하는 방식의 혁신적인 가격 산정 방법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We can use some smart IT to enhance transit and enable car sharing and ride sharing. We can allow smart and lucrative growth models that help people already be near where they want to be, so they don't need to go somewhere else. And we can use smart IT to make traffic free-flowing. Together, those things can give us the same or better access with 46 to 84 percent less driving, saving another 0.4 trillion dollars, plus 0.3 trillion dollars from using trucks more productively.
우리는 이동 방식을 개선하여 자동차의 공유나 함께 타기가 가능하도록 스마트 IT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스마트하고 경제성있는 성장 모델을 개발하여 사람들이 가고자 하는 지역 부근에 있는 사람들을 활용하여 직접 움직일 필요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스마트 IT 기술을 이용하여 교통 흐름이 막힘없이 흐르게도 할 수 있습니다. 종합해보면, 이 모든 것은 지금하고 비슷하거나 더 나은 접근성을 가지면서도 46% 에서 84% 정도 덜 운전하고 4천억 달러를 절약하며 게다가 트럭을 다른 생산적 요소에 사용함으로써 3천억 달러의 이득이 생깁니다.
So 40 years hence, when you add it all up, a far more mobile U.S. economy can use no oil. Saving or displacing barrels for 25 bucks rather than buying them for over a hundred, adds up to a $4 trillion net saving counting all the hidden costs at zero.
그래서 40년 후에 이런 모든 것을 합하면 미국 경제가 훨씬 더 활동적이면서도 석유를 거의 사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배럴당 100 달러 훨씬 넘게 주고 사느니 25달러에 구입하거나 다른 대체 방법으로 총 4조 달러가 절약됩니다. 다른 모든 숨은 비용은 0 으로 두고도 말이죠.
So to get mobility without oil, to phase out the oil, we can get efficient and then switch fuels. Those 125 to 240 mile-per-gallon-equivalent autos can use any mixture of hydrogen fuel cells, electricity and advanced biofuels. The trucks and planes can realistically use hydrogen or advanced biofuels. The trucks could even use natural gas. But no vehicles will need oil. And the most biofuel we might need, just three million barrels a day, can be made two-thirds from waste without displacing any cropland and without harming soil or climate.
석유없이도 경제의 역동성을 유지하여 석유를 완전히 퇴출시키기 위해서 우리는 효율성을 확보하고 그 다음엔 연료를 바꾸어야 합니다. 갤론(3.3리터)당 200 에서 380 킬로미터를 달리는 자동차는 수소 연료 화합물이나 전기, 최신의 바이오 연료를 복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트럭이나 비행기에는 실제로 수소나 바이오 연료를 사용할 수 있어요. 트럭에는 천연가스를 사용할 수도 있죠. 하지만 어떤 자동차에도 휘발유를 쓰지는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필요로 하는 대부분의 바이오 연료는 하루에 3백만 베럴 정도인데요 다른 경작지를 없애지 않고도 2/3 정도는 쓰레기에서 추출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토양을 오염시키거나 기후에 대한 악영향도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Our team speeds up these kinds of oil savings by what we call "institutional acupuncture." We figure out where the business logic is congested and not flowing properly, we stick little needles in it to get it flowing, working with partners like Ford and Walmart and the Pentagon.
우리 팀에서는 소위 "집단적 침술법"이라고 불리는 방법으로 위에 말한 세가지 석유 절약 방법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업 논리가 어디에서 복잡해지고 막히는지 생각해내어, 그 흐름이 원활해지도록 작은 침을 사용하는겁니다. 우리의 포드사, 월마트, 국방성과 같은 협력체와 함께 일합니다.
And the long transition is already well under way. In fact, three years ago mainstream analysts were starting to see peak oil, not in supply, but in demand. And Deutsche Bank even said world oil use could peak around 2016.
그 긴 변화는 이미 전개되고 있어요. 사실, 이미 3년전에 주요 분석은 원유 소비의 최고점을 예견하기 시작했죠 공급이 아니라 수요의 측면에서요. 도이치은행에서는 심지어 2016년 부근에 원유 소비는 최고점일 것이라고 했습니다.
In other words, oil is getting uncompetitive even at low prices before it becomes unavailable even at high prices. But the electrified vehicles don't need to burden the electricity grid. Rather, when smart autos exchange electricity and information through smart buildings with smart grids, they're adding to the grid valuable flexibility and storage that help the grid integrate varying solar and wind power.
다시 말해서, 원유는 높은 가격으로도 더 이상 구할 수 없는 시기가 오기 전, 꽤 낮은 가격에서도 그 경쟁력을 잃을 것이라는거죠. 하지만 전기자동차는 전기망에 부담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오히려, 스마트 자동차가 스마트 빌딩에서 스마트 망을 통해 전기와 정보를 주고 받게되면 이것은 결국 그 전기망이 태양에너지와 풍력에너지와 함께 통합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그 망에 융통성과 저장 공간을 더해 줄 것입니다.
So the electrified autos make the auto and electricity problems easier to solve together than separately. And they also converge the oil story with our second big story, saving electricity and then making it differently. And those twin revolutions in electricity will bring to that sector more numerous and profound and diverse disruptions than any other sector, because we've got 21st century technology and speed colliding head-on with 20th and 19th century institutions, rules and cultures. Changing how we make electricity gets easier if we need less of it. Most of it now is wasted and the technologies for saving it keep improving faster than we're installing them. So the unbought efficiency resource keeps getting ever bigger and cheaper.
그러니까 전기화 자동차 덕분에 자동차와 전기의 문제를 분리해서 해결하는 것보다 함께 해결하는 것이 용이하게 되죠. 그리고 이런 것들은 원유 문제가 하나의 커다란 문제로 묶여지도록 합니다. 전기를 절약하고 그 다음엔 그것을 다른 방식으로 바꾸는거죠. 전기에 관련한 이 두 가지의 쌍동이 혁신은 그 분야에 다른 분야에 비해 더 크고, 깊고, 다양한 분열을 초래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21세기의 기술과 속도로 19, 20세기의 집단이나 규칙, 문화와 정면으로 맞닥뜨리게 되기 때문이죠. 전기에 대한 수요가 적어지면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은 쉬워집니다. 현재 전기의 대부분은 낭비되는 경우가 많고 전기를 절약하는 방법은 우리가 그것을 적용하는 속도보다도 빠르게 개량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직 구입하지도 않은 효율화 방안은 점점 더 커지고 값싸지고 있어요.
But as efficiency in buildings and industry starts to grow faster than the economy, America's electricity use could actually shrink, even with the little extra use required for those efficient electrified autos. And we can do this just by reasonably accelerating existing trends.
그런데 건물과 산업에서의 효율은 경제보다도 더 빠른 속도로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전기자동차의 사용으로 인해 전기 소비가 조금 늘어나는 것을 감안해도 미국의 전기 소비는 실제로 더 줄어들 것입니다. 현재의 추세를 합리적으로 가속화함으로써 우리는 이런 것들을 해낼 수 있습니다.
Over the next 40 years, buildings, which use three-quarters of the electricity, can triple or quadruple their energy productivity, saving 1.4 trillion dollars, net present value, with a 33 percent internal rate of return or in English, the savings are worth four times what they cost. And industry can accelerate too, doubling its energy productivity with a 21 percent internal rate of return. The key is a disruptive innovation that we call integrative design that often makes very big energy savings cost less than small or no savings. That is, it can give you expanding returns, not diminishing returns.
현재는 건물이 전기의 3/4을 사용하고 있지만 다음 40년간, 건축물의 에너지 생산성은 서너배로 좋아질 것입니다. 현재가치로 1조 4천억 달러를 절약하게 되는거죠. 내부적으로 33%가 환원 되는 겁니다. 말로 표현하자면 비용에 비하여 4배의 절약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산업계쪽에서도 21% 정도의 내부 환원률로 에너지 생산성을 두배로 높이면 산업계도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열쇠는 이런 과정을 통합적으로 디자인하는 것에 있습니다. 이런 통합적 디자인이 때로는 그 동안 거의 절약할 수 없었던 비용적 측면에서 엄청난 에너지 절약 효과를 유발합니다. 즉, 이런 통합적 아이디어로 인해 그 효과가 줄어들기 보다는 점점 더 늘어나게 됩니다.
That is how our 2010 retrofit is saving over two-fifths of the energy in the Empire State Building -- remanufacturing those six and a half thousand windows on site into super windows that pass light, but reflect heat. plus better lights and office equipment and such cut the maximum cooling load by a third. And then renovating smaller chillers instead of adding bigger ones saved 17 million dollars of capital cost, which helped pay for the other improvements and reduce the payback to just three years. Integrative design can also increase energy savings in industry. Dow's billion-dollar efficiency investment has already returned nine billion dollars.
이것이 우리 2010 Retrofit 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2/5 이상의 에너지를 절약해낸 방법이죠. 현장에 있는 6천5백개의 창을 빛은 투과시키고 열은 반사하는 수퍼 창문으로 교체했고 거기다가, 보다 나은 채광과 사무실 집기 같은 것들로 냉방에 드는 최대 부하를 1/3 가량 줄였어요. 그 다음엔 대형 냉각기를 설치하는 대신 소형 냉각기를 수리해 사용함으로써 모두 1,700백만 달러를 절약했습니다. 그 돈으로 다시 다른 부분을 효율화하는데 썼죠. 결국 비용에 필요한 대출 기간을 단 3년으로 줄일 수 있었습니다. 통합적인 디자인은 산업에서의 에너지 절약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다우사(社)는 10억달러를 에너지 효울화에 투자하여 벌써 90억 달러를 회수했습니다.
But industry as a whole has another half-trillion dollars of energy still to save. For example, three-fifths of the world's electricity runs motors. Half of that runs pumps and fans. And those can all be made more efficient, and the motors that turn them can have their system efficiency roughly doubled by integrating 35 improvements, paying back in about a year.
하지만 산업계 전체로는 아직도 5천억 달러 정도의 에너지 절약이 가능한 부분이 있어요. 예를 들어, 세계 전기회사의 3/5 는 모터를 사용합니다. 그 중 반은 펌프와 팬(fan)도 사용하죠. 그런 것들은 모두 효율을 더 높일 수 있어요. 그런 것을 돌리는 모터는 35개의 개선 사항을 통합하면 전체 효율을 대략 2배로 늘일 수 있죠. 약 1년이면 비용이 회수됩니다.
But first we ought to be capturing bigger, cheaper savings that are normally ignored and are not in the textbooks. For example, pumps, the biggest use of motors, move liquid through pipes. But a standard industrial pumping loop was redesigned to use at least 86 percent less energy, not by getting better pumps, but just by replacing long, thin, crooked pipes with fat, short, straight pipes. This is not about new technology, it's just rearranging our metal furniture. Of course, it also shrinks the pumping equipment and its capital costs.
우선은 보통 무시되거나 책에는 나와있지 않은 대대적이고 많은 절약이 가능한 것을 찾아내야 합니다. 예를들면, 모터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펌프는 액체를 관으로 통과시키는데요 통상적인 산업계의 배관 경로는 최소한 86%의 에너지를 줄일 수 있도록 다시 디자인 했습니다. 더 좋은 펌프를 사용하는게 아니라 단지 길고 가늘고 굽은 파이프를 굵고 짧은 직선형 파이프로 바꾼거죠. 이건 새로운 기술이 아니라 그저 금속 가구를 재배열한 정도입니다. 물론 이렇게 하면 펌프 장비도 줄어들어 총 비용이 줄어들죠.
So what do such savings mean for the electricity that is three-fifths used in motors? Well, from the coal burned at the power plant through all these compounding losses, only a tenth of the fuel energy actually ends up coming out the pipe as flow. But now let's turn those compounding losses around backwards, and every unit of flow or friction that we save in the pipe saves 10 units of fuel cost, pollution and what Hunter Lovins calls "global weirding" back at the power plant. And of course, as you go back upstream, the components get smaller and therefore cheaper.
그런 절약 방법이 총 3/5 나 모터를 사용하고 있는 전기회사들에게는 어떤 의미일까요? 자... 발전소에서 연소되는 석탄에서부터 이런 모든 복잡한 손실 과정을 통해 연료 에너지의 겨우 1/10 만 최종 파이프로 흘러나오게 됩니다. 이제 그 복잡한 손실 과정으로 되돌아가 볼까요, 파이프에서 우리가 절약할 수 있었던 손실을 1단위라고 하면 위에서 사용한 방법은 10단위의 연료와 공해처리 비용을 발전소에 절약해 줍니다. 헌터 로빈스는 이런 것을 "전체적인 불가사의" 라고 불렀던거죠.. 물론 위쪽으로 되돌아 가보면 부품들이 작아지면서 부품 비용도 줄어듭니다.
Our team has lately found such snowballing energy savings in more than 30 billion dollars worth of industrial redesigns -- everything from data centers and chip fabs to mines and refineries. Typically our retrofit designs save about 30 to 60 percent of the energy and pay back in a few years, while the new facility designs save 40 to 90-odd percent with generally lower capital cost.
최근 우리 팀에서는 그런 에너지 절약은 눈덩이처럼 커져서 산업을 새로이 디자인하는 비용과 맞먹는 300억 달러 이상이 된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 데이터 센터나 칩을 사용하는 작은 단계부터 탄광이나 정유소까지 모든 단계를 새로 디자인하는 비용이죠. 통상적으로 우리의 개량 디자인은 약 30% 에서 60%의 에너지를 절약하여 몇 해 이내에 비용을 회수하는 반면에, 완전히 새로운 설비디자인을 하면 보통 적은 비용을 들이면서 40% 에서 90 몇 %의 절약이 가능합니다.
Now needing less electricity would ease and speed the shift to new sources of electricity, chiefly renewables. China leads their explosive growth and their plummeting cost. In fact, these solar power module costs have just fallen off the bottom of the chart. And Germany now has more solar workers than America has steel workers. Already in about 20 states private installers will come put those cheap solar cells on your roof with no money down and beat your utility bill. Such unregulated products could ultimately add up to a virtual utility that bypasses your electric company just as your cellphone bypassed your wireline phone company. And this sort of thing gives utility executives the heebee-jeebees and it gives venture capitalists sweet dreams.
전기의 필요성이 줄어즐면 전기를 얻는 방법이 주로 재생 가능한 새로운 방법으로 쉽고 빠르게 바뀌어 갑니다. 중국은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엄청난 가격 하락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태양 전지 모듈의 비용은 이제 막 챠트 밖의 가격으로 현저히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독일은 미국의 철강 종사자의 수보다 더 많은 태양에너지 관련 종사자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미 약 20개 주에서 개인들이 대출도 없이 그런 값싼 태양 전지를 자신들의 지붕에 설치하여 이전보다 적은 난방 비용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전혀 규제받지 않는 그런 제품은 궁극적으로 전기회사를 필요로 하지 않는 실질적인 난방 대체자가 될 것입니다. 마치 휴대전화가 유선 전화 회사를 피해가듯 말이죠. 이런 일들이 난방 회사의 높은 사람들은 불편하게 하고 벤쳐 자본가에게는 달콤한 희망을 심어줄 것입니다.
Renewables are no longer a fringe activity. For each of the past four years half of the world's new generating capacity has been renewable, mainly lately in developing countries. In 2010, renewables other than big hydro, particularly wind and solar cells, got 151 billion dollars of private investment, and they actually surpassed the total installed capacity of nuclear power in the world by adding 60 billion watts in that one year. That happens to be the same amount of solar cell capacity that the world can now make every year -- a number that goes up 60 or 70 percent a year. In contrast, the net additions of nuclear capacity and coal capacity and the orders behind those keep fading because they cost too much and they have too much financial risk. In fact in this country, no new nuclear power plant has been able to raise any private construction capital, despite seven years of 100-plus percent subsidies.
재생가능성은 더 이상 덤이 아닙니다. 최근에는 주로 개발도상 국가에서 그랬는데, 세계적으로 지난 4년간 새로이 늘어난 발전 용량 중에 절반은 재생가능한 경우였습니다. 2010년 대형 수력 발전을 제외한, 특히 풍력과 태양 에너지에는 천 5백억 달러 이상의 개인 투자가 몰렸고 그 결과, 그해에만 600억 와트의 전기를 추가 생산하여 세계의 총 핵발전량을 초과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사실 현재 전 세계가 매년 생산할 수 있는 태양 전지의 양에 맞먹는 정도죠 --. 매년 60% 에서 70%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에 비해서 핵 발전과 석탄을 이용한 발전에 관련된 추가 투자는 그와 관련된 다른 투자와 함께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비용이나 재정적인 부담이 너무 크기 때문이죠. 사실 미국에서 새로운 핵 발전소의 건설에는 7년간 100%가 넘는 보조금을 받는데도 불구하고 개인 투자를 전혀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So how else could we replace the coal-fired power plants? Well efficiency and gas can displace them all at just below their operating cost and, combined with renewables, can displace them more than 23 times at less than their replacement cost. But we only need to replace them once. We're often told though that only coal and nuclear plants can keep the lights on, because they're 24/7, whereas wind and solar power are variable, and hence supposedly unreliable.
그밖에는 어떤 방법으로 석탄을 사용하는 화력 발전을 대체할 수 있을까요? 효율성을 높이고 가스로 바꾸면 석탄을 이용한 발전소 전부를 유지 비용보다 조금 적은 예산으로 대치할 수 있고 재생 에너지를 함께 사용한다면 대체 비용보다 적은 비용으로 화력발전소를 23번이나 대체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딱 한번만 바꾸면 되죠. 사람들은 가끔 석탄이나 핵 발전소만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런 것들은 항상 사용할수 있으니까요... (24/7 - 하루 24시간 매주 7일) 풍력이나 태양열은 변동이 심해서 의존하기 어렵다는 것이죠.
Actually no generator is 24/7. They all break. And when a big plant goes down, you lose a thousand megawatts in milliseconds, often for weeks or months, often without warning. That is exactly why we've designed the grid to back up failed plants with working plants. And in exactly the same way, the grid can handle wind and solar power's forecastable variations.
사실 어떤 발전기도 24/7은 아니에요. 발전기도 모두 고장은 납니다. 그리고 대형 발전소가 고장나면 백만분의 1초만에 수천 메가와트의 전기가 나가는거죠 이런 상황은 몇주간 혹은 몇달간 지속되기도 하고 어떤 경고도 없이 일어나는 일 입니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우리는 작동하는 발전소로 고장난 발전소를 예비하는 전기망을 디자인 했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똑같은 방법으로 전기망은 풍력이나 태양열 발전에서도 예측할 수 있는 변화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Hourly simulations show that largely or wholly renewable grids can deliver highly reliable power when they're forecasted, integrated and diversified by both type and location. And that's true both for continental areas like the U.S. or Europe and for smaller areas embedded within a larger grid. That is how, for example, four German states in 2010 were 43 to 52 percent wind powered. Portugal was 45 percent renewable powered, Denmark 36. And it's how all of Europe can shift to renewable electricity. In America, our aging, dirty and insecure power system has to be replaced anyway by 2050. And whatever we replace it with is going to cost about the same, about six trillion dollars at present value -- whether we buy more of what we've got or new nuclear and so-called clean coal, or renewables that are more or less centralized.
몇 시간에 걸친 모의 시험을 통해 전체든 대부분이든 재생가능한 전기망으로 상당히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할 수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날씨 예보에 따라 설치 유형과 장소을 통합하고 다양화함으로써 가능합니다. 이것은 미국이나 유럽같은 대륙 지역에 적용 가능하구요 좁은 지역은 더 큰 전기망안에 포함시키면 됩니다. 예를들어, 이런 방법으로 2010년에 독일의 4개주는 풍력 에너지가 전체의 43 - 52% 까지 담당했습니다. 포르투갈은 재생 에너지가 45%를 차지했고 덴마크는 36% 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모든 유럽 국가들은 재생가능한 전기에너지로 바꿔 나간겁니다. 미국에서는 어떻게든 2050년까지 낡고 불안전한 에너지 시스템을 바꾸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무엇으로 바꾸건간에 비용은 거의 비슷할 거에요. 현재 가격으로 총 6조 달러 정도죠 -- 현재 방식을 고수하든 새로운 핵발전소를 세우거나 소위 말하는 청정 석탄 발전소를 세우든지 혹은 약간 중앙 집중화된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든 마찬가지 입니다.
But those four futures at the same cost differ profoundly in their risks, around national security, fuel, water, finance, technology, climate and health. For example, our over-centralized grid is very vulnerable to cascading and potentially economy-shattering blackouts caused by bad space weather or other natural disasters or a terrorist attack. But that blackout risk disappears, and all of the other risks are best managed, with distributed renewables organized into local micro-grids that normally interconnect, but can stand alone at need. That is, they can disconnect fractally and then reconnect seamlessly.
하지만, 같은 비용을 들여야 하는 이 네가지 미래의 선택은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그 위험도가 상당히 다릅니다. 국방 문제, 연료, 물, 재정, 기술, 기후와 건강 문제 같은 것들에서요. 예를들어, 지나치게 중앙집중화된 우리의 전기망은 테러 공격이나 좋지않은 날씨나 다른 자연 재해에 의해 야기되는 순간적인, 어쩌면 경제를 산산조각 낼 정전에 매우 취약합니다. 그러나, 그런 정전 위험과 다른 모든 위험들은 최상의 상태로 관리하면 위험에서 벗어납니다. 재생 에너지를 분산시키고 평상시 서로 연결되어 있는 소규모 지역 전기망으로 조직하되 필요에 따하 독립적으로 작동하게 하는겁니다. 다시 말해서, 전체를 산개시켰다가 빈틈없이 다시 연결하는거죠.
That approach is exactly what the Pentagon is adopting for its own power supply. They think they need that; how about the rest of us that they're defending? We want our stuff to work too. At about the same cost as business as usual, this would maximize national security, customer choice, entrepreneurial opportunity and innovation.
이런 접근 방법은 바로 국방성이 기관내 전기 공급에 적용하고 있는 방식입니다. 국방성은 이런 방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거죠: 국방성에서 방어해주고 있는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우리 자신의 시스템도 작동하길 바라죠. 평소와 비슷한 비용으로 이 방법은 국가 안보와 고객 확보, 기업의 기회와 혁신을 최상으로 유지할 것입니다.
Together, efficient use and diverse dispersed renewable supply are starting to transform the whole electricity sector. Traditionally utilities build a lot of giant coal and nuclear plants and a bunch of big gas plants and maybe a little bit of efficiency renewables. And those utilities were rewarded, as they still are in 34 states, for selling you more electricity. However, especially where regulators are now instead rewarding cutting your bills, the investments are shifting radically toward efficiency, demand response, cogeneration, renewables and ways to knit them all together reliably with less transmission and little or no bulk electricity storage.
종합하면, 효율적 소비와 다양하게 분산된 재생 에너지는 전체 전기 부문을 변화시키기 시작할 것입니다. 전통적으로 난방 방법으로는 수많은 대형 석탄 발전소와 핵 발전소 그리고 수많은 가스 공장 그리고 어쩌면 약간의 효율적인 재생 에너지를 갖게 되겠죠. 그런 난방 방법은 수익성이 있었습니다. 여전히 34개 주에서 그렇듯이 더많은 전기가 팔리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 대신 현재 청구서의 액수를 적게 부과하는 곳에서는 투자가 급진적으로 다음과 같은 곳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효율성, 수요에 대한 반응, 열병합 발전소 재생 에너지와 그런 것들을 안정적으로 한데 묶는 방법.. 이런 방법에서는 송전은 줄이고 전기를 대량으로 축적하는 경우도 거의 없었죠.
So our energy future is not fate, but choice, and that choice is very flexible. In 1976, for example, government and industry insisted that the amount of energy needed to make a dollar of GDP could never go down. And I heretically suggested it could go down several-fold. Well that's what's actually happened so far. It's fallen by half. But with today's much better technologies, more mature delivery channels and integrative design, we can do far more and even cheaper.
그러니까 우리에게 미래 에너지의 문제는 운명이 아니라 선택이며 그런 선택은 대단이 융통적입니다.. 1976년의 예를 들어볼까요. 정부와 산업계가 주장하기로 1달러 가치의 국민생산을 위해서 필요한 에너지의 양은 절대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 했죠. 그리고 저는 몇 배는 줄일 수 있을거라고 이단적인 제안을 했습니다. 글쎄요.. 제가 말한대로 현재까지 일어나고 있죠... 반이나 줄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과 같이 좋은 기술과 더 성숙한 공급 경로와 복합적인 디자인이 있으면 우린 더 적은 비용으로 훨씬 더 많은 진척을 이룰 것입니다.
So to solve the energy problem, we just needed to enlarge it. And the results may at first seem incredible, but as Marshall McLuhan said, "Only puny secrets need protection. Big discoveries are protected by public incredulity." Now combine the electricity and oil revolutions, both driven by modern efficiency, and you get the really big story: reinventing fire, where business enabled and sped by smart policies in mindful markets can lead the United States completely off oil and coal by 2050, saving 5 trillion dollars, growing the economy 2.6-fold, strengthening out national security, oh, and by the way, by getting rid of the oil and coal, reducing the fossil carbon emissions by 82 to 86 percent.
그러니까,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그 문제를 더 확대할 필요가 있어요. 그 결과는 한 눈에도 대단해 보일지 모르지만, 마샬 맥루한이 말한게 있어요. "작은 비밀만이 보호를 필요로 한다. 커다란 발견은 대중적 의구심이 보호한다." 이제 현대적 효율로 무장된 전기와 혁신적 원유 사용을 동시에 해보기로 하죠. 그러면 여러분들은 정말 대단한 이야기를 일구게 됩니다.: 불의 새로운 발명이죠. 그렇게 되면 의식있는 시장의 정책 덕분에 확장되고 가속화된 회사들은 2050년까지 미국을 원유와 석탄으로 부터 완전히 벗어나도록 이끌 것입니다. 5조 달러를 절약하여 경제는 2.6배 성장하고 국가 안보도 공고히 하게 됩니다. 아.. 그런데 말이죠. 원유와 석탄에서 벗어나면 화석 탄소 배출량을 82% 내지 86% 줄이게 됩니다.
Now if you like any of those outcomes, you can support reinventing fire without needing to like all of them and without needing to agree about which of them is most important. So focusing on outcomes, not motives, can turn gridlock and conflict into a unifying solution to America's energy challenge. This also turns out to be the best way to cope with global challenges -- climate change, nuclear proliferation, energy insecurity, energy poverty -- all of which make us less safe.
여러분들께서 이런 결과의 어떤 부분이라도 좋아하신다면 전부 다 좋아하실 필요는 없어요. 이런 것들 중에 어떤게 가장 중요한가의 문제에 동의하지 않고도 '불을 재발견'하는 과정을 지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동기가 아니라 결과에 집중하면 꽉 막히고 모순적인 것들을 미국의 에너지 문제에 대한 통합적 해결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건 동시에 전 지구적 문제에 대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기후 변화, 핵확산, 불안정한 에너지, 에너지 빈곤과 같은 전 지구적 문제들이요. 이런 모든 것들이 우리를 덜 안전하게 하거든요.
Now our team at RMI helps smart companies to get unstuck and speed this journey via six sectoral initiatives, with some more hatching. Of course there's still a lot of old thinking out there too. Former oil man Maurice Strong said, "Not all the fossils are in the fuel." But as Edgar Woolard, who used to chair Dupont, reminds us, "Companies hampered by old thinking won't be a problem because," he said," they simply won't be around long-term."
RMI 의 우리 팀은 6개의 부문별 시발점과 약간의 개발을 통해, 현명한 회사들이 고립되지 않은채, 이런 여정에 속도를 내도록 도와드립니다. 물론 아직 세상에는 오래된 생각들이 퍼져있기도 합니다. 전직 원유사업가 모리스 스트롱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든 화석이 다 연료가 된 것은 아니다." 반면에 전직 듀폰사 사장 에드가 우라드는 이렇게 말했어요. " 구식 사고로 방해받는 회사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런 회사들은 오래지 않아 사라질테니까." 라고요....
I've described not just a once-in-a-civilization business opportunity, but one of the most profound transitions in the history of our species. We humans are inventing a new fire, not dug from below, but flowing from above; not scarce, but bountiful; not local, but everywhere; not transient, but permanent; not costly, but free. And but for a little transitional tail of natural gas and a bit of biofuel grown in ways that sustain and endure, this new fire is flameless. Efficiently used, it really can do our work without working our undoing.
제가 말씀드린 것들은 역사에 딱 한번 있을 사업 기회라는 뜻이 아니라 우리 인류 역사에 있어서 가장 대단한 변화라는 점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우리 인류는 새로운 불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아래로부터 파내듯 한 것이 아니라 위에서 쏟아지는 것과 같죠; 아주 드문 경우가 아닌 굉장히 많은 기회에요; 지역적으로 국한된 것이 아니라 어디에든 있고; 잠깐 지나가는게 아니라 영속적인 것이죠; 비용도 들지 않는 공짜에요. 변환에 과정에 천연가스가 없었거나 지금 가까스로 유지해가는 생물 연료가 없었다면 이 새로운 불은 지펴지지도 않습니다.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면 별다른 노력없이도 우리는 우리의 사명을 다할 수 있습니다.
Each of you owns a piece of that $5 trillion prize. And our new book "Reinventing Fire" describes how you can capture it. So with the conversation just begun at ReinventingFire.com, let me invite you each to engage with us and with each other, with everyone around you, to help make the world richer, fairer, cooler and safer by together reinventing fire.
여러분 한분 한분은 모두 5조원을 나눈 상금의 지분을 갖고 계십니다. 우리의 새책 "불의 재발명"에서는 여러분이 어떻게 그것을 성취할 수 있는지 말하고 있습니다. ReinventingFire.com에서 이제 막 시작된 논의와 함께 제가 여러분 개개인이 우리 모두와 또한 서로 서로와, 그리고 여러분 주변의 모든 분들과 함께 하시자고 초대하는 바입니다. 모두가 함께 불을 새로이 발명함으로써 부유하고, 공평하고, 깔끔하고 안전한 세상을 이루자는 것입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