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jection hurts. It’s incredibly painful to feel like you’re not wanted— and we do mean painful. fMRI studies have found that rejection elicits brain activity in multiple neural regions that process physical pain. And the language we use to describe rejection mirrors this experience. Researchers recorded over a dozen languages that relate rejection to being hurt, using terms like “crushed” or “broken-hearted.” So why does rejection trigger such a strong response, and is there any way to cope with this unique kind of pain?
거절은 아픕니다.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느낌은 너무나도 고통스럽죠. 우리는 실제로 고통을 느낍니다. 기능적 MRI 연구에 따르면 거절에 따른 뇌 활동은 신체적 통증을 처리하는 여러 신경 영역에서 일어납니다. 거절을 묘사하는 표현에도 이런 경험들이 반영되어 있죠. 연구자들은 ‘짓밟힌‘이나 ‘마음이 찢어진’ 같은, 거절과 심리적 상처를 연관짓는 많은 표현들을 수집했습니다. 그러면 거절은 왜 그런 강렬한 반응을 불러일으킬까요? 이런 특별한 고통에 대처할 방법은 정녕 없는 걸까요?
Psychologists often describe rejection as what happens when we perceive that others don’t value having social connections with us. This could occur when we’re abandoned by a romantic partner, excluded from a group, or outright discriminated against. But it’s worth noting that these interpersonal rejections have a social element that distinguishes them from not getting a job. In these experiences, we perceive that the rejecting party undervalues our relationship. And while the pain of rejection often increases the more we value a relationship, even rejections by relative strangers can hurt our feelings.
심리학자들은 대체로 거절을 자신과의 사회적 관계를 다른 사람들이 중요치 않게 여긴다고 인지하는 상황으로 설명합니다. 연인에게 이별을 통보받거나 집단에서 소외당하거나 노골적으로 차별 받았을 때도 일어나죠. 하지만 대인 관계에서의 거절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것과는 구분되는 사회적 요인이 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앞서 말한 경험들에서 우리는 거절하는 쪽이 우리과의 관계를 경시한다고 생각합니다. 거절당한 고통은 관계가 긴밀할수록 더 커지지만, 낯선 사람의 거절도 감정을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This might seem like an overreaction, but just as bodily pain warns us about perceived threats to our physical well-being, hurt feelings warn us about perceived threats to our social well-being. Some behavioral psychologists argue this warning system developed when our prehistoric ancestors lived in small clans and depended on everyone they knew for survival. These humans may have evolved to perceive rejection from anyone as a potential threat to their safety. It’s impossible to confirm this kind of evolutionary theory, but wherever this warning system came from, it doesn't include instructions for how to process this intense emotional experience. So, the next time you’re feeling rejected, try asking yourself these questions.
이런 것은 과잉 반응 같지만 신체적 건강에 위험이 감지될 때 신체적 고통이 경고를 보내듯이 사회적 행복에 위험이 감지될 때 상처받은 느낌이 경고를 보낸 것입니다. 어떤 행동심리학자들은 이런 경고 체계가 작은 무리로 모여 살던 선사 시대의 조상들이 생존을 위해 아는 사람들끼리 의존하던 때부터 발전했다고 말합니다. 이들은 거절을 안전에 대한 잠재적 위협으로 인식하도록 진화했을 것입니다. 이런 진화론을 확인할 수는 없지만 경고 체계가 어디에서 시작됐든지 간에 이런 강렬한 감정적 경험을 처리하는 방법까지는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다음에 거절당했다고 느낄 때 자신에게 이렇게 질문해보세요.
The first thing to consider is your relationship with the person rejecting you. Is this someone who knows you well and whose opinion you hold dear? Or is it just a loose acquaintance? If it’s the latter, that might help you answer the second question: does this rejection really matter? It can sting when a stranger doesn't laugh at your joke, but it doesn’t make sense to react strongly to a rejection with little impact on your life.
우선, 여러분을 거절한 사람과 여러분이 어떤 관계인지 생각해보세요. 여러분을 잘 이해하고 의미 있는 조언을 하는 관계인가요? 아니면 그냥 아는 사람인가요? 후자라면 다음 질문에 답하기 쉬울 겁니다. 그 거절이 정말 중요한가요? 낯선 사람이 내 농담에 웃지 않으면 기분이 좀 상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인생에 별다른 영향이 없는 거절에 크게 반응하는 건 말이 안 되지요.
Of course, brushing off even a minor rejection is easier said than done, since how you perceive yourself also factors into this equation. You likely feel more confident in some circumstances than others, and people tend to be especially sensitive to rejection in situations where they have a low opinion of themselves. So much so, that they even become more likely to misinterpret other people’s neutral reactions as rejections. This is why it can be helpful to both reflect on your self-view and ask yourself if the other person is actually rejecting you. This might seem like an odd question. But you may find that while the other person didn’t treat you as you would have liked, they still value your relationship. In some cases, it's also helpful to consider whether you were expecting more acceptance than was reasonable.
물론 사소한 거절이라도 털어내기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스스로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는지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어떤 상황에서는 다른 때보다 더 자신감이 있을 수 있지만 자신을 낮게 평가하는 상황에서는 거절에 더 민감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너무나도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중립적 반응을 거절로 오해하기도 하죠. 그러므로 여러분의 관점을 돌아보며 상대가 정말로 거절하고 있는 것인지 자문해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상한 질문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상대가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여러분을 대하지 않았어도 여전히 여러분과의 관계에 가치를 둔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때로는 여러분이 합당한 수준보다 더 많은 수용을 원한 건 아닌지 생각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Unfortunately, after asking these questions, you might still conclude that a person close to you doesn’t value your relationship as much as you do. This is a painful realization, but it can help to remember two things. First, this rejection isn't just about you. The other party wants something different from your relationship, and what they want might be unreasonable, unfair, or simply not what you have to give. Second, their rejection isn’t proof that there’s something wrong with you. The pain you’re feeling is just part of a system nudging you to think about your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by reflecting on your behavior, you can find clues to help better understand the rejection and think critically about the relationship you want to have with this person.
안타깝게도, 이런 질문 후에도 가까운 사람이 여러분만큼 이 관계에 가치를 두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릴지도 모릅니다. 고통스러운 깨달음이지만, 다음 두 가지를 기억하세요. 첫째, 여러분 자체를 거절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상대방은 여러분과의 관계에서 뭔가 다른 것을 원하는데 그것은 아마도 지나치거나 불공정하거나 그저 여러분이 줄 수 없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둘째, 거절은 여러분에게 잘못이 있다는 증거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느끼는 고통은 대인 관계에 대해 생각하도록 유도하는 체계의 일부일 뿐입니다. 자신의 행동을 반성함으로써 거절을 더 잘 이해하고 상대와 어떤 관계를 맺고 싶은지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very relationship and rejection is unique. But whatever the specifics, it’s important to remember that you’re never alone in all of this. Everyone deals with rejection throughout their life— even those who seem confident in their belonging. And one of the most common ways to cope with this universal experience is to reconnect with those who already accept you.
모든 관계와 거절은 고유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이 어쨌든 간에 여러분만이 이런 문제를 겪는 것이 아님을 기억하세요. 모든 사람들은 사는 동안 거절을 당합니다. 자기 위치에 자신있어 보이는 사람들조차 그렇죠. 이런 보편적인 경험에 대처하는 가장 상식적인 방법 중 하나는 여러분을 이미 받아들인 사람들과 다시 함께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