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was a time in my life when everything seemed perfect. Everywhere I went, I felt at home. Everyone I met, I felt I knew them for as long as I could remember. And I want to share with you how I came to that place and what I've learned since I left it.
제 삶에서 모든것이 완벽해 보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어느 곳에 가도 집처럼 편했고 누구를 만나도 오랫동안 알고 지냈던 것 같았습니다. 저는 제가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지 그 이후에 무엇을 배웠는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This is where it began. And it raises an existential question, which is, if I'm having this experience of complete connection and full consciousness, why am I not visible in the photograph, and where is this time and place? This is Los Angeles, California, where I live. This is a police photo. That's actually my car. We're less than a mile from one of the largest hospitals in Los Angeles, called Cedars-Sinai. And the situation is that a car full of paramedics on their way home from the hospital after work have run across the wreckage, and they've advised the police that there were no survivors inside the car, that the driver's dead, that I'm dead. And the police are waiting for the fire department to arrive to cut apart the vehicle to extract the body of the driver. And when they do, they find that behind the glass, they find me. And my skull's crushed and my collar bone is crushed; all but two of my ribs, my pelvis and both arms -- they're all crushed, but there is still a pulse. And they get me to that nearby hospital, Cedars-Sinai, where that night I receive, because of my internal bleeding, 45 units of blood -- which means full replacements of all the blood in me -- before they're able to staunch the flow. I'm put on full life support, and I have a massive stroke, and my brain drops into a coma.
이 사진이 이야기의 시작입니다. 이 사진은 존재론적인 질문을 하게 만드는데요 그것은, 제가 이 사진속에서 일어난 일을 전부 의식속에서 기억하고 있다면 왜 사진에서 제가 보이지 않는 것인가, 여기가 언제 어디인가 라는 것입니다. 여기는 제가 사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이고 경찰에서 찍은 사건 사진 속의 차량은 저의 차입니다. 시더 시나이라는 로스엔젤레스에서 대형 병원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입니다. 당시에 병원에서 퇴근하던 응급구조 요원들을 태운 차량이 우연히 사건현장을 발견하고 경찰에 연락을 해서 차량 안에 생존자가 없고 운전자, 즉 제가 사망했다고 알렸습니다. 그래서 경찰은 소방구조대가 도착해서 차량 잔해를 절단한 뒤 운전자 시체를 수습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조금 뒤 이 작업을 하던 중, 차량 유리 뒤에서 저를 발견했습니다. 제 두개골과 목뼈가 부숴졌고 두 대를 뺀 갈비뼈 전부와 골반, 양쪽 팔 전부가 박살났지만, 아직 맥박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구조대는 저를 근처에 있던 시더 시나이 병원으로 옮겼고 그날 밤 저는 내출혈때문에 45팩의 피를 수혈 받았는데 그 말은, 출혈이 멈추기 전까지 몸안의 모든 피를 수혈받은 피로 교체했다는 것이죠. 저에게 생명유지장치가 연결되었고 저는 심각한 뇌졸증이 와서 혼수상태에 빠졌습니다.
Now comas are measured on a scale from 15 down to three. Fifteen is a mild coma. Three is the deepest. And if you look, you'll see that there's only one way you can score three. It's essentially there's no sign of life from outside at all. I spent more than a month in a Glasgow Coma Scale three, and it is inside that deepest level of coma, on the rim between my life and my death, that I'm experiencing the full connection and full consciousness of inner space.
혼수상태는 정도에 따라 3도에서 15도까지로 구분되는데 15도가 가장 경미하고, 3도가 가장 깊은 혼수 상태이죠 표를 보시면 3도 의식불명 판정을 받는 경우는 한가지 경우 뿐입니다. 살아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만한 징후를 전혀 관찰 할 수 없는 경우죠 저는 이 글래스고우 혼수척도에 의한 3도 혼수상태에 한달이상 있었고, 이 가장 깊은 혼수 상태 속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저의 내면의 세계를 완전히 의식하고 이에 완전히 연결된 상태를 경험했습니다.
From my family looking in from outside, what they're trying to figure out is a different kind of existential question, which is, how far is it going to be possible to bridge from the comatose potential mind that they're looking at to an actual mind, which I define simply as the functioning of the brain that is remaining inside my head. Now to put this into a broader context, I want you to imagine that you are an eternal alien watching the Earth from outer space, and your favorite show on intergalactic satellite television is the Earth channel, and your favorite show is the Human Show. And the reason I think it would be so interesting to you is because consciousness is so interesting. It's so unpredictable and so fragile.
외부에서 저를 지켜보던 가족들이 궁금해 했던 것은 다른 종류의 실존적인 질문이었는데 그것은 그들이 보고 있던 저의 혼수 상태의 잠재적인 정신과 실제적 정신, 쉽게 말해 저의 머리 속에 남아 있던 뇌의 기능간의 연결이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는가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이야기를 좀 더 넓은 관점에서 보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수억년동안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보는 외계인이라고 상상해 보십시오. 그리고 여러분들이 즐겨보는 은하계 위성 텔레비전 프로그램은 지구 채널이고, 가장 즐겨보는 프로그램은 는 인류 프로그램이라고 해봅시다. 제 생각에, 여러분들이 이 쇼를 즐겨보는 이유는 인간의 의식이 정말 흥미롭기 때문입니다. 의식은 정말 예상하기 힘들고 섬세한 것이죠
And this is how we began. We all began in the Awash Valley in Ethiopia. The show began with tremendous special effects, because there were catastrophic climate shifts -- which sort of sounds interesting as a parallel to today. Because of the Earth tilting on its axis and those catastrophic climate shifts, we had to figure out how to find better food, and we had to learn -- there's Lucy; that's how we all began -- we had to learn how to crack open animal bones, use tools to do that, to feed on the marrow, to grow our brains more. So we actually grew our consciousness in response to this global threat.
인류는 이렇게 시작된 겁니다. 우리 인류는 이티오피아 아와쉬 계곡에 기원을 두고 있습니다. 엄청난 특수효과와 함께 시작되었는데, 이는 엄청난 기후변화가 있었기 때문이죠, 이건 흥미롭게도 최근의 지구온난화를 떠올리게 하죠 지구의 자전축이 기울고 재앙적 기후 변화로 인해, 인류는 더 나은 식량을 찾는 법을 찾아야 했고, 이 사진이 루시이죠, 우리 인류가 시작할 때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도구를 사용해 동물뼈를 부숴 동물의 골수를 먹는 방법을 배웠고 그것이 인류의 뇌를 더 크게 만들었습니다. 인류는 범지구적 위기에 대응해 의식을 키우게 된 것이죠
Now you also continue to watch as consciousness evolved to the point that here in India, in Madhya Pradesh, there's one of the two oldest known pieces of rock art found. It's a cupule that took 40 to 50,000 blows with a stone tool to create, and it's the first known expression of art on the planet. And the reason it connects us with consciousness today is that all of us still today, the very first shape we draw as a child is a circle. And then the next thing we do is we put a dot in the center of the circle. We create an eye -- and the eye that evolves through all of our history. There's the Egyptian god Horus, which symbolizes prosperity, wisdom and health. And that comes down right way to the present with the dollar bill in the United States, which has on it an eye of providence.
쇼를 계속해서 보면 인류의 의식은 계속 자라나 인도 마디아 프라데시에서는 역사상 가장 오래 된 것으로 알려진 예술작품 두개중에 하나가 발견됩니다. 이 예술작품은 석기로 4-5만번 정도 찍어 만든 것으로 지구 상에서 최초의 예술적 표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인류의 의식과 관련이 있는 이유는 지금도 아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그리는 모양이 원이라는 사실 때문입니다. 그다음 우리는 원에 가운데 점을 찍어서 눈을 그립니다. 눈 그림은 역사와 함께 진화되어 왔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번영,지혜와 건강을 상징하는 고대 이집트의 신인 호러스가 있고 이는 그대로 현대로 이어져 미국 달러 지폐에 보시면 섭리의 눈 그림이 그려진 것을 보실 수 있죠
So watching all of this show from outer space, you think we get it, we understand that the most precious resource on the blue planet is our consciousness. Because it's the first thing we draw; we surround ourselves with images of it; it's probably the most common image on the planet. But we don't. We take our consciousness for granted. While I was producing in Los Angeles, I never thought about it for a second. Until it was stripped from me, I never thought about it. And what I've learned since that event and during my recovery is that consciousness is under threat on this planet in ways it's never been under threat before. These are just some examples.
여러분이 외계에서 이 모든 쇼를 보고 있었다면 이 푸른 행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의식이란 것을 알아차리시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눈 모양이 우리가 처음 그리는 것이고 우리는 이 눈 모양에 둘러 싸여 있으며, 아마도 이것이 지구상에서 가장 흔한 모양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의식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로스앤젤레스에서 일을 하던 당시 사고로 의식을 잃기 전까지는 의식의 소중함에 대해서 단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제가 사고 이후 회복을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의식이 지구상에서 역사상 가장 큰 위험에 처해 있다는 것입니다. 몇가지 예를 살펴보시죠
And the reason I'm so honored to be here to talk today in India is because India has the sad distinction of being the head injury capital of the world. That statistic is so sad. There is no more drastic and sudden gap created between potential and actual mind than a severe head injury. Each one can entail up to a decade of rehabilitation, which means that India, unless something changes, is accumulating a need for millennia of rehabilitation. What you find in the United States is an injury every 20 seconds -- that's one and a half million every year -- stroke every 40 seconds, Alzheimer's disease, every 70 seconds somebody succumbs to that. All of these represent gaps between potential mind and actual mind.
오늘 제가 인도에서 강연을 하는 것을 영광스럽게 여기는 이유는 인도가 안타깝게도 세계에서 머리부상의 빈도가 가장 높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안타까운 통계자료이죠. 머리 부상만큼 잠재의식과 실제의식 사이에 갑작스럽게 큰 간격을 벌이는 것은 없습니다 사고 피해자는 10년이 넘는 재활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사실은 인도에서 상황이 전혀 개선되지 않는다면 인도는 앞으로 재활치료를 위해 엄청난 시간을 소비하게 될 것이라는 의미이죠. 미국에서는 20초당 한 건, 1년으로 따지면 약 백오십만명이 머리를 다치고 40초당 한건의 뇌졸증이 발생하며 70초당 한 건의 치매가 발병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결국 잠재 의식과 실제 의식의 차이를 야기하는 것들이죠.
And here are some of the other categories, if you look at the whole planet.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tells us that depression is the number one disease on Earth in terms of years lived with disability. We find that the number two source of disability is depression in the age group of 15 to 44. Our children are becoming depressed at an alarming rate. I discovered during my recovery the third leading cause of death amongst teenagers is suicide. If you look at some of these other items -- concussions. Half of E.R. admissions from adolescents are for concussions. If I talk about migraine, 40 percent of the population suffer episodic headaches. Fifteen percent suffer migraines that wipe them out for days on end.
지구 전체로 눈을 돌리면 다른 것들도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정상정인 생활을 불가능 하게 하는 모든 질병 중 가장 큰 것이 우을증이라고 합니다 15세에서 44세 사이에서 우울증은 장애를 유발하는 두번째 가장 큰 질병으로 밝혀졌습니다 우울증을 겪는 아이들의 숫자도 걱정스러울 정도로 빨리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가 재활치료 중에 알게된 사실 중 하나는 10대의 사망원인중 3번째 가장 큰 원인이 자살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뇌진탕을 한번 살펴보시죠. 병원 응급실에 실려오는 청소년들 중 절반은 뇌진탕으로 입원을 합니다. 편두통을 한 번 볼까요? 전세계 인구의 40퍼센트 정도가 간헐적인 두통에 시달리고 15퍼센트 정도는 며칠씩 계속되는 심각한 두통에 시달립니다.
All of this is leading -- computer addiction, just to cover that: the most frequent thing we do is use digital devices. The average teenager sends 3,300 texts every [month]. We're talking about a society that is retreating into depression and disassociation when we are potentially confronting the next great catastrophic climate shift. So what you'd be wondering, watching the Human Show, is are we going to confront and address the catastrophic climate shift that may be heading our way by growing our consciousness, or are we going to continue to retreat?
이 모든 질병들은 컴퓨터 중독과 연관이 있는데, 컴퓨터 중독을 잠시 살펴보면, 그 중 가장 흔하게 보이는 것은 전자제품 사용입니다. 10대 청소년들이 평균 한달에 3300건의 문자메세지를 보낸다고 합니다. 지구에 엄청난 재난을 불러올 기후변화가 닥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사회가 우울증과 인간관계 단절에 빠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휴먼쇼를 보시고 있다면 이 지구의 온도변화 위기를 과연 인간이 의식을 키움으로써 대처해 나갈것인가 아니면, 계속해서 위기로 부터 도망을 칠 것인가를 궁금해 하시게 될 것입니다.
And that then might lead you to watch an episode one day of Cedars-Sinai medical center and a consideration of the difference between potential mind and actual mind. This is a dense array EEG MRI tracking 156 channels of information. It's not my EEG at Cedars; it's your EEG tonight and last night. It's the what our minds do every night to digest the day and to prepare to bridge from the potential mind when we're asleep to the actual mind when we awaken the following morning. This is how I was when I returned from the hospital after nearly four months. The horseshoe shape you can see on my skull is where they operated and went inside my brain to do the surgeries they needed to do to rescue my life. But if you look into the eye of consciousness, that single eye you can see, I'm looking down, but let me tell you how I felt at that point. I didn't feel empty; I felt everything simultaneously. I felt empty and full, hot and cold, euphoric and depressed because the brain is the world's first fully functional quantum computer; it can occupy multiple states at the same time. And with all the internal regulators of my brain damaged, I felt everything simultaneously.
그리고 계속 시청을 하신다면 언젠가 시더 시나이 병원에서 촬영된 잠재의식과 실제의식 사이의 차이에 대한 고찰을 촬영한 방영분을 보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156채널의 정보를 보여주는 EEG MRI 사진입니다. 시더 시나이 병원에 있는 제 사진은 아니고요, 이것은 평범한 사람의 EEG 사진인데 매일 밤 뇌가 그날 일어난 일들을 소화하고 잠자는 동안 활동하는 잠재의식과 다음날 아침 깨어날 실제의식을 연결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병원을 4개월 동안 병원생활을 한 후 퇴원했을때의 모습입니다. 제 머리에 있는 말굽모양의 흉터가 의사들이 저를 살리기 위해 제 뇌를 열어 수술을 한 흔적이고요. 하지만 사진 속에서 내려다 보고 있는 저의 눈을 통해 저의 의식상태를 보십시요. 저의 그 당시의 느낌은 공허하지 않았습니다, 공허 하면서도 가득차 있고 추우면서도 덥고, 행복하면서도 또 우울한 모든것을 동시에 느끼는 상태였습니다. 뇌는 세계 최초의 양자 컴퓨터이고 그렇기 때문에 동시에 여러가지 상태를 느끼게 할 수 있는 것이죠. 저의 뇌 안의 제어장치가 고장난 상태에서 저는 모든 것을 동시에 느끼게 되었던 것입니다.
But let's swivel around and look at me frontally. This is now flash-forward to the point in time where I've been discharged by the health system. Look into those eyes. I'm not able to focus those eyes. I'm not able to follow a line of text in a book. But the system has moved me on because, as my family started to discover, there is no long-term concept in the health care system. Neurological damage, 10 years of rehab, requires a long-term perspective.
한번 사진을 돌려서 저의 앞모습을 보시면 이 사진은 의료 제도때문에 재활치료를 거친 후 집에 보내졌을 때의 사진입니다. 눈을 보시면, 초점을 못 맞추고 있고 책을 읽어 내려가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제도에 따라 저는 퇴원조치를 당했는데 왜냐하면, 저의 가족들이 저를 치료할 장기적인 재활 프로그램이 의료체계에 없다는 사실을 알아냈기 때문이었습니다. 신경계통의 부상은 10년 이상의 장기적으로 내다보는 재활치료가 필요합니다.
But let's take a look behind my eyes. This is a gamma radiation spec scan that uses gamma radiation to map three-dimensional function within the brain. It requires a laboratory to see it in three dimension, but in two dimensions I think you can see the beautiful symmetry and illumination of a normal mind at work. Here's my brain. That is the consequence of more than a third of the right side of my brain being destroyed by the stroke. So my family, as we moved forward and discovered that the health care system had moved us by, had to try to find solutions and answers. And during that process -- it took many years -- one of the doctors said that my recovery, my degree of advance, since the amount of head injury I'd suffered, was miraculous. And that was when I started to write a book, because I didn't think it was miraculous. I thought there were miraculous elements, but I also didn't think it was right that one should have to struggle and search for answers when this is a pandemic within our society.
그럼 제 머리속을 한번 살펴 보시죠. 이것은 감마 방사선을 이용해 뇌의 기능을 3차원적으로 표현해주는 감마 방사선 스펙트럼 촬영사진입니다. 3차원 화면은 연구실에서만 볼 수 있기지만, 여러분은 평면사진을 통해서도 정상상태의 뇌가 제대로 작동할때 좌우 대칭과 빛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것이 제 사진입니다. 제 오른뇌의 3분의 1 이상이 뇌졸증으로 망가져서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제 가족들이 저를 퇴원시킨 기존의료체계에서 벗어나 다른 치료법과 해결방안을 찾아야 했습니다. 수 년이 걸린 그 치료 과정동안 한 의사는 제가 당한 심각한 머리부상 이후 회복한 정도는 거의 기적에 가깝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난 후 저는 책을 쓰기시작했는데 왜냐하면 저의 회복에 기적적인 요소가 있기는 했지만 그것이 기적은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심각한 머리부상을 당하는 사람들의 수가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치료를 받기위해 고생을 해야 하는 것이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을 햇습니다.
So from this experience of my recovery, I want to share four particular aspects -- I call them the four C's of consciousness -- that helped me grow my potential mind back towards the actual mind that I work with every day. The first C is cognitive training. Unlike the smashed glass of my car, plasticity of the brain means that there was always a possibility, with treatment, to train the brain so that you can regain and raise your level of awareness and consciousness. Plasticity means that there was always hope for our reason -- hope for our ability to rebuild that function. Indeed, the mind can redefine itself, and this is demonstrated by two specialists called Hagen and Silva back in the 1970's. The global perspective is that up to 30 percent of children in school have learning weaknesses that are not self-correcting, but with appropriate treatment, they can be screened for and detected and corrected and avoid their academic failure. But what I discovered is it's almost impossible to find anyone who provides that treatment or care.
그래서 제 회복치료 경험에서 얻은 네가지 측면을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의식의 4C라고 이름을 붙였는데, 저의 잠재 의식을 실제 의식으로 성장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있어 매일 사용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C는 인지능력 훈련입니다 산산조각이 난 제 차의 유리와는 달리 뇌가 가지는 가소성은 언제나 훈련을 통한 치료가 가능하며 그것을 통해 의식과 인식능력을 기르고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소성은 언제나 우리의 이성에 희망이 있으며 뇌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는 희망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정신은 그 자신을 재정립할 수 있는데 이것은 1970년대에 헤이겐과 실바라는 전문가들의 의해 증명이 된 바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30%정도의 어린이들이 스스로 고칠 수 없는 학습 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하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이 학생들은 진단을 받고 교정을 받음으로써 학업을 마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알아낸 것은 이런 치료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의료기관을 찾는 것이 거의 불가능 하다는 것이었습니다.
Here's what my neuropsychologist provided for me when I actually found somebody who could apply it. I'm not a doctor, so I'm not going to talk about the various subtests. Let's just talk about full-scale I.Q. Full-scale I.Q. is the mental processing -- how fast you can acquire information, retain it and retrieve it -- that is essential for success in life today. And you can see here there are three columns. Untestable -- that's when I'm in my coma. And then I creep up to the point that I get a score of 79, which is just below average. In the health care system, if you touch average, you're done. That's when I was discharged from the system. What does average I.Q. really mean? It meant that when I was given two and a half hours to take a test that anyone here would take in 50 minutes, I might score an F. This is a very, very low level in order to be kicked out of the health care system. Then I underwent cognitive training. And let me show you what happened to the right-hand column when I did my cognitive training over a period of time. This is not supposed to occur. I.Q. is supposed to stabilize and solidify at the age of eight.
이것이 제가 겨우 저를 진단해 줄 수 있는 신경정신과의를 찾았을 때 받았던 검사입니다. 저는 의사가 아니기 때문에 하위검사들은 제외하고 아이큐 검사에 대해서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이큐 검사는 검사대상자가 얼마나 빠르게 정보를 습득 하고 저장하며 기억해 낼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것이죠 요즘에는 성공을 위해 필수적인 것입니다. 여기 보시면 세가지 줄이 있습니다. 측정불가 - 제가 혼수상태에 있을때였고 그 이후 가까스로 평균 바로 밑인 79점을 받는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의료체계에 따르면 평균에 도달한 시점에서 치료는 끝납니다. 그래서 그당시 저는 병원에서 퇴원조치를 당했습니다. 실제로 평균 아이큐를 가진다는 것은 무슨의미일까요? 그것은 보통사람들이 50분이 걸리는 시험에서 저에게 2시간 반이 주어지고 제가 낙제점을 받는 정도의 상태를 말합니다. 이 정도의 낮은 수준이면 의료 제도상 퇴원을 당하게 됩니다 그 다음 저는 인식능력 훈련과정을 거쳤는데 훈련과정 을 거치던 중 오른쪽 줄에 나오는 수치를 한 번 보시죠. 이것은 예상치 못한 결과 였는데 왜냐면 아이큐는 8살이 되면 거의 변하지 않는 일정한 수치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Now the Journal of the National Medical Association gave my memoir a full clinical review, which is very unusual. I'm not a doctor. I have no medical background whatsoever. But they felt the evidences that there was important, valuable information in the book, and they commented about it when they gave the full peer review to it. But they asked one question. They said, "Is this repeatable?" That was a fair question because my memoir was simply how I found solutions that worked for me.
미국의학협회지에서 저의 체험담을 의학적으로 전부 검토를 했는데, 이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습니다. 저는 의사가 아니고, 의학적 배경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의학협회는 제가 책에 남긴 자료들이 중요하고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고 동료 평가를 하면서 논평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물은 것은 "이것이 재현가능한 것인가"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저의 기록은 제가 스스로 저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은 것이기 때문이었죠.
The answer is yes, and for the first time, it's my pleasure to be able to share two examples. Here's somebody, what they did as they went through cognitive training at ages seven and 11. And here's another person in, call it, high school and college. And this person is particularly interesting. I won't go into the intrascatter that's in the subtests, but they still had a neurologic issue. But that person could be identified as having a learning disability. And with accommodation, they went on to college and had a full life in terms of their opportunities.
대답은 가능하다 입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다른 두명의 환자의 결과를 보여드리면 이 환자는 인식능력 훈련을 받으면서 각 각 7살 때와 11살 때에 얻은 시험결과를 보여주고 있고, 또 다른 환자는 고등학교때와 대학교 때에 결과를 보여주는데 특히나 이 환자의 경우 주목할 점은 하위검사결과까지는 살펴보지 않겠으나, 신경계통에 문제가 있었고 학습장애를 가지고 있는 환자로 판단 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협의를 통해 대학교에 진학을 해서 기회의 측면에서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Second aspect: I still had crushing migraine headaches. Two elements that worked for me here are -- the first is 90 percent, I learned, of head and neck pain is through muscular-skeletal imbalance. The craniomandibular system is critical to that. And when I underwent it and found solutions, this is the interrelationship between the TMJ and the teeth. Up to 30 percent of the population have a disorder, disease or dysfunction in the jaw that affects the entire body. I was fortunate to find a dentist who applied this entire universe of technology you're about to see to establish that if he repositioned my jaw, the headaches pretty much resolved, but that then my teeth weren't in the right place. He then held my jaw in the right position while orthodontically he put my teeth into correct alignment. So my teeth actually hold my jaw in the correct position. This affected my entire body.
두번째 요점입니다. 저는 여전히 극심한 두통에 시달렸습니다. 이와 관련해 제가 알아낸 것 중 첫번째는 머리와 목의 통증의 90퍼센트는 근골격계의 부정합이라는 것입니다. 두개골과 아래턱뼈의 균형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제가 발견한 치료법은 이것이 얼굴 옆면 아래쪽 턱뼈(측두하악관절)와 치아의 연결사진입니다. 전체인구의 30% 이상이 전신에 영향을 미치는 턱뼈의 이상이나 질병을 겪고 있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여러분들이 곧 보시게 될 이 방대한 양의 치료 기술개념을 저의 치료에 도입하여 줄 치과의사를 만났고 이 치과의사가 제 턱뼈의 위치를 재조정하면서 두통은 거의 해결이 됐습니다. 하지만 치아가 제자리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 이 치과의사는 제 턱뼈를 제자리에 배치하고 제 치아를 줄을 맞춰서 교정을 하였습니다. 결국 제 치아가 제 턱뼈를 제자리에 고정시키는 형태가 되었죠. 이것이 저의 전신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If that sounds like a very, very strange thing to say and rather a bold statement -- How can the jaw affect the entire body? -- let me simply point out to you, if I ask you tomorrow to put one grain of sand between your teeth and go for a nice long walk, how far would you last before you had to remove that grain of sand? That tiny misalignment. Bear in mind, there are no nerves in the teeth. That's why the same between the before and after that this shows, it's hard to see the difference. Now just trying putting a few grains of sand between your teeth and see the difference it makes. I still had migraine headaches.
어떻게 턱뼈가 전신에 영향을 미치는가? 이 말이 굉장히 이상하게 들리거나 너무 과한 발언이라는 생각이 드시면 제가 말씀드리는 것을 한가지 해보십시오. 제가 내일 여러분께 치아 사이에 모래 한알을 넣고 산책을 가보시라고 하면 치아 사이에서 모래를 빼야 할때까지 과연 얼마나 걸릴까요? 정말 미세한 교정이고 치아에는 신경조차 없으며 너무 작아서 교정 전과 후에 차이를 보기조차 힘듭니다. 하지만 한 번 치아 사이에 모래 몇알을 넣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보십시요. 저는 여전히 두통이 있었습니다.
The next issue that resolved was that, if 90 percent of head and neck pain is caused by imbalance, the other 10 percent, largely -- if you set aside aneurysms, brain cancer and hormonal issues -- is the circulation. Imagine the blood flowing through your body -- I was told at UCLA Medical Center -- as one sealed system. There's a big pipe with the blood flowing through it, and around that pipe are the nerves drawing their nutrient supply from the blood. That's basically it. If you press on a hose pipe in a sealed system, it bulges someplace else. If that some place else where it bulges is inside the biggest nerve in your body, your brain, you get a vascular migraine. This is a level of pain that's only known to other people who suffer vascular migraines. Using this technology, this is mapping in three dimensions. This is an MRI MRA MRV, a volumetric MRI. Using this technology, the specialists at UCLA Medical Center were able to identify where that compression in the hose pipe was occurring. A vascular surgeon removed most of the first rib on both sides of my body. And in the following months and years, I felt the neurological flow of life itself returning.
그 다음으로 해결이 되었던 문제는, 만약 머리와 목의 통증의 90퍼센트가 부정합에 의한 것이라면 나머지 10퍼센트는, 동맥류나 뇌종양, 혹은 호르몬분비문제를 제외하고 나면 혈액순환 입니다. 피가 여러분의 몸에서 순환하는 모습을 상상해보십시오. UCLA 병원에서는 제게 이것이 하나의 봉합된 체계다라고 말을 햇습니다. 아주 큰 혈관 속으로 피가 흐르고 그 혈관 주위를 신경들이 감싸고 있으며 혈관에서 부터 영양분을 빨아들이고 있죠. 그게 기본적인 그림입니다. 만약 이 봉합된 체계 안의 혈관에 압력을 가하면 다른 어딘가가 튀어나오게 되겠죠 만약 그 다른 어딘가 튀어나온 곳이 여러분의 신체의 가장 큰 신경, 즉 뇌의 안에 있다면 여러분은 맥관성 두통을 겪게 될 것입니다. 이 고통의 정도는 맥관성 두통을 겪어 보았던 사람들만이 알 수 있는 것이죠. 화면에서 보시는 3차원 입체 영상 촬영기술은 MRI MRA MRV, 체적분석 MRI 라고 불립니다. UCLA 병원의 전문가들은 이기술을 사용해 어디에서 혈관에 압력이 가해지고 있는지를 가려낼 수 있었습니다 혈관외과의사는 수술을 통해 저의 양쪽 첫번째 갈비뼈를 대부분 제거했습니다. 이 후 몇달이 지나고 몇년이 지나면서 저는 신경계의 흐름이 제 몸에 돌아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Communication, the next C. This is critical. All consciousness is about communication. And here, by great fortune, one of my father's clients had a husband who worked at the Alfred Mann Foundation for Scientific Research. Alfred Mann is a brilliant physicist and innovator who's fascinated with bridging gaps in consciousness, whether to restore hearing to the deaf, vision to the blind or movement to the paralyzed. And I'm just going to give you an example today of movement to the paralyzed. I've brought with me, from Southern California, the FM device. This is it being held in the hand. It weighs less than a gram. So two of them implanted in the body would weigh less than a dime. Five of them would still weigh less than a rupee coin.
세번째 요점은 의사소통입니다. 매우중요한 것이죠. 모든 의식은 의사소통과 관련이 있습니다. 운이 좋게도 저희 아버지의 고객 중 한분의 남편이 알프레드 만 연구 재단에서 일을 하고 계셨습니다. 알프레드 만은 아주 훌륭한 물리학자이자 혁신가인데요, 이분은 의식을 되찾는 치료에 관심이 많으셨어요 청각장애, 시각장애의 치료라던지, 마비환자를 다시 움직일 수 있게 하는 연구등입니다. 오늘 보여드릴 것은 마비를 극복하게 도와주는 장비인데요, 남부캘리포니아에서 제가 가져온 것입니다. 라디오 장치인데요 손에 들고 있으면 무게가 1그람도 채 되지 않습니다. 몸에 두개를 삽입하면 무게가 작은 동전하나만큼도 안되고 5개를 넣어도 여전히 큰 동전 하나 무게도 안됩니다.
Where does it go inside the body? It has been simulated and tested to endure in the body corrosion-free for over 80 years. So it goes in and it stays there. Here are the implantation sites. The concept that they're working towards -- and they have working prototypes -- is that we placed it throughout the motor points of the body where they're needed. The main unit will then go inside the brain. An FM device in the cortex of the brain, the motor cortex, will send signals in real time to the motor points in the relevant muscles so that the person will be able to move their arm, let's say, in real time, if they've lost control of their arm. And other FM devices implanted in fingertips, on contacting a surface, will send a message back to the sensory cortex of the brain, so that the person feels a sense of touch. Is this science fiction? No, because I'm wearing the first application of this technology. I don't have the ability to control my left foot. A radio device is controlling every step I take, and a sensor picks up my foot for me every time I walk.
이걸 몸 어디다 넣을까요? 이 장치는 체내의 부식 환경에서 80년 넘게 견디도록 시험을 거쳤읍니다 그래서 한번 들어가면 교체가 필요없고요, 이 부분들이 삽입을 하는 부분입니다. 이 재단에서 이 시험모델을 이용해 개발하자고 하는 것은 몸에서 구동장치가 필요한 곳에 이 장치를 설치하는 겁니다 주요 부분은 뇌에 들어갑니다 라디오 장치로 뇌에서 몸의 구동을 담당하는 피질에 삽입이 되어 실시간으로 신호를 움직이고자 하는 근육의 구동점에 전달해 만약 팔을 움직이지 못하는 분이 팔을 움직이고자한다면 실시간으로 실시간으로 신호를 전달해 팔을 움직이게 해주는 것이죠. 또 다른 라디오 장치는 손가락 끝에 삽입이 되어 뭔가의 표면을 만지면 뇌의 감각을 담당하는 피질에 신호를 보내 촉각을 느끼게 해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공상과학 같은 얘기가 아닙니다. 왜냐면 제가 이 기술의 첫 시험대상자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왼발을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합니다. 그래서 제가 걸을 때마다 라디오 장치가 신호를 보내어 제 왼쪽 발을 들어 제 걸음을 조종합니다.
And in closing, I want to share the personal reason why this meant so much to me and changed the direction of my life. In my coma, one of the presences I sensed was someone I felt was a protector. And when I came out of my coma, I recognized my family, but I didn't remember my own past. Gradually, I remembered the protector was my wife. And I whispered the good news through my broken jaw, which was wired shut, to my night nurse. And the following morning, my mother came to explain that I'd not always been in this bed, in this room, that I'd been working in film and television and that I had been in a crash and that, yes, I was married, but Marcy had been killed instantly in the crash. And during my time in coma, she had been laid to rest in her hometown of Phoenix. Now in the dark years that followed, I had to work out what remained for me if everything that made today special was gone. And as I discovered these threats to consciousness and how they are surrounding the world and enveloping the lives of more and more people every day, I discovered what truly remained. I believe that we can overcome the threats to our consciousness, that the Human Show can stay on the air for millennia to come. I believe that we can all rise and shine.
마지막으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왜 이 재활치료 연구가 제게 개인적으로 큰 의미를 가지며, 왜 저의 삶을 바꾸었는지 입니다. 제가 혼수상태에 있을때 저는 누군가가 저를 지켜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혼수상태에서 깨어났을 때 저는 저의 가족들은 기억을 했지만 저의 과거는 기억을 하지 못했죠. 시간이 지나면서 저는 저를 지켜준 사람이 저의 아내라는 것을 기억해 냈고, 저의 부서진 턱을 움직여 이 기쁜 소식을 저의 당직 간호사 귀에 말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저희 어머니가 오셔서 저에게 제가 병실안에 침대에 누워 있기 전에 저는 영화와 티비 제작을 했었고 제가 차사고를 당했으며 제가 결혼을 했었던게 맞지만 제 아내 마시는 사고 당시 현장에서 즉사했으며 제가 혼수상태에 있는 동안 저의 집사람은 고향인 피닉스주에 묻혔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힘들고 암울한 재활치료를 거치면서 저는 소중한 것을 모두 잃고 난 후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를 생각해 내야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의식을 위협하는 것들이 우리 주변을 둘러 싸고 있으며 매일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위협에 노출되고 있음을 발견하면서 정말 무엇이 남는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인간이 의식에 대한 위협을 극복해 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휴먼쇼는 앞으로 수백년동안 계속될 것임을 믿습니다. 저는 우리가 모두 빛날 수 있다고 믿습니다.
Thank you very much.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
Lakshmi Pratury: Just stay for a second. Just stay here for a second.
락시미 프라투리: 잠시만요. 잠시만 여기 계셔 주세요
(Applause)
(박수)
You know, when I heard Simon's -- please sit down; I just want to talk to him for a second -- when I read his book, I went to LA to meet him. And so I was sitting in this restaurant, waiting for a man to come by who obviously would have some difficulty ... I don't know what I had in my mind. And he was walking around. I didn't expect that person that I was going to meet to be him. And then we met and we talked, and I'm like, he doesn't look like somebody who was built out of nothing. And then I was amazed at what role technology played in your recovery. And we have his book outside in the bookshop. The thing that amazed me is the painstaking detail with which he has written every hospital he has been to, every treatment he got, every near-miss he had, and how accidentally he stumbled upon innovations. So I think this one detail went past people really quick. Tell a little bit about what you're wearing on your leg.
제가 사이먼씨의 얘기를 들었을 때, 앉아주세요, 잠시 사이먼씨와 말씀을 나눠보고 싶었어요 제가 사이먼씨의 책을 읽고, LA에 가서 만났을때요 식당에 앉아서 사이먼씨를 기다리면서 어떤 신체적인 어려움이 있는 분을 예상을 했었지 이렇게 멀쩡히 잘 걸어다니시는 분이 오실 것이라고는 예상을 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제가 생각하기를 정말 그렇게 큰 사고이후 재활을 거친 분 같지 않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재활을 하시는 데 있어서 기술이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에도 감탄을 했습니다. 밖에 서점에 사이먼씨의 저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하나 하나의 고통스러웠던 병원 방문 기록들과 치료를 받으셨던 기록들, 거의 놓쳤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새로운 치료법들을 책에 적으셨던 것인데요, 그 중 한 가지를 좀 더 자세히 소개시켜 주시죠. 지금 다리에 차고 계신 장치에 대해 좀 더 설명해주세요.
Simon Lewis: I knew when I was timing this that there wouldn't be time for me to do anything about -- Well this is it. This is the control unit. And this records every single step I've taken for, ooh, five or six years now. And if I do this, probably the mic won't hear it. That little chirp followed by two chirps is now switched on. When I press it again, it'll chirp three times, and that'll mean that it's armed and ready to go. And that's my friend. I mean, I charge it every night. And it works. It works. And what I would love to add because I didn't have time ...
사이먼 루이스: 제가 강연시간을 쟀을 때 이 장치에 대해 설명할 시간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만, 이게 바로 제어장치 입니다. 이 장치가 지금까지 거의 5,6년째 제 발걸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하면, 소리가 아마 안들릴것 같은데요 삑소리가 한 번 나고 그 다음에 두번 더 나면 전원이 켜진것이고요 한 번 더 누르면, 소리가 세번 나고 그러면 작동 준비가 되었다는 것이죠. 이녀석이 제 친구인 셈이죠, 매일밤 충전을 하고요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제가 말씀드리지 못한 것중에 꼭 말하고 싶은것은
What does it do? Well actually, I'll show you down here. This down here, if the camera can see that, that is a small antenna. Underneath my heel, there is a sensor that detects when my foot leaves the ground -- what's called the heel lift. This thing blinks all the time; I'll leave it out, so you might be able to see it. But this is blinking all the time. It's sending signals in real time. And if you walk faster, if I walk faster, it detects what's called the time interval, which is the interval between each heel lift. And it accelerates the amount and level of the stimulation. The other things they've worked on -- I didn't have time to say this in my talk -- is they've restored functional hearing to thousands of deaf people.
이게 뭘 하냐고요? 여기 아래쪽에 보시면 이 아래를 카메라로 좀 잡아주세요. 저것이 작은 안테나 이고 제 발꿈치 아래는 제 발이 땅에서 떨어지는 것을 감지하는 힐리프트 라고 불리는 작은 감지 장치가 있습니다. 이 장치들은 항상 깜빡입니다. 여러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꺼내놓겠습니다. 이 장치들이 항상 깜박이는 것은 실시간으로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더 빨리 걸으면 빨리 걸을수록 발 뒷꿈치가 땅에서 떨어지는 시간의 간격을 장치가 계산하여서 그에 따라 자극의 양을 늘리고 강도를 더 높게 합니다. 알프레드 만 연구소에서 개발하고 있는 또 다른 장치는 귀가 들리지 않는 분들을 위해 청력을 되돌려주는 장치입니다.
I could tell you the story: this was going to be an abandoned technology, but Alfred Mann met the doctor who was going to retire, [Dr. Schindler.] And he was going to retire -- all the technology was going to be lost, because not a single medical manufacturer would take it on because it was a small issue. But there's millions of deaf people in the world, and the Cochlear implant has given hearing to thousands of deaf people now. It works. And the other thing is they're working on artificial retinas for the blind. And this, this is the implantable generation. Because what I didn't say in my talk is this is actually exoskeletal. I should clarify that. Because the first generation is exoskeletal, it's wrapped around the leg, around the affected limb. I must tell you, they're an amazing -- there's a hundred people who work in that building -- engineers, scientists, and other team members -- all the time.
여기에는 뒷이야기가 있는데요, 원래 이 기술은 개발이 중단될 예정이었습니다만, 알프래드 만씨가 은퇴할 예정이었던 쉰들러 박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술은 쉰들러 박사가 은퇴를 하면서 개발이 중단되고 사라질 예정이었는데 그 이유는 의료장비 생산 회사들이 이 시장의 규모가 작다고 판단해 관심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전세계의 청각장애인은 수백만명이 있고 코크리어 보청기는 수천명의 청각장애인들에게 실제로 청력을 되찾아 주었습니다. 또 다른 장치는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인공망막입니다. 이 인공망막은 몸에 이식이 가능한 단계에 왔죠. 제가 말씀드리지 않은 것 중에 또한 외골격장치도 있습니다. 이건 짚고 넘어가고 싶은데요, 왜냐하면 이것이 1세대의 외골격장치이기 때문입니다. 다리에 장애가 있는 부분을 감싸고 있지요. 이 연구소에서 일하시는 수백명의 기술자분들, 과학자분들, 그 외에 다른 팀 구성원분들은 정말 대단한 분들입니다.
Alfred Mann has set up this foundation to advance this research because he saw there's no way venture capital would come in for something like this. The audience is too small. You'd think, there's plenty of paralyzed people in the world, but the audience is too small, and the amount of research, the time it takes, the FDA clearances, the payback time is too long for V.C. to be interested. So he saw a need and he stepped in. He's a very, very remarkable man. He's done a lot of very cutting-edge science.
알프레드 만씨가 이 재단을 설립해 연구를 진행시켜 온 이유는 이런 것들을 보고 들어올 벤처 투자회사는 없을 거라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시장이 너무 작죠 세상에 정말 많은 수의 마비환자가 있지만 여전히 시장은 작으며 개발과, 식약청의 승인에 걸리는 시간 및 수익을 얻기까지의 시간이 벤처 투자사가 관심을 가지기에는 너무 길다는 것이었고 그래서 알프래드 만씨는 자신이 개입을 해야할 필요성을 느꼈던 것입니다. 정말 훌륭한 분입니다. 이 분은 많은 최첨단 기술에 기여를 하셨죠.
LP: So when you get a chance, spend some time with Simon. Thank you. Thank you.
LP: 여러분 시간이 될 때 사이먼씨와 이야기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