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ce Lee is my father, and he is best well-known as a martial artist and an action film star, as I'm sure most of you know. He died when I was four years old, but I have a really deep memory of him. I don't have those long-form, storied memories that you do when you're older, but the memory that I do have is of the feeling of him. I remember his energy, his presence, his love -- the safety of it, the power of it, the radiance of it. And to me that memory is very deep and personal. And it is the memory of the quality of his essential nature.
이소룡은 제 아버지입니다. 무술가로서 가장 잘 알려져 있고 액션 영화 배우로도 유명하죠. 여러분 모두 잘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아버지는 제가 네살 때 돌아가셨지만 제게는 아버지에 대한 정말 깊은 기억이 있습니다. 제게는 나이가 더 들었을 때 생길만한 길고 자세한 기억은 없지만 아버지에 대한 느낌을 기억합니다. 그분의 활력이 기억나고 그분의 존재, 그분의 사랑과 그로 인한 안전함, 힘과 찬란한 빛이요. 그 기억들은 제게 아주 깊고 개인적인 것입니다. 그분의 근본적 품성이 얼마나 훌륭했는가에 대한 기억이죠.
What a lot of people don't know about my father is that he was also a philosopher. He had a very ever-evolving philosophy that he lived, and it is that distinction -- that he lived his philosophy and didn't just espouse his philosophy -- that made him the force of nature that he was, and still engages us today. His wisdom has salvaged me many times in my life: when my brother died, when my heart's been broken, whenever I have faced a challenge to my mind, my body or my spirit, the way that he expressed himself has lifted me up. And so I come to you today not as a researcher or an educator or a guru or even a life coach, but as a student of Bruce Lee -- as his daughter, and also as a student of my own life.
많은 사람들이 아버지에 대해 잘 모르는 부분은 그분이 철학자이기도 했다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매우 진화하는 철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에 따라 살았고, 그것이 특별한 점은 그분은 본인의 철학에 따라 살면서 그분을 그토록 강하게 만들고 여전히 우리를 사로잡는 자신의 철학을 단순히 고수하지 만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분의 지혜는 제 삶에서 저를 여러 번 구해냈습니다. 제 오빠가 죽었을 때, 제가 상심했을 때, 저의 몸과 마음, 정신이 도전을 맞이했을 때 아버지가 자신을 표현했던 방식이 저를 일으켜 세웠습니다. 전 오늘 이 자리에 연구자나 교육자나 현자나 아니면 인생 상담가로 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소룡의 학생으로서 그의 딸이자 제 인생으로부터 배우는 학생으로서 이 자리에 왔습니다.
So ... my big burning question that I want you all to consider today is ... how are you? Let me elaborate. Whenever anyone would ask my mom what my father was like, she would say, "How he was in front of the camera, how you saw him in his films, how you saw him in his interviews was, in fact, exactly how he was." There were not multiple Bruce Lees. There was not public Bruce Lee and private Bruce Lee, or teacher Bruce Lee and actor Bruce Lee and family man Bruce Lee. There was just one unified, total Bruce Lee. And that Bruce Lee had a very deep, philosophical life practice called self-actualization. You've probably heard that term before. It's also known as how to be yourself in the best way possible. And that Bruce Lee said this: "When I look around, I always learn something and that is to be always yourself, and to express yourself and have faith in yourself. Don't go out and find a successful personality and duplicate it, but rather start from the very root of your being, which is 'How can I be me?'"
그래서... 오늘 여러분 모두가 숙고하셨으면 하는 강렬한 질문은... 여러분은 어떤신가요? 더 자세히 말해보죠. 누구든 제 어머니께 아버지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물을 때마다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카메라 앞에서나 영화에서 당신이 보는 모습이나 인터뷰에서 본 것이나 사실 모두 정확히 그 자신의 모습이에요.” 이소룡이 여러 명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대외용 이소룡, 사적인 이소룡, 혹은 교사 이소룡이나 배우 이소룡, 가장인 이소룡이 따로 있지 않았습니다. 오직 하나로 완전히 통합된 이소룡 한 사람만이 존재했습니다. 이소룡은 아주 심오하고 철학적인 삶의 수련법을 갖고 있었는데 바로 자기 실현이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이 단어를 들어본 적 있는 분도 계실 겁니다. 가능한 가장 훌륭한 자기 자신이 되는 법으로 알려져 있죠. 이소룡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변을 둘러볼 때마다 나는 언제나 무언가를 배우는데 그것은 항상 자기 자신일 것이며, 스스로를 표현하고 믿음을 가지라는 것이다. 어딘가에서 성공적인 인격을 찾아 흉내내지 말고 ‘어떻게 나는 내 자신이 될 수 있는가?’ 라는 자신의 존재의 뿌리에서 출발해야 한다.”
Many of us have done some soul-searching or at least some incessant thinking and worrying about things like our purpose, our passion, our impact, our values and our "reason for being." And that is sometimes considered our why. Why am I here? Why this life? What am I meant to be doing? If we can grab a little piece of that information, it can help to ground us and root us, and it can also point us in a direction, and typically what it points us to is our what. What we manifest in the world, what we have. So our job, our home, our hobbies and the like. But there's this little space in between the why and the what that often doesn't get our full attention, and that is our ... how. How we get there and the quality of that doing. And I want to offer that this is actually the most important part of the equation when it comes to our personal growth, our sense of wholeness and even the long-term impact that we make.
많은 사람들이 영혼의 탐구를 합니다 혹은 적어도 끊임없이 생각하고 걱정하죠. 우리의 목적이나 열정, 영향, 우리의 가치와 우리의 “존재의 이유” 에 대해서요. 그것이 때로는 우리의 이유라고 여겨집니다. 나는 왜 여기에 있지? 왜 이런 삶이지? 나는 어떤 일을 할 운명인 거지? 만약 그 정보의 일부분이라도 얻게 된다면 우리가 자리잡아 뿌리 내리도록 도와줄 수 있고 또한 어떤 방향으로 인도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대상들로 향하게 됩니다. 우리가 세상에 보여주는 것과 우리가 소유하는 것들입니다. 우리의 직업, 주택이나 우리의 취미 같은 것들이죠. 그러나 대상과 이유 사이에는 작은 공간이 있는데 우리는 흔히 그 부분을 놓치기도 합니다. 그것은 바로 어떻게 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거기까지 도달하고 얼마나 잘 하게 되는가 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 부분이 이 방정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제안하고 싶습니다. 이는 우리가 개인적인 성장을 이루게 될 때 전체에 대한 감각을 갖고 심지어 장기적인 영향력을 형성하는 것들입니다.
How is the action that bridges the gap from the internal to the external. And bridging the gap is a very important concept for martial artists like my father. It's how you get from point A to point B. It's how you get from here to your target under the most vital of circumstances. And so it makes all the difference. Do you get there as an amateur? Are you sloppy? Are you wild, chaotic, sometimes you get lucky, sometimes you're not lucky? Or are you a warrior? Are you confident? Are you focused? Are you skilled? Are you intuitive? Are you expressive, creative, aware? So I want to talk to you today about your how in your life.
‘어떻게’ 는 내부와 외부의 간극 사이에 다리를 놓는 행동입니다. 그 간극을 잇는 것은 제 아버지같은 무술가에게 아주 중요한 개념입니다. 이는 어떻게 A에서 B 지점까지 갈 것인가에 대한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상황에 어떻게 목표물에 도달할 것인가 하는 것이죠. 거기서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여러분은 서투르게 접근할 건가요? 어설프게요? 여러분은 거칠고 혼란스러울 수도 있고 때로는 운이 좋기도 하고 어떤 때는 운이 나쁠 수도 있지요. 아니면 여러분은 전사인가요? 자신감이 넘치나요? 집중하고 있으신가요? 숙련되어 있나요? 직관적인가요? 표현력이 좋고 창의적이며 인지력이 있나요? 저는 오늘 여러분께 인생의 방법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So we do a little bit of -- we spend a little time in existential crisis over "Why am I here? What am I meant to be doing?" and we put a ton of effort into our what -- our job, our career, our partner that we have and the hobbies we pursue. But I want us to consider that our how is the expression of our why in every what, whether we're aware of it or not. And so let's take an example. Let's say that I have a value of kindness. I'm all about kindness, I feel really natural being kind, I want to see more kindness in the world. Is that kindness -- is that value in the result or is it in the doing? Are you trying to be kind when it's hard to be kind? Can you do something you don't want to do kindly, like fire someone? Can you leave a relationship with kindness? If kindness is the value, then are you trying to express it in the whole spectrum of your doing -- and trying to do that? Or are you just doing it when it's easy? So I want us to think about that for a moment and consider, you know, if we come home and we're kind and generous and loving with our kids, but then we go to work and we are dismissive and rude to our assistant and we treat them like a subhuman, then there is a fragmentation in the beingness of our value. And so I want us to consider that how we are in our lives is in fact how we are. Meaning, if I am the kind of person that walks down the street and smiles at people and says "hi" as I walk past them on the sidewalk, then that is how I am. But if I'm also the kind of person who makes fun of my brother every chance that I get behind his back, that is also the kind of person that I am. And ultimately how we are makes up the totality of the picture of who we are. And so I want to talk about how do we unite these pieces if we have any fragmentation. I want to understand how we embody ourselves as our one and only self.
우리는 가끔 이런 존재론적 위기에 시간을 쏟고는 합니다. “나는 왜 여기에 있나? 나는 무엇을 해야 할 운명인 건가?” 그리고는 우리는 많은 노력을 대상들에 쏟게 됩니다. 직업, 경력, 직장 동료 등등 우리가 가진 것들과 우리가 추구하는 취미들에 말이죠. 그러나 우리 모두 고려했으면 하는 것은 수단은 모든 대상들에 있어 이유를 표상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더라도요. 한번 예시를 들어봅시다. 이를테면 제가 친절의 미덕을 가지고 있다고 해봅시다. 전 너무나 친절한 사람이라 친절한 상태를 자연스럽게 느끼고 이 세상에서 더 많은 친절을 보고 싶어합니다. 그 친절의 가치는 결과에 있을까요? 아니면 행위에 있는 걸까요? 여러분은 친절하기 어려울 때도 친절하려고 노력하나요? 하기 싫은 일을 할 때도 친절할 수 있나요? 누군가를 해고해야 하는 때도요. 관계를 끝낼 때 친절할 수 있을까요? 친절이 미덕이라면 여러분의 모든 행동에서 그것을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실행하려고 노력하나요? 혹은 그저 쉬울 때만 친절한 건가요? 우리 모두 이것에 대해 잠시 시간을 갖고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우리가 집에 돌아오면 우리는 친절하고 관대하고 자녀들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그러다 직장에 나가서는 우리는 멸시하고 부하 직원에게 무례하고 그들을 인간 이하로 대하면 우리 가치의 존재에 분열이 있는 겁니다. 우리가 생각해봤으면 하는 것은 삶에서 어떠한가는 사실 우리가 어떤 사람인가 라는 것입니다. 그 의미는 만약 제가 길을 걸어가며 사람들에게 미소짓고 길가에 있는 사람들에게 인사하는 그런 종류의 사람이라면 저는 그런 사람인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제가 오빠 등 뒤에 있을 때마다 장난을 치는 그런 사람이라면 저는 그런 사람이기도 한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우리가 어떤 사람인가는 우리가 누구인가에 대한 완전한 그림을 형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우리가 이런 분열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들을 어떻게 통합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가 어떻게 자신을 유일한 자아로 구현할 수 있는지 이해하고 싶습니다.
How do we actualize the whole self? My father said, "All goals apart from the means are an illusion. There will never be means to ends -- only means. And I am means. I am what I started with and when it is all over, I will be all that is left." So you can employ a systematic approach to training and practicing, but you can't employ a systematic approach to actually living because life is a process not a goal. It is a means and not an end. So "to obtain enlightenment" -- and I'm going to say self-actualize, to be self-actualized or to obtain wholeness -- "emphasis should fall NOT on the cultivation of the particular department" -- all of our whats -- "which then merges into the totality of who we are as a total human being, but rather, on the total human being that then enters into and unites those particular departments." You are your how.
우리는 어떻게 완전한 자아를 실현할 수 있을까요? 아버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목표에서 멀어진 수단은 허상이다. 목적을 위한 수단은 절대로 없으며 오로지 수단 뿐이다. 나는 수단이다. 나는 내가 시작한 것이며 모든 것이 끝나고 나면 나만이 남게 될 것이다.” 여러분은 훈련과 연습하는데 체계적인 접근법을 사용할 수 있겠지만 실제 살아가는데 있어 체계적인 접근법을 쓸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삶은 과정이지 목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수단이지 목적이 아닙니다. “깨달음을 얻기 위해” 전 자아 실현이라고 하겠습니다. 자아를 실현하고 완전함을 얻기 위해 “특정한 분야를 개발하는 데에만 중점을 두어서는 안되며” 우리 주변의 대상들이나 “우리가 총체적 인간으로서 누구인지 완전히 융합되면 오히려, 온전한 인간으로서 그때 그 특정한 분야들이 통합되는 단계로 나아가게 된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방식입니다.
You -- if you have some consciousness and you want to bring some practice, if you want to step into that warrior space around your how -- how you express in every aspect of your life -- then you get to be the artist of that expression. You get to step into that and claim it and exercise it and bring that beingness through your doingness into your havingness. And there you will find the most profound of your growth, you will find a sense of wholeness and ultimately, you will leave a lasting impact on your environment.
여러분 여러분이 의식하고 있다면 여러분이 그 전사의 공간애 들어서고 싶다면 훈련을 하고 싶을 겁니다. 여러분을 둘러싼 수단에 대해 삶의 모든 측면에서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그렇게 되면 여러분은 그 표현의 예술가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곳에 발을 들여 쟁취하고 훈련하고 그 존재함을 행동함으로 가져와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겁니다. 그곳에서 여러분은 자신의 가장 심오한 성장을 찾게 될 것이며 전체의 감각을 찾게 되고 궁극적으로 여러분 환경에 지속적인 영향을 남기게 될 것입니다.
My father was his how. He applied the execution of who he was to every aspect of his life. He was way more than that kung fu guy from the '70s. He was someone who worked very hard at actualizing his inner self and expressing it out into the world. And that laid the foundation for what continues to inspire us, engage us, excite us and attract us to him. He was the embodied example of living fully. He said, "I am means." And there are only means.
제 아버지는 그의 방식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실천을 삶의 모든 면에 적용했습니다. 그는 70년대에 쿵푸하던 남자 이상의 무엇이었습니다. 그는 내면의 자아를 실현시키기 위해 아주 열심히 노력한 사람이며 그것을 온 세상에 표현해냈습니다. 그것이 기반을 내린 것은 여전히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우리를 사로잡고 흥분시키고 그에게 끌리게 합니다. 그는 충실히 산다는 것의 본보기였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나는 수단이다.” 오직 수단만이 있습니다.
So I'm going to ask you one more time. Thank you for listening, and please consider, for you, across the spectrum of your doing, how are you?
여러분께 다시 한번 물어보고자 합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꼭 한번 생각해보세요. 여러분을 위해서 여러분이 하는 모든 행동에서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