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ganic chemists make molecules, very complicated molecules, by chopping up a big molecule into small molecules and reverse engineering. And as a chemist, one of the things I wanted to ask my research group a couple of years ago is, could we make a really cool universal chemistry set? In essence, could we "app" chemistry?
유기 화학자들은 분자 결합을 만들어 냅니다, 아주 복잡한 분자도 만들죠. 커다란 분자를 잘게 부숴 작은 분자로 만든 다음, 그 과정을 역으로 진행합니다. 화학자로써, 몇 해전 제 연구 그룹에게 제가 묻고 싶었던 것은 우리가 정말로 멋진 화학 집합체를 만들 수 있겠는가? 였습니다. 근본적으로, 우리가 화학을 "앱"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Now what would this mean, and how would we do it? Well to start to do this, we took a 3D printer and we started to print our beakers and our test tubes on one side and then print the molecule at the same time on the other side and combine them together in what we call reactionware. And so by printing the vessel and doing the chemistry at the same time, we may start to access this universal toolkit of chemistry.
이게 무슨 뜻일까요? 그런게 어떻게 가능할까요? 이런 질문에 답해 보려고 우리는 3차원 프린터를 택했습니다. 그것으로 한편에서는 비이커와 실험용 튜브를 프린트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동시에 분자를 프린트 했습니다. 그리고 그걸 결합해서 소위 "리액션웨어"라는 것을 만들었어요. 용기를 프린트하면서 동시에 화학 반응을 일으킴으로써 우리는 화학적 범용 도구 세트에 가까워지게 될지도 모릅니다.
Now what could this mean? Well if we can embed biological and chemical networks like a search engine, so if you have a cell that's ill that you need to cure or bacteria that you want to kill, if you have this embedded in your device at the same time, and you do the chemistry, you may be able to make drugs in a new way.
이건 또 어떤 의미일까요? 검색 엔진처럼 생물학적, 화학적인 네트워크를 심을 수만 있다면, 그래서 치료해야 할 세포나 박멸해야 할 박테리아가 있으면 또 장치에 이런 네트워크를 심고 동시에 화학을 할 수 있다면, 아마도 새로운 약품을 만들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So how are we doing this in the lab? Well it requires software, it requires hardware and it requires chemical inks. And so the really cool bit is, the idea is that we want to have a universal set of inks that we put out with the printer, and you download the blueprint, the organic chemistry for that molecule and you make it in the device. And so you can make your molecule in the printer using this software.
실험실에선 이런 것을 어떻게 할까요? 음, 소프트웨어가 필요하죠. 하드웨어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화학적인 잉크도 있어야 해요. 정말 멋있는 부분은, 프린터와 함께 배포할 수 있는 범용 잉크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설계도를 내려받은 다음, 그 분자에 해당하는 잉크를 사용해서 프린터를 이용해 장치를 만들 수 있는 것이죠. 그러니까,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서 프린터에서 분자를 만들 수 있는거죠.
So what could this mean? Well, ultimately, it could mean that you could print your own medicine. And this is what we're doing in the lab at the moment.
이건 또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궁극적으로 그건 여러분들이 각자를 위한 약품을 프린트해 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현재 저희 실험실에서 하고 있는 일입니다.
But to take baby steps to get there, first of all we want to look at drug design and production, or drug discovery and manufacturing. Because if we can manufacture it after we've discovered it, we could deploy it anywhere. You don't need to go to the chemist anymore. We can print drugs at point of need. We can download new diagnostics. Say a new super bug has emerged. You put it in your search engine, and you create the drug to treat the threat. So this allows you on-the-fly molecular assembly.
하지만, 현재의 걸음마 단계에서 그런 목표까지 도달하려면 무엇보다도 약의 설계와 제품을 봐야 합니다. 그리고 약품을 발견해내야 하고 제조 과정도 알아야 하는거죠. 왜냐하면, 우리가 약품을 발견한 다음에 그것을 양산하려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할 수 있어야 하거든요. 사람들은 더 이상 화학자들에게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필요할 때, 약을 프린트 해내면 되니까요. 새로운 처치법을 내려받으면 되죠. 예를 들어, 신형 수퍼 막테리아가 나타났다고 하죠. 그러면 검색 엔진에 입력하고 그것으로 발생할 위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즉석 분자 생성기를 갖게 되는 겁니다.
But perhaps for me the core bit going into the future is this idea of taking your own stem cells, with your genes and your environment, and you print your own personal medicine.
하지만 아마도 제게 미래를 여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각자의 줄기 세포를 가지고 유전자와 주변 환경에 적용한다는 생각일 겁니다. 그리고 각자 자신만을 위한 약품을 프린트하는거죠.
And if that doesn't seem fanciful enough, where do you think we're going to go? Well, you're going to have your own personal matter fabricator. Beam me up, Scotty.
그것으로도 충분히 기발하지 않다면 우린 그밖에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음, 아마 여러분들은 각자 개인용 물질 생성기를 갖게 될 겁니다. 제게 조명을 비춰주세요, 스카티.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