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here to talk to you about something important that may be new to you. The governments of the world are about to conduct an unintentional experiment on our climate. In 2020, new rules will require ships to lower their sulfur emissions by scrubbing their dirty exhaust or switching to cleaner fuels. For human health, this is really good, but sulfur particles in the emission of ships also have an effect on clouds. This is a satellite image of marine clouds off the Pacific West Coast of the United States. The streaks in the clouds are created by the exhaust from ships. Ships' emissions include both greenhouse gases, which trap heat over long periods of time, and particulates like sulfates that mix with clouds and temporarily make them brighter. Brighter clouds reflect more sunlight back to space, cooling the climate. So in fact, humans are currently running two unintentional experiments on our climate.
저는 여러분들에게 새로울 수 있지만 중요한 것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전 세계 각국 정부는 기후를 대상으로 의도하지 않았던 실험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2020년, 선박의 유황 배출 감소를 위한 새 규칙이 적용됩니다. 먼지 배출구를 잘 청소하거나 깨끗한 연료로 전환해야 하는 거죠. 인간의 건강을 위해서, 그건 정말 좋은 선택이죠. 하지만 배에서 나오는 유황 입자는 구름에도 영향을 줍니다. 미국의 태평양 서해안에서 찍은 해양 구름 위성 사진입니다. 구름의 줄기는 선박의 배기가스 때문에 생기는 거죠. 선박 배출가스는 장시간 열을 가두는 온실가스와 구름을 일시적으로 밝게하는 황산가스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더 밝은 구름은 더 많은 햇빛을 반사해서 우주로 보내고, 기후를 서늘하게 하죠. 그래서 사실, 인류는 기후에 의도치 않은 실험 두 가지를 현재 진행중입니다.
In the first one, we're increasing the concentration of greenhouse gases and gradually warming the earth system. This works something like a fever in the human body. If the fever remains low, its effects are mild, but as the fever rises, damage grows more severe and eventually devastating. We're seeing a little of this now.
첫 번째 실험에서는, 온실 가스 농도를 증가시키고 있고, 지구라는 행성을 온난화시키고 있죠. 이것은 인간의 신체에서 열이나는 것과 비슷하게 작용합니다. 만약, 열이 낮은 상태라면, 그 영향력은 약하지만, 열이 오르게 되면, 영향력은 심각해지고, 결국은 파괴적이 되죠. 오늘날 그런 증상들을 볼 수 있습니다.
In our other experiment, we're planning to remove a layer of particles that brighten clouds and shield us from some of this warming. The effect is strongest in ocean clouds like these, and scientists expect the reduction of sulfur emissions from ships next year to produce a measurable increase in global warming.
두 번째 실험에서는, 구름을 밝게 하고, 일부 온난화에서 우리를 보호하는 입자 층을 제거하려고 합니다. 그 영향력은 이와 같이 해양 구름에 가장 크고, 과학자들은 내년 선박에서 배출되는 황의 양 감축이 지구온난화의 가시적인 증가를 일으킬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Bit of a shocker? In fact, most emissions contain sulfates that brighten clouds: coal, diesel exhaust, forest fires. Scientists estimate that the total cooling effect from emission particles, which they call aerosols when they're in the climate, may be as much as all of the warming we've experienced up until now. There's a lot of uncertainty around this effect, and it's one of the major reasons why we have difficulty predicting climate, but this is cooling that we'll lose as emissions fall. So to be clear, humans are currently cooling the planet by dispersing particles into the atmosphere at massive scale. We just don't know how much, and we're doing it accidentally. That's worrying, but it could mean that we have a fast-acting way to reduce warming, emergency medicine for our climate fever if we needed it, and it's a medicine with origins in nature.
좀 충격적인가요? 사실, 대부분의 배기가스에는 구름을 밝게하는 황이 포함되어 있죠. 석탄, 디젤 배출물, 산불에 말입니다. 과학자들은 기후에 있을 때 에어로졸이라고 불리는 배출입자들의 총 냉각효과가 우리가 지금까지 경험한 온난화의 전체 양 만큼일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효과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많은데, 이것이 우리가 기후 변화를 예측하기 힘든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배기가스 배출이 감소되면 우리가 잃게 될 것이 냉각효과입니다. 좀 더 정확히, 인류는 현재 거대한 규모로 대기에 입자들을 분산시킴으로써 지구를 냉각시키고 있던 것입니다. 냉각화의 정도는 알 수 없지만, 우연히 그렇게 되었죠. 걱정스럽지만, 이는 우리에게 온난화를 감소시킬 빠른 방법이 있다는 뜻일 수 있죠. 우리가 필요하다면, 기후변화에 대한 응급조치일 수 있죠. 그리고 그건 자연에서부터 시작된 방법입니다.
This is a NASA simulation of earth's atmosphere, showing clouds and particles moving over the planet. The brightness is the Sun's light reflecting from particles in clouds, and this reflective shield is one of the primary ways that nature keeps the planet cool enough for humans and all of the life that we know. In 2015, scientists assessed possibilities for rapidly cooling climate. They discounted things like mirrors in space, ping-pong balls in the ocean, plastic sheets on the Arctic, and they found that the most viable approaches involved slightly increasing this atmospheric reflectivity. In fact, it's possible that reflecting just one or two percent more sunlight from the atmosphere could offset two degrees Celsius or more of warming.
지구 대기권에 대한 나사의 시뮬레이션을 보면, 구름과 입자는 지구 대기권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밝음은 구름의 입자가 햇빛을 반사하기 때문이고, 이 반사의 방어벽이 지구가 너무 뜨겁지 않게 자연이 우리를 지켜주는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모든 생명체가 생존하게 하기 위해서요. 2015년, 과학자들은 급속히 냉각되는 기후변화의 가능성을 측정하였습니다. 우주공간의 거울이라던지, 해양공간의 탁구공이라던지 북극의 플라스틱 시트 같은 건 무시하고, 대기 반사 효과를 살짝 증가시킬 수 있는 가장 실행 가능한 접근법을 찾았죠. 사실, 1%, 혹은 2% 정도 더 많은 햇빛을 대기권에서부터 반사시키는 것이 지구 온난화를 섭씨 2도씨 이상 상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요.
Now, I'm a technology executive, not a scientist. About a decade ago, concerned about climate, I started to talk with scientists about potential countermeasures to warming. These conversations grew into collaborations that became the Marine Cloud Brightening Project, which I'll talk about momentarily, and the nonprofit policy organization SilverLining, where I am today. I work with politicians, researchers, members of the tech industry and others to talk about some of these ideas. Early on, I met British atmospheric scientist John Latham, who proposed cooling the climate the way that the ships do, but with a natural source of particles: sea-salt mist from seawater sprayed from ships into areas of susceptible clouds over the ocean. The approach became known by the name I gave it then, "marine cloud brightening." Early modeling studies suggested that by deploying marine cloud brightening in just 10 to 20 percent of susceptible ocean clouds, it might be possible to offset as much as two degrees Celsius's warming. It might even be possible to brighten clouds in local regions to reduce the impacts caused by warming ocean surface temperatures. For example, regions such as the Gulf Atlantic might be cooled in the months before a hurricane season to reduce the force of storms. Or, it might be possible to cool waters flowing onto coral reefs overwhelmed by heat stress, like Australia's Great Barrier Reef.
저는 기술 책임자이지 과학자가 아닙니다. 10여년 전, 저는 기후 변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온난화를 막을 잠재적 조치에 대해 과학자들과 의견을 나누기 시작했죠. 그 대화는 곧 제가 말씀 드릴 해양 구름 표백 프로젝트와 제가 요즘 일하고 있는 실버라이닝이라는 비영리 정책 기구협력으로 발전되었습니다. 저는 정치인, 연구자, 기술 업계 종사자들 및 다양한 분들과 이런 아이디어에 대해 의견을 나누죠. 일전에는, 영국 기후학자인 존 래덤을 만나기도 했어요. 그는 지금 선박이 하고 있는 방법으로 기후 냉각을 제안했는데, 민감한 구름이 바다 위에 떠다니는 영역으로 항해하는 선박으로부터 분출되는 해염 안개와 같은 자연에서 나오는 입자를 이용하자고 했습니다. 이 접근법은 제가 그때 제안했던 이름으로 알려지게 되었죠. "해양 구름 표백" 초창기 표본 연구에 따르면, 민감한 해양 구름의 10-20퍼센트에 해양 구름 표백을 전략을 이용함으로써 온난화를 섭씨 2도 정도 상쇄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정 지역의 구름을 표백하여 상승하는 해수면의 기온으로 초래되는 영향력을 감소시키는 것도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면, 대서양 걸프만 같은 지역은 폭풍의 힘을 감소시키기 위해 허리케인 시즌 전에 몇 개월 정도 냉각을 시킬 수 있죠. 혹은, 호주의 대보초와 같은 곳은 엄청난 열로 인해서 영향을 받는 산호초들에게 흘러갈 바닷물을 냉각시키는 것도 가능할 지도 모르죠.
But these ideas are only theoretical, and brightening marine clouds is not the only way to increase the reflection of the sunlight from the atmosphere. Another occurs when large volcanoes release material with enough force to reach the upper layer of the atmosphere, the stratosphere. When Mount Pinatubo erupted in 1991, it released material into the stratosphere, including sulfates that mix with the atmosphere to reflect sunlight. This material remained and circulated around the planet. It was enough to cool the climate by over half a degree Celsius for about two years. This cooling led to a striking increase in Arctic ice cover in 1992, which dropped in subsequent years as the particles fell back to earth. But the volcanic phenomenon led Nobel Prize winner Paul Crutzen to propose the idea that dispersing particles into the stratosphere in a controlled way might be a way to counter global warming. Now, this has risks that we don't understand, including things like heating up the stratosphere or damage to the ozone layer. Scientists think that there could be safe approaches to this, but is this really where we are? Is this really worth considering?
하지만, 이런 아이디어는 아직 이론적 단계입니다. 해양 구름을 표백하는 것이 대기권으로부터 반사되는 햇빛의 양을 증가시킬 유일한 방법은 아닙니다. 또 다른 방법은 큰 화산 폭발로 성층권이라는 대기권 위의 층에 도달할 수 있는 충분한 힘을 가진 물질이 배출될 때 벌어집니다. 1991년 피나투보 화산이 폭발했을 때, 햇빛을 반사할 수 있게 대기권과 섞일 유황가스를 포함한 물질을 성층권까지 분출하였습니다. 그 화산 폭발 물질은 지구 주변에 남아서 맴돌았습니다. 그 양은 약 2년 동안 섭씨 0.5도 이상으로 기후를 냉각시키기 충분했습니다. 이 냉각효과로 인해 1992년 북극 얼음표면이 놀라울 정도로 증가했고 그 이후 입자들이 지구로 떨어지면서 얼음은 몇 년간 감소했습니다. 화산 폭발 현상은 노벨상 수상자인 폴 크루첸이, 통제할 수 있는 범위내로 성층권에 입자를 분출하는 것이 지구 온난화를 억제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도록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것은 성층권이 온난화가 되거나, 오존층에 손상이 가는 등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위험이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와 관련해서 안전한 접근법이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이게 과연 우리 현 위치일까요? 고려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걸까요?
This is a simulation from the US National Center for Atmospheric Research global climate model showing, earth surface temperatures through 2100. The globe on the left visualizes our current trajectory, and on the right, a world where particles are introduced into the stratosphere gradually in 2020, and maintained through 2100. Intervention keeps surface temperatures near those of today, while without it, temperatures rise well over three degrees. This could be the difference between a safe and an unsafe world.
여기 보시는 것은 미국 국립기상연소에서 제작한 시뮬레이션인데, 2100년까지 지구 표면 온도를 기후 모델로 보여줍니다. 왼쪽에 보시는 지구는 현재 변화 궤적을 시각화 하고 있고, 오른쪽에 보시는 것은, 2020년에 성층권으로 입자를 서서히 보내기 시작하여, 2100년까지 유지하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개입 행위는 현재와 비슷하게 지구 표면 온도를 유지하게 하고, 그러한 조치 없이는 3도 이상 온도가 상승합니다. 이건 안전한 지구와 그렇지 않은 지구의 차이점이기도 합니다.
So, if there's even a chance that this could be close to reality, is this something we should consider seriously? Today, there are no capabilities, and scientific knowledge is extremely limited. We don't know whether these types of interventions are even feasible, or how to characterize their risks. Researchers hope to explore some basic questions that might help us know whether or not these might be real options or whether we should rule them out. It requires multiple ways of studying the climate system, including computer models to forecast changes, analytic techniques like machine learning, and many types of observations. And though it's controversial, it's also critical that researchers develop core technologies and perform small-scale, real-world experiments.
그래서, 온도 상승이 실제 상황이라는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이건 우리가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오늘날, 우리의 역량은 부족하고, 과학적 지식은 극도로 제한적입니다. 이러한 개입 행위가 실천가능한지 수반되는 위험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 우리는 잘 모릅니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방법들이 실제로 가능한 선택지가 될 수 있는지 혹은 그냥 배제시켜야 할지 우리에게 알려줄 수 있는 기본적인 문제들을 탐색해보려 합니다. 그것은 변화 예측을 위한 컴퓨터 모델링, 머신 러닝과 같은 분석 기술, 다양한 유형의 관찰 등을 포함한 기후 시스템 연구의 다양한 방법을 필요로 하죠. 비록 논쟁의 여지가 있더라도, 연구자들이 핵심적 기술을 개발하고 소규모의 실세계 실험을 진행하는 건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There are two research programs proposing experiments like this. At Harvard, the SCoPEx experiment would release very small amounts of sulfates, calcium carbonate and water into the stratosphere with a balloon, to study chemistry and physics effects. How much material? Less than the amount released in one minute of flight from a commercial aircraft. So this is definitely not dangerous, and it may not even be scary.
이런 실험을 제안하는 두 가지 연구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하버드 대학교의 SCoPEx 실험은 화학적 및 물리적 효과를 연구하기 위해 극소량의 유황, 탄산 칼슘, 및 수분을 풍선에 담아 성층권으로 방출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적은 양이냐구요? 민간 항공기가 1분 정도의 비행을 할 때 방출되는 양보다 더 적은 양이요. 그래서 이것은 전혀 위험하지 않고, 무섭지도 않은 거죠.
At the University of Washington, scientists hope to spray a fine mist of salt water into clouds in a series of land and ocean tests. If those are successful, this would culminate in experiments to measurably brighten an area of clouds over the ocean. The marine cloud brightening effort is the first to develop any technology for generating aerosols for atmospheric sunlight reflection in this way. It requires producing very tiny particles -- think about the mist that comes out of an asthma inhaler -- at massive scale -- so think of looking up at a cloud. It's a tricky engineering problem.
워싱턴 대학교에서는, 과학자들이 대륙과 해양에서 진행중인 실험에서 소금물의 미세 안개를 구름으로 분사하려고 합니다. 그러한 과정이 성공한다면, 해양 구름의 한 부분을 어느 정도 표백하게 되는 실험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됩니다. 해양 구름 표백을 위한 노력은 대기 중 햇빛 반사를 위한 에어로졸을 생산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는 최초의 시도입니다. 이 시도는 아주 미세한 입자의 생산을 필요로 합니다. 천식 치료 흡입기에서 나오는 분무를, 엄청 큰 규모로 생각해보세요. 그럼 구름을 올려다 보는 것과 같은 거겠죠. 이건 좀 어려운 공학 문제입니다.
So this one nozzle they developed generates three trillion particles per second, 80 nanometers in size, from very corrosive saltwater. It was developed by a team of retired engineers in Silicon Valley -- here they are -- working full-time for six years, without pay, for their grandchildren. It will take a few million dollars and another year or two to develop the full spray system they need to do these experiments. In other parts of the world, research efforts are emerging, including small modeling programs at Beijing Normal University in China, the Indian Institute of Science, a proposed center for climate repair at Cambridge University in the UK and the DECIMALS Fund, which sponsors researchers in global South countries to study the potential impacts of these sunlight interventions in their part of the world. But all of these programs, including the experimental ones, lack significant funding. And understanding these interventions is a hard problem. The earth is a vast, complex system and we need major investments in climate models, observations and basic science to be able to predict climate much better than we can today and manage both our accidental and any intentional interventions.
그들이 개발한 노즐 하나가 부식성의 소금물로 부터 80 나노미터의 크기의 입자를 1초에 3조개 생산하는 거죠. 이것은 실리콘 밸리의 은퇴한 공학자 팀이 개발하였습니다. 여기 그분들이 있고요. 손주들을 위해 6년 동안 정규직으로 일하면서 보수는 받지 않았죠. 이러한 실험을 하는데 필요한 완전한 분무 시스템 개발에는 수백만 달러와 1년 혹은 2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도, 연구를 위한 노력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중국 베이징 사범대학에서 운영하는 소규모 모델링 프로그램, 인도과학원, 영국 캠프리지 대학교의 기후 회복을 위한 센터 등이 있으며, DEIMALS 기금은 남반구에서 햇빛을 반사 작용의 잠재적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남반구의 연구자들을 위해 자금을 후원중입니다. 하지만, 실험적인 것들을 포함한 모든 프로그램들은, 자금이 매우 부족합니다. 기후 변화에 대한 개입을 이해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입니다. 지구는 거대하고 복잡한 시스템이고 우리는 현재 우리가 하는 것보다 더 잘 기후를 예측하고, 우연이거나 혹은 의도적 개입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 기후 모델, 관측, 및 기초 과학에 대규모 투자가 필요합니다.
And it could be urgent. Recent scientific reports predict that in the next few decades, earth's fever is on a path to devastation: extreme heat and fires, major loss of ocean life, collapse of Arctic ice, displacement and suffering for hundreds of millions of people. The fever could even reach tipping points where warming takes over and human efforts are no longer enough to counter accelerating changes in natural systems.
긴박한 것 일수도 있죠. 최근 과학자들은 보고서에서 향후 몇십년 이내에 파괴로 이어지는 지구 온난화가 있을 것이라 예측합니다. 극심한 무더위와 화재, 해양 생명체의 대규모 상실, 북극 빙하의 유실, 수백만명의 사람들의 이주 및 고통 등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 열기는 온난화가 완전 주도권을 잡고 자연 시스템의 가속화 되는 변화를 막기 위한 인류의 노력이 더 이상 충분치 않는 그런 전환점에까지 도달할지도 모릅니다.
To prevent this circumstance, the UN's International Panel on Climate Change predicts that we need to stop and even reverse emissions by 2050. How? We have to quickly and radically transform major economic sectors, including energy, construction, agriculture, transportation and others. And it is imperative that we do this as fast as we can. But our fever is now so high that climate experts say we also have to remove massive quantities of CO2 from the atmosphere, possibly 10 times all of the world's annual emissions, in ways that aren't proven yet.
이러한 상황을 막기 위해서, 유엔의 기후 변화 협의체는 2050년 까지 탄소 배출을 멈추고 줄어야 한다고 예측합니다. 어떻게 할까요? 우리는 주요한 경제 분야를 신속하게 바꿔야 합니다. 에너지, 건설, 농업, 교통, 그리고 따른 분야도 다 포함해서요. 우리가 할수 있는 한 최대한 빨리 해야 합니다. 햐지만 우리 열은 지금도 너무 높아서 기후 전문가들은 대기권에서 세계 연간 배출량의 10배나 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아직은 입증되지 않은 방식으로 대규모로 제거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Right now, we have slow-moving solutions to a fast-moving problem. Even with the most optimistic assumptions, our exposure to risk in the next 10 to 30 years is unacceptably high, in my opinion.
지금, 저희는 빠른 속도의 문제를 느린 속도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가장 낙관적인 가정을 한다고 해도, 다가올 10년에서 30년 이내 우리가 노출될 위험은, 받아들일 수 없을 정도로 크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Could interventions like these provide fast-acting medicine if we need it to reduce the earth's fever while we address its underlying causes? There are real concerns about this idea. Some people are very worried that even researching these interventions could provide an excuse to delay efforts to reduce emissions. This is also known as a moral hazard. But, like most medicines, interventions are more dangerous the more that you do, so research actually tends to draw out the fact that we absolutely, positively cannot continue to fill up the atmosphere with greenhouse gases, that these kinds of alternatives are risky and if we were to use them, we would need to use as little as possible.
만약 지구의 열기를 식히고, 기저에 있는 원인을 해결하고자 한다면 이러한 개입방식이 신속한 응급조치를 제공할 수 있을까요? 이 생각에 대해서는 현실적인 우려가 존재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러한 개입방식에 대한 연구를 하는 것이 탄소 배출을 줄이는 우리의 노력을 지연시키는 핑계를 제공한다고 걱정하죠. 도덕적 해이라고 알려져 있죠. 하지만 다른 치료법들 처럼 개입을 통한 조치는 하면 할 수록 더 위험합니다. 그래서 연구자들은 사실 우리가 절대적으로, 분명히 온실 가스로 대기권을 채우는 것을 멈춰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대안적인 방법은 위험하기 때문에, 그 방법을 사용할 것이라면, 최소한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말하죠.
But even so, could we ever learn enough about these interventions to manage the risk? Who would make decisions about when and how to intervene? What if some people are worse off, or they just think they are? These are really hard problems. But what really worries me is that as climate impacts worsen, leaders will be called on to respond by any means available. I for one don't want them to act without real information and much better options.
그렇다고 하더라도 위험을 감당하기 위해서 우리는 이러한 개입 조치들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게 되기는 할까요? 언제 어떻게 개입 조치를 취할지 누가 결정을 내리게 될까요? 어떤 사람들이 더 불행해지거나, 혹은 그렇다고 생각하면 어떻게 하죠? 이건 정말 어려운 문제입니다. 하지만 제가 정말 걱정되는 것은 기후 변화의 영향력이 악화되면서 지도자들이 당장 가능한 아무 수단에 반응을 보이게 될 때입니다. 저는 그들이 현실적인 정보나 더 나은 옵션에 대해 알아보지 않고 조치를 취하길 바라지 않아요.
Scientists think it will take a decade of research just to assess these interventions, before we ever were to develop or use them. Yet today, the global level of investment in these interventions is effectively zero. So, we need to move quickly if we want policymakers to have real information on this kind of emergency medicine.
과학자들은 개입 조치를 개발하거나 사용하기 전 개입 조치에 대해 평가하는 데에만 10년 정도 연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늘날, 이러한 개입 조치에 대한 세계적 투자의 수준은 실질적으로 0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신속하게 행동해야 해요. 만약 정책 입안자가 이러한 종류의 응급조치에 대해서 실질적인 정보를 얻길 바란다면요.
There is hope! The world has solved these kinds of problems before. In the 1970s, we identified an existential threat to our protective ozone layer. In the 1980s, scientists, politicians and industry came together in a solution to replace the chemicals causing the problem. They achieved this with the only legally binding environmental agreement signed by all countries in the world, the Montreal Protocol. Still in force today, it has resulted in a recovery of the ozone layer and is the most successful environmental protection effort in human history.
희망이 있는거죠! 세계는 이러한 종류의 문제를 해결해 본 적이 있죠. 1970년대, 우리를 보호해주는 오존층에 대한 실질적 위협을 확인했어요. 1980년대, 과학자들, 정치가들, 그리고 기업가들이 문제의 원인이 되었던 화학물질을 대체하는 해결책을 위해 함께 모였죠. 그들은 몬트리올 의정서라고 불리는 세계 각국이 서명한 법적 효력이 있는 환경 협약을 통해 목표를 달성했죠.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효력이 있는, 그 협약은 오존층의 회복이라는 결과로 이어졌고, 인류의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이었습니다.
We have a far greater threat now, but we do have the ability to develop and agree on solutions to protect people and restore our climate to health. This could mean that to remain safe, we reflect sunlight for a few decades, while we green our industries and remove CO2. It definitely means we must work now to understand our options for this kind of emergency medicine.
지금 우리에겐 더 큰 위협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인류를 보호하고 건강한 기후로의 회복을 위해 해결책을 개발하고 협의할 능력이 있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안전한 삶을 위해서, 산업을 환경 친화적으로 바꿔야 하고, 이산화탄소는 제거하는 동안, 수십년에 걸쳐 햇빛을 반사시켜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확실히 우리가 지금 당장 이러한 종류의 응급조치를 위한 선택지를 이해하기 위해서 행동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