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I was growing up in Montana, I had two dreams. I wanted to be a paleontologist, a dinosaur paleontologist, and I wanted to have a pet dinosaur. And so that's what I've been striving for all of my life. I was very fortunate early in my career. I was fortunate in finding things. I wasn't very good at reading things. In fact, I don't read much of anything. I am extremely dyslexic, and so reading is the hardest thing I do. But instead, I go out and I find things. Then I just pick things up. I basically practice for finding money on the street. (Laughter) And I wander about the hills, and I have found a few things.
제가 몬태나에서 자랄 때, 두가지 꿈이 있었습니다. 저는 고생물학자, 공룡 고생물학자가 되고 싶어했고, 공룡을 애완동물로 가지고 싶어했습니다. 전 이것을 위해 평생동안 노력해왔습니다. 저는 직장생활을 처음 시작 했을 때 운이 좋았습니다. 저는 무언가를 찾을 때 운이 좋았죠. 저는 읽는 것은 잘 하지 못했습니다. 사실, 저는 거의 읽지 않아요. 저는 지독한 난독증이어서, 읽는 것은 저에게 가장 힘든 일입니다. 대신, 저는 나가서 물건들을 찾습니다. 그리고 저는 물건들을 줍죠. 간단히 말하면 저는 길에서 돈을 찾기 위해 연습하는 것입니다. (하하) 저는 언덕들을 떠돕니다. 그동안 몇가지 것들을 주웠습니다.
And I have been fortunate enough to find things like the first eggs in the Western hemisphere and the first baby dinosaurs in nests, the first dinosaur embryos and massive accumulations of bones. And it happened to be at a time when people were just starting to begin to realize that dinosaurs weren't the big, stupid, green reptiles that people had thought for so many years. People were starting to get an idea that dinosaurs were special.
서반구에서 최초로 공룡 알을 발견하거나 최초로 둥지에 있는 아기 공룡, 최초로 공룡 배아, 그리고 거대한 뼈 더미 같은 것을 찾을 만큼 운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공룡들이 몇년간 생각해왔듯이 크고, 멍청하고, 초록색의 파충류가 아니라는 것을 사람들이 막 깨닫기 시작했을 때 위의 발견들을 했었습니다. 사람들은 공룡이 특별하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And so, at that time, I was able to make some interesting hypotheses along with my colleagues. We were able to actually say that dinosaurs -- based on the evidence we had -- that dinosaurs built nests and lived in colonies and cared for their young, brought food to their babies and traveled in gigantic herds. So it was pretty interesting stuff. I have gone on to find more things and discover that dinosaurs really were very social. We have found a lot of evidence that dinosaurs changed from when they were juveniles to when they were adults. The appearance of them would have been different -- which it is in all social animals. In social groups of animals, the juveniles always look different than the adults. The adults can recognize the juveniles; the juveniles can recognize the adults. And so we're making a better picture of what a dinosaur looks like. And they didn't just all chase Jeeps around.
그 당시, 저는 제 동료들과 함께 흥미로운 가설들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정말 공룡들이 – 저희들이 가지고 있던 증거들을 기반으로 – 둥지를 만들고, 군락을 이루며 살고, 새끼들을 돌보고, 음식을 가져다주고, 거대한 무리를 지어 여행했다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꽤나 흥미로운 것이었죠. 저는 더 많은 것을 찾기 위해 나갔고 공룡들이 무척 사회적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희는 공룡들이 청소년일 때부터 어른이 될 때 까지 변한다는 것에 관한 많은 증거를 찾았습니다. 그들의 겉모습은 달랐을 겁니다 – 다른 사회적 동물들처럼요. 동물들의 사회 집단에선, 청소년과 어른 동물은 항상 다른 모습입니다. 어른 동물은 청소년을 알아 보고, 청소년기의 동물은 어른을 알아 봅니다. 저희는 공룡이 어떻게 보이는지 더 나은 모습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들 모두는 지프차만 쫓아다니진 않습니다.
(Laughter)
(하하)
But it is that social thing that I guess attracted Michael Crichton. And in his book, he talked about the social animals. And then Steven Spielberg, of course, depicts these dinosaurs as being very social creatures. The theme of this story is building a dinosaur, and so we come to that part of "Jurassic Park." Michael Crichton really was one of the first people to talk about bringing dinosaurs back to life. You all know the story, right. I mean, I assume everyone here has seen "Jurassic Park."
그러나 제 생각엔 이 사회적 동물이 마이클 크라이튼 씨를 매료했던 것 같습니다. 그의 책에서, 그는 사회적 동물에 관해 이야기 합니다. 그 다음 스티븐 스필버그씨는 당연히, 공룡들을 무척 사회적인 생명체로 묘사합니다. 제 이야기의 주제는 공룡을 만드는 것이니, “쥬라기 공원”의 해당 부분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마이클 크라이튼 씨는 사실 공룡을 공룡을 재생시키는 것에 대해 처음 언급한 사람 중 하나였습니다. 모두 아시는 얘기죠, 맞습니다. 제 말은,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쥬라기 공원을 보셨겠죠.
If you want to make a dinosaur, you go out, you find yourself a piece of petrified tree sap -- otherwise known as amber -- that has some blood-sucking insects in it, good ones, and you get your insect and you drill into it and you suck out some DNA, because obviously all insects that sucked blood in those days sucked dinosaur DNA out. And you take your DNA back to the laboratory and you clone it. And I guess you inject it into maybe an ostrich egg, or something like that, and then you wait, and, lo and behold, out pops a little baby dinosaur. And everybody's happy about that. (Laughter) And they're happy over and over again. They keep doing it; they just keep making these things. And then, then, then, and then ... Then the dinosaurs, being social, act out their socialness, and they get together, and they conspire. And, of course, that's what makes Steven Spielberg's movie -- conspiring dinosaurs chasing people around.
만약 공룡을 만들고 싶다면, 밖으로 나가, 석화된 나무의 수액, 호박을 찾으세요. 그 안에는 피를 빠는 곤충도 있어야 하구요. 좋은 거로 찾아, 벌레를 이용해 호박의 구멍을 뚫고 DNA를 빨아들입니다. 왜냐하면 당연히 피를 빠는 그 당시의 모든 곤충들은 공룡의 DNA를 빨아들였기 때문입니다. 그 DNA를 실험실로 가져가 복제 하는 것이죠. 그리고 그것을 타조알 같은것에 주입하는 겁니다. 그 다음은 기다리고, 보세요. 작은 아기 공룡이 태어날 겁니다. 모든 이들은 행복하겠죠. (하하) 그들은 쭉 행복하겠죠. 그것을 계속합니다; 이런것을 계속 만드는거죠.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공룡들, 사회적 동물로서 사회적으로 행동하죠. 그들은 함께하고, 음모를 꾸밉니다. 물론, 이것이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내용입니다. 음모를 꾸민 공룡들이 사람들을 쫓아다니죠.
So I assume everybody knows that if you actually had a piece of amber and it had an insect in it, and you drilled into it, and you got something out of that insect, and you cloned it, and you did it over and over and over again, you'd have a room full of mosquitos. (Laughter) (Applause) And probably a whole bunch of trees as well.
제 생각엔 모든 분들은 만약 호박 조각을 가지고 안에 곤충이 있어서, 구멍을 뚫고, 그 곤충으로부터 무언가를 얻어서, 복제하고, 이것을 계속 반복하면, 이 방이 모기로 가득 찰 것이란 것을 아실 것 같습니다. (하하) (짝짝짝) 아마 많은 나무들 또한 얻겠죠.
Now if you want dinosaur DNA, I say go to the dinosaur. So that's what we've done. Back in 1993 when the movie came out, we actually had a grant from the National Science Foundation to attempt to extract DNA from a dinosaur, and we chose the dinosaur on the left, a Tyrannosaurus rex, which was a very nice specimen. And one of my former doctoral students, Dr. Mary Schweitzer, actually had the background to do this sort of thing. And so she looked into the bone of this T. rex, one of the thigh bones, and she actually found some very interesting structures in there. They found these red circular-looking objects, and they looked, for all the world, like red blood cells. And they're in what appear to be the blood channels that go through the bone. And so she thought, well, what the heck. So she sampled some material out of it. Now it wasn't DNA; she didn't find DNA. But she did find heme, which is the biological foundation of hemoglobin. And that was really cool. That was interesting. That was -- here we have 65-million-year-old heme. Well we tried and tried and we couldn't really get anything else out of it.
만약 공룡의 DNA를 원하신다면, 공룡에게 직접가라고 말하고 싶군요. 그것이 저희가 작업해온 것입니다. 1993년도에 영화가 나온 때로 돌아가, 저희는 국가 과학 재단으로부터 보조금을 얻어 공룡의 DNA를 추출하려 했습니다. 저희는 왼쪽의 공룡을 선택했는데요, 티라노 사우루스, 굉장히 멋진 샘플이죠. 저의 박사 학위 학생 중 한명인, Mary Schweitzer는 이런 것을 하기 위한 배경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티라노의 뼛속을 보았는데요, 허벅지 뼈 중 하나를 보고 그곳에 무척 흥미로운 몇가지 구조를 찾았습니다. 그들은 이런 붉고 둥근것을 찾았습니다. 그들은 적혈구 세포같은 것을 찾아다녔습니다. 그것들은 뼈를 통해서 가는 피의 경로 같이 보였습니다. 그녀는 생각했죠. 이게 뭐야. 그녀는 몇가지 샘플을 채취했습니다. 그건은 DNA가 아니었고, 그녀는 DNA를 찾은것이 아니었죠. 그녀는 환원 헤마틴을 찾은 것이었는데, 그것은 헤모글로빈의 생물학적 토대입니다. 굉장히 멋졌죠. 흥미로웠습니다. 저희는 6500만년 전의 환원 헤마틴을 찾은 거였죠. 저희는 계속 시도했지만 그것으로부터 아무것도 얻을 수 없었습니다.
So a few years went by, and then we started the Hell Creek Project. And the Hell Creek Project was this massive undertaking to get as many dinosaurs as we could possibly find, and hopefully find some dinosaurs that had more material in them. And out in eastern Montana there's a lot of space, a lot of badlands, and not very many people, and so you can go out there and find a lot of stuff. And we did find a lot of stuff. We found a lot of Tyrannosaurs, but we found one special Tyrannosaur, and we called it B-rex. And B-rex was found under a thousand cubic yards of rock. It wasn't a very complete T. rex, and it wasn't a very big T. rex, but it was a very special B-rex. And I and my colleagues cut into it, and we were able to determine, by looking at lines of arrested growth, some lines in it, that B-rex had died at the age of 16. We don't really know how long dinosaurs lived, because we haven't found the oldest one yet. But this one died at the age of 16.
몇년이 흘렀고, 저희는 Hell Creek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Hell Creek 프로젝트는 거대한 일이었는데 가능한 많은 공룡을 찾아, 가능한 더 많은 물질을 안에 가지고 있는 공룡을 찾아내는 것이었죠. 동부 몬태나에는 많은 공간, 많은 쓸모없는 땅, 그리고 많지 않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곳으로 가 많은 것을 찾을 수 있죠. 저희는 많은 것을 찾았죠. 저희는 많은 티라노사우루스를 찾았고, 한 특별한 티라노를 찾았는데, 저희는 B-rex라 부릅니다. B-rex는 1000 입방 야드 크기의 바위 아래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완전한 티라노는 아니었고, 커다란 티라노도 아니었지만, 굉장히 특별한 B-rex였습니다. 저와 제 동료는 그것을 잘라, 성장이 저지된 선들을 봄으로써, B-rex가 16세 일때 죽었다는 것을 결론낼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공룡이 얼마나 오래 살았는지 모르는데, 그 이유는 가장 나이든 공룡을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B-rex는 16세일 때 죽었습니다.
We gave samples to Mary Schweitzer, and she was actually able to determine that B-rex was a female based on medullary tissue found on the inside of the bone. Medullary tissue is the calcium build-up, the calcium storage basically, when an animal is pregnant, when a bird is pregnant. So here was the character that linked birds and dinosaurs. But Mary went further. She took the bone, and she dumped it into acid. Now we all know that bones are fossilized, and so if you dump it into acid, there shouldn't be anything left. But there was something left. There were blood vessels left. There were flexible, clear blood vessels. And so here was the first soft tissue from a dinosaur. It was extraordinary. But she also found osteocytes, which are the cells that laid down the bones. And try and try, we could not find DNA, but she did find evidence of proteins.
저희는 이 샘플을 Mary에게 주었고, 그녀는 B-rex가 그것의 뼛속에서 발견된 골수 조직을 통해 암컷 공룡이었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골수 조직은 칼슘관련 조직인데, 기본적으로 칼슘을 저장합니다. 동물과 새가 임신했을 때 말이죠. 여기에 새와 공룡을 연관지은 특징이 있었던거죠. Mary는 더 나아갔습니다. 그녀는 뼈를 가지고, 산(acid)에 던져넣었습니다. 현재 우리는 뼈가 화석화된다는 것을 아는데, 이것을 산에 넣어버리면, 아무것도 남게되지 않을테지요. 그러나 그 속엔 무언가가 남았습니다. 혈관이 남아있었습니다. 유연하고, 깨끗한 혈관이었죠. 여기에 공룡의 첫번째 부드러운 조직이 있었습니다. 놀라웠죠. 그녀는 또한 골세포를 찾았는데, 그 세포들은 뼈 밑에 있습니다. 계속 시도했고, DNA를 찾을 수 없었지만, 그녀는 단백질의 증거를 찾았습니다.
But we thought maybe -- well, we thought maybe that the material was breaking down after it was coming out of the ground. We thought maybe it was deteriorating very fast. And so we built a laboratory in the back of an 18-wheeler trailer, and actually took the laboratory to the field where we could get better samples. And we did. We got better material. The cells looked better. The vessels looked better. Found the protein collagen. I mean, it was wonderful stuff. But it's not dinosaur DNA. So we have discovered that dinosaur DNA, and all DNA, just breaks down too fast. We're just not going to be able to do what they did in "Jurassic Park." We're not going to be able to make a dinosaur based on a dinosaur.
저희는 어쩌면 – 글쎄요, 저희는 그것이 땅에서 나온 다음부터 파괴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쩌면 매우 빠르게 악화될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저희는 18륜 트레일러의 뒷부분에 실험실을 만들어, 이 실험실을 더 나은 샘플을 얻을 수 있는 곳으로 옮겼습니다. 결과적으로 더 나은 물질들을 얻었죠. 세포들은 훨씬 나아 보였습니다. 혈관도 더 나아보였죠. 콜라겐도요. 제말은, 그것은 멋진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공룡 DNA는 아니죠. 저희가 발견한 것은 공룡 DNA,그리고 모든 DNA는 너무 빨리 파괴된다는 겁니다. 우리는 쥬라기 공원에서 했던 것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저희는 공룡에 근거한 공룡을 만들 수 없습니다.
But birds are dinosaurs. Birds are living dinosaurs. We actually classify them as dinosaurs. We now call them non-avian dinosaurs and avian dinosaurs. So the non-avian dinosaurs are the big clunky ones that went extinct. Avian dinosaurs are our modern birds. So we don't have to make a dinosaur because we already have them.
그러나 새도 공룡이죠. 새는 살아있는 공룡이죠. 저희는 새를 공룡으로 분류합니다. 이제 저희는 비조류 공룡과 조류 공룡이라 부릅니다. 비조류 공룡은 전에 멸종했던 크고 투박한 것들인거죠. 조류 공룡은 현대의 조류 입니다. 그러니 저희는 공룡을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존재하기 때문이죠.
(Laughter)
(하하)
I know, you're as bad as the sixth-graders. (Laughter) The sixth-graders look at it and they say, "No." (Laughter) "You can call it a dinosaur, but look at the velociraptor: the velociraptor is cool." (Laughter) "The chicken is not." (Laughter) So this is our problem, as you can imagine. The chicken is a dinosaur. I mean it really is. You can't argue with it because we're the classifiers and we've classified it that way. (Laughter) (Applause) But the sixth-graders demand it. "Fix the chicken." (Laughter) So that's what I'm here to tell you about: how we are going to fix a chicken.
압니다, 6학년만큼 형편없군요. (하하) 6학년들은 그것을 보고 “아닌데요”라고 하죠. (하하) “공룡이라 할 순 있겠죠, 그러나 벨로키랍토스를 보세요. 걔네는 멋지잖아요.” (하하하) “닭은 안멋저요.” (크하하) 이것이 저희의 문제죠, 상상하실 수 있듯이요. 닭은 공룡입니다. 제말은 사실입니다. 그걸로 논쟁할 수 없는 이유가, 우리가 바로 분류자고 그렇게 분류했기 때문이죠. (하하) (짝짝짝) 그럼에도 6학년들은 요구하겠죠. “닭을 고쳐보세요.” (하하) 이것이 바로 제가 여기서 말하려는 것입니다: 어떻게 닭을 고치느냐.
So we have a number of ways that we actually can fix the chicken. Because evolution works, we actually have some evolutionary tools. We'll call them biological modification tools. We have selection. And we know selection works. We started out with a wolf-like creature and we ended up with a Maltese. I mean, that's -- that's definitely genetic modification. Or any of the other funny-looking little dogs. We also have transgenesis. Transgenesis is really cool too. That's where you take a gene out of one animal and stick it in another one. That's how people make GloFish. You take a glow gene out of a coral or a jellyfish and you stick it in a zebrafish, and, puff, they glow. And that's pretty cool. And they obviously make a lot of money off of them. And now they're making Glow-rabbits and Glow-all-sorts-of-things. I guess we could make a glow chicken. (Laughter) But I don't think that'll satisfy the sixth-graders either.
우리는 사실 닭을 고치는 몇가지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화는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는 진화적 도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물학적 변경 도구라고 부르죠. 자연선택이라는 개념이 있지요. 선택이 잘 되는 것도 알죠. 저희는 늑대 같은 생물체로 시작해 말티즈로 끝났습니다. 제말은, 말티즈는 확실히 유전자 조작이란 겁니다. 다른 웃기게 생긴 작은 개들도 마찬가지죠. 또한 저희는 이식 유전자도 있죠. 이식 유전자도 멋지죠. 동물의 유전자를 거기서 빼내어 다른 동물에 이식하는 것이죠. 그것이 글로 피시를 만드는 방법이죠. 산호나 해파리의 빛나는 유전자를 가지고 제브라피시에 이식하면, 빛나게 되죠. 꽤나 멋지기도 하구요. 당연히 이걸로 많은 돈을 벌 수도 있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빛나는 토끼나 빛나는 다른 것들도 만듭니다. 빛나는 닭도 만들 수 있겠죠. (하하) 그러나 이것또한 6학년들을 만족시키진 않겠죠.
But there's another thing. There's what we call atavism activation. And atavism activation is basically -- an atavism is an ancestral characteristic. You heard that occasionally children are born with tails, and it's because it's an ancestral characteristic. And so there are a number of atavisms that can happen. Snakes are occasionally born with legs. And here's an example. This is a chicken with teeth. A fellow by the name of Matthew Harris at the University of Wisconsin in Madison actually figured out a way to stimulate the gene for teeth, and so was able to actually turn the tooth gene on and produce teeth in chickens. Now that's a good characteristic. We can save that one. We know we can use that. We can make a chicken with teeth. That's getting closer. That's better than a glowing chicken.
또다른 것이 있습니다. 격세 유전 활성화라 부릅니다. 격세 유전 활성화는 기본적으로 – 격세 유전은 선조의 특성입니다. 어린이들이 가끔 꼬리가 달린채로 태어났다고 들어보셨을 텐데요, 이것은 바로 그 특성 때문입니다. 일어날법한 몇가지 격세 유전이 있는 것이죠. 뱀은 때때로 다리가 달린채로 태어나죠. 여기에 예제가 있습니다. 이빨이 있는 닭입니다. 매디슨에 위치한 위스콘신 대학에 매튜 해리스라는 친구는 이빨 유전자를 활성화시킬 방법을 찾아내어, 그 유전자를 이용해 이빨이 있는 닭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좋은 특성이죠. 우리는 그 특성을 남겨둘 수 있습니다. 이것을 사용할 수 있죠. 우리는 이빨 달린 닭을 만들 수 있습니다. 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빛나는 닭보단 훨씬 낫죠.
(Laughter)
(하하)
A friend of mine, a colleague of mine, Dr. Hans Larsson at McGill University, is actually looking at atavisms. And he's looking at them by looking at the embryo genesis of birds and actually looking at how they develop, and he's interested in how birds actually lost their tail. He's also interested in the transformation of the arm, the hand, to the wing. He's looking for those genes as well. And I said, "Well, if you can find those, I can just reverse them and make what I need to make for the sixth-graders." And so he agreed. And so that's what we're looking into.
저의 친구, 저의 동료인 맥길대학의 한스 라슨 박사는, 이런 격세 유전을 살피고 있습니다. 그는 새의 배아 기원에서 그것을 검토하고 있고, 또한 그것이 어떻게 발달되는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는 어떻게 새가 꼬리를 잃게 되었는지에 관심이 있죠. 또한 팔과 손이 날개로 변형된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이런 유전자도 탐색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하길 “글쎄, 만약 그걸 찾는다면, 난 그것을 단순히 거꾸로 돌려서 6학년들을 위한 것을 만들 수 있어.” 그는 동의했죠. 이것이 저희가 조사하는 것입니다.
If you look at dinosaur hands, a velociraptor has that cool-looking hand with the claws on it. Archaeopteryx, which is a bird, a primitive bird, still has that very primitive hand. But as you can see, the pigeon, or a chicken or anything else, another bird, has kind of a weird-looking hand, because the hand is a wing. But the cool thing is that, if you look in the embryo, as the embryo is developing the hand actually looks pretty much like the archaeopteryx hand. It has the three fingers, the three digits. But a gene turns on that actually fuses those together. And so what we're looking for is that gene. We want to stop that gene from turning on, fusing those hands together, so we can get a chicken that hatches out with a three-fingered hand, like the archaeopteryx. And the same goes for the tails. Birds have basically rudimentary tails. And so we know that in embryo, as the animal is developing, it actually has a relatively long tail. But a gene turns on and resorbs the tail, gets rid of it. So that's the other gene we're looking for. We want to stop that tail from resorbing.
공룡의 손을 보면, 벨로키랍토르는 멋진 외관의 손과 손톱을 가지고 있죠. 시조새, 이 원시적인 조류는 여전히 원시적인 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시다시피, 비둘기나 닭, 또는 다른 새들은 이상한 모양의 손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날개인 것이죠. 멋진 점은, 배아를 살펴보면, 배아가 손을 발달시키는 동안 이것이 시조새의 손과 꽤 비슷해 보인다는 겁니다. 3개의 손가락, 3개를 가지고 있죠. 그러나 한 유전자가 발현되면서 3 손가락을 합쳐버립니다. 그 유전자가 저희가 찾고 있는 것이죠. 저희는 그 유전자가 손가락을 합쳐버리는 것을 멈추게 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닭이 꼭 시조새처럼 세손가락을 가진 채 태어나게 되는거죠. 꼬리에도 같은 일이 생깁니다. 새는 제대로 발달하지 못한 꼬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동물이 발달할 때 배아에는, 비교적 긴 꼬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유전자는 꼬리를 흡수해, 없애버립니다. 그래서 우리가 찾고자 하는 유전자가 바로 이 유전자입니다. 저희는 그것이 꼬리를 흡수하는 것을 멈추고 싶어하죠.
So what we're trying to do really is take our chicken, modify it and make the chickenosaurus. (Laughter) It's a cooler-looking chicken. But it's just the very basics. So that really is what we're doing. And people always say, "Why do that? Why make this thing? What good is it?" Well, that's a good question. Actually, I think it's a great way to teach kids about evolutionary biology and developmental biology and all sorts of things. And quite frankly, I think if Colonel Sanders was to be careful how he worded it, he could actually advertise an extra piece. (Laughter)
그래서 저희가 하려고 하는 것은 닭을 가지고, 약간의 수정을 거쳐 치키노사우루스를 만드는 겁니다. (하하) 더 멋져보이는 닭인거죠. 굉장히 기본인 거죠. 이것이 제가 하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항상 말하죠. “왜하려고? 이것을 왜 만들려고? 뭐가 좋길래?” 좋은 질문입니다. 사실, 저는 이것이 진화 생물학과 발생 생물학 같은 것을 아이들에게 가르칠 멋진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만약 커넬 샌더스(KFC 창립자)가 주의 깊게 단어를 고른다면, 더 많은 치킨 조각을 광고할 수 있었을 거 같군요. (하하)
Anyway -- When our dino-chicken hatches, it will be, obviously, the poster child, or what you might call a poster chick, for technology, entertainment and design.
어쨌든 – 공룡 닭이 부화할 때, 그것은 당연히 포스터에 나오는 아이가 되거나, 기술, 오락 디자인을 위한 포스터 병아리라 부를 수도 있는 것이 될 것입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