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 I learned a lot of things about ballooning, especially at the end of these balloon flights around the world I did with Brian Jones. When I took this picture, the window was frozen because of the moisture of the night. And on the other side there was a rising sun. So, you see that on the other side of ice you have the unknown, you have the non-obvious, you have the non-seen, for the people who don't dare to go through the ice.
저는 열기구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특히 제가 브라이언 존스와 함께 열기구를 타고 세계를 일주하게 되면서 말입니다. 제가 이 사진을 찍었을 때는 열기구의 창문은 밤의 습기로 인해 얼어 있었죠 그리고 그 뒷편으로 해가 뜨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얼음 저 너머로 여러분이 모르고 분명하지 않으며 한번도 보지 못했던 것이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아무도 저 얼음을 통해 가보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There are so many people who prefer to suffer in the ice they know instead of taking the risk of going through the ice to see what there is on the other side. And I think that's one of the main problems of our society. We learn, maybe not the famous TED audience, but so many other people learn, that the unknown, the doubts, the question marks are dangerous. And we have to resist to the changes. We have to keep everything under control. Well, the unknown is part of life.
이 세상 많은 사람들은 얼음 저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보기 위해서 얼음을 통해야 하는 위험을 감수하는 대신에 이미 알고 있는 안전한 지역에서 머무르는 것을 선호합니다. 저는 이것이 우리 사회의 중요한 문제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아마도 우리 TED 청중들은 아니겠지만, 수많은 일반 사람들은 의구심이나 미지, 물음표등이 위험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변화에 저항해야 하고 모든 것을 통제하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미지는 바로 우리 삶의 한 부분입니다.
And in that sense, ballooning is a beautiful metaphor. Because in the balloon, like in life, we go very well in unforeseen directions. We want to go in a direction, but the winds push us in another direction, like in life. And as long as we fight horizontally, against life, against the winds, against what's happening to us, life is a nightmare.
이러한 관점에서 열기구는 진정 아름다운 은유가 됩니다. 왜냐하면 열기구는 마치 삶과 같아서 예측 불가능한 방향으로 오히려 더 잘 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방향으로 가고 싶지만 마치 인생처럼, 바람이 우리를 다른 방향으로 밀어 냅니다. 우리가 삶, 바람 그리고 우리에게 닥칠 그 무언가에 대해 수평하게 날고 있는 한 인생은 곧 악몽과도 같습니다.
How do we steer a balloon? By understanding that the atmosphere is made out of several different layers of wind which all have different direction. So, then, we understand that if we want to change our trajectory, in life, or in the balloon, we have to change altitude. Changing altitude, in life, that means raising to another psychological, philosophical, spiritual level. But how do we do that?
우리는 열기구를 어떻게 조종할까요? 그것은 대기가 각기 다른 방향으로 부는 많은 수의 서로 다른 바람층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이해함으로써 가능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만일 삶의 궤적, 혹은 열기구의 비행경로를 바꿀 수 있는 것은 고도를 바꿈으로서 가능해 지는 것입니다. 인생에서 고도를 바꾼다는 것은 심리적, 철학적, 정신적 수준을 끌어올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까요?
In ballooning, or in life, how do we change altitude? How do we go from the metaphor to something more practical that we can really use every day? Well, in a balloon it's easy, we have ballast. And when we drop the ballast overboard we climb. Sand, water, all the equipment we don't need anymore. And I think in life it should be exactly like this.
열기구 비행이나 인생에서 적용할 수 있을까요? 열기구 비행 뿐만 아니라 우리 인생을 끌어올릴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이 비유적 상황으로부터 우리를 나아가게끔 해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언가로 바꿀 수 있을까요? 열기구 비행에서는 간단합니다. 바로 모래주머니가 있기 때문이죠 모래주머니를 열기구 밖으로 던져 버리면 우리는 고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모래, 물, 그리고 우리가 필요하지 않은 다른 모든 장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인생도 바로 이와 같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You know, when people speak about pioneering spirit, very often they believe that pioneers are the ones who have new ideas. It's not true. The pioneers are not the ones who have new ideas, because new ideas are so easy to have. We just close our eyes for a minute we all come back with a lot of new ideas. No, the pioneer is the one who allows himself to throw overboard a lot of ballast. Habits, certainties, convictions, exclamation marks, paradigms, dogmas. And when we are able to do that, what happens? Life is not anymore just one line going in one direction in one dimension. No. Life is going to be made out of all the possible lines that go in all the possible directions in three dimensions.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우리가 개척정신에 대해서 말할 때 사람들은 종종 개척자들이 새로운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개척자들은 새로운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아닙니다. 새로운 생각들을 한다는 것은 참 쉽습니다. 잠시 몇 분 동안만 눈을 감아도 상당히 많은 새로운 생각들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척자들은 새로운 생각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들 스스로가 많은 모래주머니들을 밖으로 던질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습관, 확신 책임, 느낌표 패러다임, 도그마라는 이름의 모래주머니들을 말입니다. 우리 모두가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어떤일이 생길까요? 인생은 더이상 한 방향으로만 가는 선에 있는 일차원이 아닐 것입니다. 인생은 가능한 모든 방향으로 갈 수 있는 매우 많은 선들로 이루어져 있는 삼차원이 될 것입니다.
And pioneering spirit will be each time we allow ourselves to explore this vertical axis. Of course not just like the atmosphere in the balloon, but in life itself. Explore this vertical axis, that means explore all the different ways to do, all the different ways to behave, all the different ways to think, before we find the one that goes in the direction we wish. This is very practical. This can be in politics. This can be in spirituality. This can be in environment, in finance, in education of children.
우리가 이러한 수직선을 탐험하고자 할 때 개척정신은 매 순간순간 우리와 함께 할 것입니다. 물론 열기구 비행에서만이 아닌 실제 인생의 고도 그 자체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이 수직선을 탐험해 보세요. 우리가 가고자 했던 방향으로 가고 있는 다른 사람을 발견할 때 까지 다른 모든 방법으로 생각하고,행동하며, 이를 실행에 옮겨 보세요. 이것은 매우 실용적입니다. 정치가 될 수도 있고 혹은 정신세계가 될 수 도 있고, 환경이나 제정, 아이들의 교육에 관한 것이 될 수 도 있습니다.
I deeply believe that life is a much greater adventure if we manage to do politics without the trench between the left and the right wing. Because we will throw away these political dogmas. I deeply believe that we can make much more protection of the environment if we get rid -- if we throw overboard this fundamentalism that some of the greens have showed in the past. And that we can aim for much higher spirituality if we get rid of the religious dogmas. Throwing overboard, as ballast, to change our direction.
저는 진심으로 인생이 모험보다 위대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정치를 할 때 좌파와 우파 사이의 깊은 골을 없앤다면 말이죠 왜냐하면 우리는 결국 이러한 정치적 교리를 버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진심으로 우리가 환경을 더 많이 보존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만일 우리가 과거를 통해 보여준 친환경 정책과 정신적으로 고상한 듯 보이는 목표 종교적 교리와 같은 근본적인 사상들을 방향을 바꾸기 위해 모래 주머니를 던져 버리듯 버린다면 말입니다.
Well, these basically are things I believed in such a long time. But actually I had to go around the world in a balloon to be invited to talk about it. (Laughter) (Applause) It's clear that it's not easy to know which ballast to drop and which altitude to take. Sometime we need friends, family members or a psychiatrist. Well, in balloons we need weather men, the one who calculate the direction of each layer of wind, at which altitude, in order to help the balloonist. But sometimes it's very paradoxical.
음, 이것들은 제가 오랫동안 믿어 왔던 것들입니다. 그러나 사실 저는 이를 이야기하도록 초대받기 위해 열기구를 타고 세계를 여행해야만 했습니다. (웃음) (박수) 사실 어떤 모래주머니를 던져 버려야 하고 어떤 고도를 택해야 하는지 아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은 분명합니다. 때로 우리는 친구, 가족 혹은 정신과 의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열기구 에서는 각각의 바람층의 고도와 방향을 계산할 수 있는 기상학자가 열기구 조종사를 돕기 위해 필요합니다. 하지만 때로 이것은 모순입니다.
When Brian Jones and I were flying around the world, the weather man asked us, one day, to fly quite low, and very slow. And when we calculated we thought we're never going to make it around the world at that speed. So, we disobeyed. We flew much higher, and double the speed.
브라이언 존스와 제가 열기구로 세계를 날고 있을 때 어느날 한 기상학자가 저희들에게 낮은 고도에서 천천히 나는 것은 어떤지 물었습니다. 우리가 계산해 본 결과 그 속도로 세계 일주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상학자의 말을 무시하고, 더 높은 고도에서 두 배의 속도로 날았습니다.
And I was so proud to have found that jetstream that I called the weather man, and I told him, "Hey, guy, don't you think we're good pilots up there? We fly twice the speed you predicted." And he told me, "Don't do that. Go down immediately in order to slow down." And I started to argue. I said, "I'm not going to do that. We don't have enough gas to fly so slow." And he told me, "Yes, but with the low pressure you have on your left if you fly too fast, in a couple of hours you will turn left and end up at the North Pole. (Laughter) And then he asked me -- and this is something I will never forget in my life -- he just asked me, "You're the good pilot up there. What do you really want? You want to go very fast in the wrong direction, or slowly in the good direction? (Laughter) (Applause)
그리고 저는 제트기류를 발견해여 매우 우쭐했었습니다. 저는 기상학자를 불러 그에게 말했습니다. "이봐. 자네는 우리가 꽤 괜찮은 조종사라고 생각하지 않나? 우리는 자네가 예상한 것 보다 두배의 속도로 날고 있잖아" 그러자 그는 제게, "그러지 마십시요. 속도를 낮추기 위해 즉시 고도를 낮추어야 합니다." 저는 논쟁을 시작했고, 결국 "아니. 절대 그렇게 하지 않을꺼야" 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빨리 날수 있는 충분한 연료가 없단 말이야" 그는 저에게 말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빠른 속도로 왼편에 저기압을 둔 채로 비행한다면 몇 시간후에는 왼쪽으로 돌아 북극까지 갈 수 있습니다." (웃음) 그리고 나서 그는 저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저는 제 인생에서 이 말을 절대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는 저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진정 좋은 조종사 입니다." "진짜 원하는게 뭐요? 그쪽 틀린 방향으로 한번 빨리 가 보고 싶다는 거요? 아니면 천천히 옳은 방향으로 가시겠소?" (웃음) (박수)
And this is why you need weathermen. This is why you need people with long-term vision. And this is precisely what fails in the political visions we have now, in the political governments. We are burning, as you heard, so much energy, not understanding that such an unsustainable way of life cannot last for long. So, we went down actually. We slowed down. And we went through moments of fears because we had no idea how the little amount of gas we had in the balloon could allow us to travel 45,000 kilometers. But we were expected to have doubts; we're expected to have fears. And actually this is where the adventure really started.
이것이 우리가 기상학자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장기적인 안목을 가진 사람을 필요로 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정말로 우리 정부의 정치적 비전이 실패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입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는 상당한 양의 화석 연료를 태우고 있으면서도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속 가능하지 못한 삶의 방식이 오래 가지 않을 것이라는것을요. 결국 우리는 고도를 낮추고 속도를 낮추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열기구 내에 거의 바닥난 연료가 45000 킬로미터를 더 날아갈 수 있을지 모른채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실 이러한 의구심과 공포를 가질 것을 예상했었지요 이는 애시당초 열기구 모험을 시작할 때 부터 있었던 것이기 때문입니다.
When we were flying over the Sahara and India it was nice holidays. We could land anytime and fly back home with an airplane. In the middle of the Pacific, when you don't have the good winds, you cannot land, you cannot go back. That's a crisis. That's the moment when you have to wake up from the automatic way of thinking. That's the moment when you have to motivate your inner potential, your creativity. That's when you throw out all the ballast, all the certainties, in order to adapt to the new situation.
우리가 사하라와 인도를 넘을 수 있었다면 운이 좋은 것이었죠 어느때고 착륙하여 비행기로 갈아 타고 집에 갈 수 있을 테니까요 그러나 태평양 한가운데에서 적절한 바람이 없어 착륙하지도, 돌아가지도 못한다면 그건 정말로 재앙일 것입니다. 바로 이 순간이 우리가 자연스런 사고에서 벗어나 깨어날 수 있는 순간입니다. 바로 그 순간이 당신 안의 잠재력과 창의력에 불을 지피는 순간입니다. 그 순간이 되면 여러분들은 모래주머니들, 즉 가지고 있는 확신들을 모두 던져 버리고 새로운 환경을 직면할 수 있을 것입니다.
And actually, we changed completely our flight plan. We changed completely our strategy. And after 20 days we landed successfully in Egypt. But if I show you this picture it's not to tell you how happy we were. It's to show you how much gas was left in the last bottles. We took off with 3.7 tons of liquid propane. We landed with 40 kilos.
우리는 실제로 비행계획을 완전히 수정하여 전략 자체를 바꾸어 버렸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20여일이 지난 후에 이집트에 안전히 착륙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 사진을 여러분께 보여드린다고 해도 우리가 그때 얼마나 기뻤는지 다 설명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다만 그 때 열기구 안에 얼마만큼의 연료가 있었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최초 3.7톤의 액화 프로판으로 비행을 시작했는데 착륙했을 당시에는 40킬로 뿐이 없었습니다.
When I saw that, I made a promise to myself. I made a promise that the next time I would fly around the world, it would be with no fuel, independent from fossil energies, in order to be safe, not to be threatened by the fuel gauge. I had no idea how it was possible. I just thought it's a dream and I want to do it.
그때 저는 제 스스로 약속을 했습니다. 만일 다음번에 열기구로 세계일주를 한다면 화석연료가 필요 없는 그러한 엔진으로 비행하여 다시는 연료게이지로 인해 두려워 하지 않고 무사히 세계일주를 할 것이라는 약속을 말입니다. 그것이 가능한지 조차 몰랐습니다. 단지 그냥 그렇게 하고 싶었고 그것을 꿈이라 생각했었습니다.
And when the capsule of my balloon was introduced officially in the Air and Space Museum in Washington, together with the airplane of Charles Lindbergh, with Apollo 11, with the Wright Brothers' Flyer, with Chuck Yeager's 61, I had really a thought then. I thought, well, the 20th century, that was brilliant. It allowed to do all those things there. But it will not be possible in the future any more. It takes too much energy. It will cost too much. It will be prohibited because we'll have to save our natural resources in a few decades from now.
그러나 제 열기구가 워싱톤의 항공 우주 박물관에 공식적으로 전시가 되어, 찰스 린드버그의 비행기와 아폴로 11호,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 척 예거(최초로 초음속 비행을 한 사람)61과 함께 진열되었을 때 저는 그때 정말로 20세기의 눈부신 성과로 인해 이제까지 이러한 모든 것들이 가능했지만 미래에는 더이상 가능하지 않을지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많은 에너지와 비용이 들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이러한 것들은 금지될 지도 모릅니다. 그 이유는 지금부터 몇 십년 후에는 우리는 천연자원을 절약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So how can we perpetuate this pioneering spirit with something that will be independent from fossil energy? And this is when the project Solar Impulse really started to turn in my head. And I think it's a nice metaphor also for the 21st century. Pioneering spirit should continue, but on another level. Not to conquer the planet or space, not anymore, it has been done, but rather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How can we go through the ice of certainty in order to make the most incredible a possible thing? What is today completely impossible -- get rid of our dependency on fossil energy.
그럼 어떻게 이러한 개척정신을 물려받아 화석 연료로부터 독립하여 지속적인 모험을 계속할 수 있을까요? 이때가 바로 제 머리속에서 태양광 추진체 프로젝트가 시작되게 된 순간입니다. 저는 이것이 21세기에 대한 좋은 은유라고 생각합니다. 개척정신은 지속되어야 하지만 다른 각도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그랬듯이 지구를, 혹은 우주를 정복하는 것이 아닌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으로 말입니다. 그렇다면 우린 어떻게 얼음을 뚫고 나가 가장 놀라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오늘날에는 완전히 불가능한 일.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는 그 놀라운 가능성을 말입니다.
If you tell to people, we want to be independent from fossil energy in our world, people will laugh at you, except here, where crazy people are invited to speak. (Laughter) So, the idea is that if we fly around the world in a solar powered airplane, using absolutely no fuel, nobody ever could say in the future that it's impossible to do it for cars, for heating systems, for computers, and so on and so on.
만약 여러분들이 사람들에게 우리는 화석연료에서 벗어나길 원한다고 말한다면 여기처럼 정신이 이상한 사람들이 모여 강연하는 자리를 제외하고는 사람들로부터 비웃음을 면하지 못할 것입니다. (웃음) 그래서 나온 아이디어가 바로 태양광 발전 비행기로 화석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세계를 날아가는 것입니다. 아마도 미래에는 아무도 연료없는 자동차, 난방시설, 컴퓨터 등이 불가능하다고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Well, solar power airplanes are not new. They have flown in the past, but without saving capabilities, without batteries. Which means that they have more proven the limits of renewable energies than the potential of it. If we want to show the potential, we have to fly day and night. That means to load the batteries during the flight, in order to spend the night on the batteries, and fly the next day again. It has been made, already, on remote controlled little airplane models, without pilots.
사실 태양광 발전 비행기는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과거에도 용량을 줄이지 않은 채 배터리 없이 비행한 사실이 있습니다. 이는 즉 그 잠재성 보다 재생 가능한 엔진 개발에 제한이 있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셈입니다. 만약 잠재성을 보여주길 원했다면 낮과 밤 내내 비행을 했어야 합니다. 그 말은 비행하는 동안 배터리에 밤새 소비할 양의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시 그 다음날 날아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그것은 이미 조종사가 없이 원격으로 제어되도록 작은 비행기 모델로 제작되었는데
But it stays an anecdote because the public couldn't identify to it. I think you need a pilot in the plane that can talk to the universities, that can talk to students, talk to politicians during the flight, and really make it a human adventure. For that, unfortunately, four meters wingspan is not enough. You need 64 meter wingspan. 64 meter wingspan to carry one pilot, the batteries, flies slowly enough with the aerodynamic efficiency. Why that? Because fuel is not easy to replace. That's for sure. And with 200 square meters of solar power on our plane, we can produce the same energy than 200 little lightbulbs. That means a Christmas tree, a big Christmas tree.
이것이 단지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이유는 사람들이 그것을 알아채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태양광 발전 비행기 안에 조종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그 조종사가 그 모험에 대해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고 또 비행중에 정치인들에게도 이야기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한 사람이 경험한 탐험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4m의 날개 길이는 넉넉하지가 않습니다. 적어도 64m의 날개 길이가 필요합니다. 64m의 날개 길이에 파일럿 한명과 배터리로 낮게 날면서 항공공학적 효율을 함께 달성해야 합니다. 왜 그럴까요? 확실한 이유는 바로 연료를 대체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우리는 이미 우리 비행기에 있는 200제곱 미터의 태양광 발전기를 통해 우리는 200개의 전구을 킬 수 있는 양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 할 수 있었습니다. 즉, 이것은 하나의 크리스마스 나무 장식과 같죠. 그것도 큰 크리스나무.
So the question is, how can you carry a pilot around the world with an airplane that uses the same amount of energy as a big Christmas tree? People will tell you it's impossible, and that's exactly why we try to do it. We launched the project with my colleague Andre Borschberg six years ago. We have now 70 people in the team working on it. We have gone through the stages of simulation, design, computing, preparing the construction of the first prototype. That has been achieved after two years of work. Cockpit, propeller, engine. Just the fuselage here, it's so light. It's not designed by an artist, but it could be. 50 kilos for the entire fuselage. Couple of kilos more for the wing spars.
그래서 다음의 의문점은 과연 어떻게 조종사를 태울 수 있느냐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하나의 큰 크리스마스 나무가 사용하는 만큼의 에너지만을 사용하는 비행기로 말입니다. 사람들은 아마 불가능하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바로 우리가 이 일을 실행할려고 시도를 했던 이유였습니다. 6년 전에, 저는 동료인 안드레 보스버그와 함께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우리는 70명의 인원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첫 프로토타입에 대한 시뮬레이션과정, 디자인 계산 및 기초 건축등을 수행해 왔습니다. 마침내 2년여의 시간이 흐른 후에야 비로소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조종실, 프로펠라, 엔진 그리고 여기 보시는 바와 같이 매우 가벼운 동체를 만들었습니다. 예술작품으로 디자인 되진 않았지만, 예술작품같지 않습니까? 전체 동체의 무게는 약 50킬로그램 정도이고 날개의 무게가 고작 몇 킬로 정도 밖에 안됩니다.
This is the complete structure of the airplane. And one month ago we have unveiled it. You cannot imagine how it is for a team who has been working six years on it to show that it's not only a dream and a vision, it's a real airplane. A real airplane that we could finally present.
이것이 전체 비행선의 구조입니다. 단지 꿈이나 비전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우리는 한달 전 즈음에 이것을 공개했습니다. 6년동안 함께 일해온 우리 팀에게 있어서 이것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여러분은 상상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것은 진짜 비행선이며 우리가 마침내 선보일 수 있었던 실용 가능한 비행선입니다.
And what's the goal now? The goal is to take off, end of this year for the first test, but mainly next year, spring or summer, take off, on our own power, without additional help, without being towed, climb to 9,000 meters altitude. The same time we load the batteries, we run the engines, and when we get at the maximum height, we arrive at the beginning of the night. And there, there will be just one goal, just one: reach the next sunrise before the batteries are empty. (Laughter)
자 그럼 이제 목표는 무엇일까요? 우리의 목표는 이제 테스트를 위해 금년도 말이나 내년 봄 혹은 여름에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이륙하는 것입니다. 다른 추가적인 도움이나, 다른 수단으로 견인되지 않고 9000미터 상공을 오르는 것입니다. 배터리를 장착하는 순간 동시에 엔진을 가동하여 최고 높이에 도달하여 밤을 맞이할 것입니다. 거기에서 남은 유일한 목표는 배터리가 방전되기 전에 다음 일출을 맞이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웃음)
And this is exactly the symbol of our world. If our airplane is too heavy, if the pilot wastes energy, we'll never make it through the night. And in our world, if we keep on spoiling, wasting our energy resources, if we keep on building things that consume so much energy that most of the companies now go bankrupt, it's clear that we'll never give the planet to the next generation without a major problem.
그리고 이것은 정확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에 대한 상징이 될 것입니다. 만일 비행선이 너무 무겁거나 조종사가 에너지를 낭비한다면 우린 결코 밤을 보낼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의 세계가, 만일 에너지를 낭비하고 에너지원을 손상시킨다면, 만일 우리가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것들을 계속 만들어내고 이를 만든 회사들이 부도가 나게 된다면 우리는 절대로 이 행성을 다음 세대에게 아무 문제없이 물려줄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So, you see that this airplane is more a symbol. I don't think it will transport 200 people in the next years. But when Lindbergh crossed the Atlantic, the payload was also just sufficient for one person and some fuel. And 20 years later there were 200 people in every airplane crossing the Atlantic.
자 그럼 이 비행기가 상징 이상이라는 사실을 여러분은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이 비행기가 내년까지 200명을 수송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린드버그가 대서양을 건넜을 때에도 우리는 단지 한 사람과 약간의 연료만 필요했을 뿐입니다. 그로부터 20여년이 지난 후에 대서양을 건너는 모든 비행선에는 200명 이상의 승객이 타고 있었지요
So, we have to start, and show the example. A little bit like on this picture here. This is a painting from Magritte, in the museum in Holland that I love so much. It's a pipe, and it's written, "This is not a pipe." This is not an airplane. This is a symbol of what we can achieve when we believe in the impossible, when we have a team, when we have pioneering spirit, and especially when we understand that all the certainties we have should be thrown overboard.
그래서 우리는 린드버그와 같은 예를 보여주기 위해 이 일을 시작해야 합니다. 여기 보이는 이 그림과 같이 말이죠 이것은 마그리트의 그림으로 네덜란드의 박물관에 있는데,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그림입니다. 여기 파이프가 있고, 거기에는 "이것은 파이프가 이닙니다"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이것은 비행기가 아닙니다. 이것은 우리가 불가능한 것이 가능하다고 믿을 때 우리가 하나의 팀으로 개척정신을 가진 채 특히 우리가 가진 모든 확실성을 던져버려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을 때 우리가 무엇을 이룰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What pleases me very much is that in the beginning I thought that we would have to fly around the world with no fuel in order to have our message been understood. And more and more, we're invited around the world with Andre to talk about that project, to talk about the symbol of it, invited by politicians, invited in energy forums, in order to show that it's not anymore completely stupid to think about getting rid of the dependency on fossil energies.
저를 매우 기쁘게 하는 것은 연료가 없이도 세계를 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작하여 우리의 생각을 전달하려고 했던 것이 가면 갈수록, 앤드류와 제가 세계 여러 곳에서 초청을 받아, 우리가 실행한 프로젝트가 무엇을 상징하는지 이야기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세계의 정치가들이나, 에너지 포럼등에서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없앤다는 생각이 완전히 어이없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말입니다.
So, through speeches like this one today, through interviews, through meetings, our goal is to get as many people possible on the team. The success will not come if we "just," quote, unquote, fly around the world in a solar-powered airplane. No, the success will come if enough people are motivated to do exactly the same in their daily life, save energy, go to renewables. And this is possible. You know, with the technologies we have today, we can save between 30 and 50 percent of the energy of a country in Europe, and we can solve half of the rest with renewables. It leaves 25 or 30 percent for oil, gas, coal, nuclear, or whatever. This is acceptable.
그래서 오늘 이 자리와 같은 연설과 인터뷰, 혹은 미팅등을 통해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우리와 한 팀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우리들의 목표입니다. 만일 우리가 지극히 단순한 개념으로서 태양광 발전 비행기구로 세계를 일주하기만 한다면 우리가 바라는 성공은 얻을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만일 충분한 사람들이 동기부여를 받아 그들의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에너지를 아끼고, 재생가능한 에너지 사용에 보다 더 힘쓴다면 성공은 반드시 올 것이며 충분히 가능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우리는 현재의 기술로도 유럽에서 소비되는 에너지의 30 ~ 50퍼센트를 아낄 수 있고, 또한 그 나머지를 재생 가능한 에너지로 바꿀 수 있습니다. 25 ~ 30퍼센트 만이 오일, 가스, 석탄, 원자력이나 기타 에너지 원으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이 정도로서는 충분히 받아 들일만 한 수치입니다.
This is why all the people who believe in this type of spirit are welcome to be on that team. You can just go on SolarImpulse.com, subscribe to just be informed of what we're doing. But much more, to get advices, to give your comments, to spread the word that if it's possible in the air, of course it's possible in the ground.
이것이 이러한 생각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우리와 한팀이 되었으면 하는 이유입니다. SolarImpulse.com 이라는 사이트에 가셔서 구독해 보신다면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 잘 알 수 있을 것 입니다. 더욱이 하늘에서 여러분의 목소리를 내고, 이를 세상에 퍼뜨리며 조언을 얻는 것이 가능하다면 물론 지상에서도 가능할 것입니다.
And each time we have some ice in the future, we have to know that life will be great, and the success will be brilliant if we dare to overcome our fear of the ice, to go through the obstacle, to go through the problem, in order to see what there is on the other side. So, you see, this is what we're doing on our side. Everyone has his goal, has his dreams, has his visions.
그리고 미래에 우리를 막고 있는 얼음을 발견할 때 마다 우리는 삶은 위대한 것이며 우리가 그 얼음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기만 한다면 장애물과 문제를 넘어서 다른 쪽에 무엇이 있는지 바라볼 수 만 있다면 그 후에 올 성공은 찬란할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만 합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이제 우리쪽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 모두가 자신만의 목표와 꿈 그리고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The question I leave you with now is which is the ballast you would like to throw overboard? Which will be the altitude at which you would like to fly in your life, to get to the success that you wish to have, to get to the point that really belongs to you, with the potential you have, and the one you can really fulfill? Because the most renewable energy we have is our own potential, and our own passion. So, let's go for it, and I wish you an excellent adventure in the wings of the future. Thank you. (Applause)
제가 여러분께 남기고 갈 것은 여러분이 어떤 모래주머니를 밖으로 던져버릴 것인가 하는 질문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삶에서 여러분이 원하는 성공을 달성하기 위해서 여러분이 속하고 싶은 지점에 도달하기 위해서 여러분이 가진 잠재력과 여러분이 정말로 충만시킬 수 있는 그 무언가를 가지고 어떤 고도에 있을 것인가 하는 질문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가진 가장 재생 가능한 에너지는 우리 스스로의 잠재력과 스스로의 열정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도전해 보십시오. 저는 여러분이 미래라는 날개를 갖고 특별한 모험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