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talk about thrift. Thrift is a concept where you reduce, reuse and recycle, but yet with an economic aspect I think has a real potential for change. My grandmother, she knew about thrift. This is her string jar. She never bought any string. Basically, she would collect string. It would come from the butcher's, it would come from presents. She would put it in the jar and then use it when it was needed. When it was finished, whether it was tying up the roses or a part of my bike, once finished with that, it'd go back into the jar. This is a perfect idea of thrift; you use what you need, you don't actually purchase anything, so you save money.
절약에 대해 이야기해 봅시다. 절약은 줄이고, 재사용하고, 재활용하는 개념입니다. 검소함은 경제적 측면에서 변화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죠. 제 할머니는 절약에 대해 알고 있었어요. 이것은 그녀의 끈 항아리예요. 할머니는 어떤 끈도 사지 않았습니다. 대신, 끈을 수집했습니다. 정육점으로부터 얻고, 선물로 얻었습니다. 그리고 병에 넣어두고서는 필요할 때 사용하곤 했어요. 사용이 끝나면, 장미를 묶어놓거나 제 자전거의 일부를 묶어놓았죠. 이 끈은 역시 용도가 끝나면 다시 항아리로 들어갈 거예요. 절약의 완벽한 방안이죠. 필요한 걸 사용하면, 실제로 아무것도 구매하지 않기 때문에 돈을 절약합니다.
Kids also inherently know this idea. When you want to throw out a cardboard box, the average kid will say, "Don't! I want to use it for a robot head or for a canoe to paddle down a river." They understand the value of the second life of products. So, I think thrift is a perfect counterpoint to the current age which we live in. All of our current products are replaceable. When we get that bright, new, shiny toy, it's because, basically, we got rid of the old one. The idea of that is, of course, it's great in the moment, but the challenge is, as we keep doing this, we're going to cause a problem.
아이들도 선천적으로 이런 생각을 알고 있습니다. 만약 판지 상자를 버리려 한다면 보통의 아이들은 "하지마! 로봇 머리로 쓰거나 강을 타기 위한 카누로 쓸거야!"라고 말할 겁니다. 그들은 제품의 두 번째 쓰임에 대한 가치를 이해하죠. 저는 절약이 완벽한 대항책이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에 이르기까지 말이죠. 모든 제품은 대체가 가능합니다. 밝고, 새롭고, 빛나는 장난감을 얻게 된다면 그건 기본적으로 예전의 장난감을 버렸기 때문이겠죠. 물론 그 순간엔 좋지만 문제는 우리가 이 일을 계속 하다보면 문제가 생긴다는 점입니다.
That problem is that there is really no way. When you throw something away, it typically goes into a landfill. Now, a landfill is basically something which is not going to go away, and it's increasing. At the moment, we have about 1.3 billion tons of material every year going into landfills. By 2100, it's going to be about four billion tons. See, instead, I'd prefer if we started thrifting. What that means is, we consider materials when they go into products and also when they get used, and, at the end of their life: When can they be used again? It's the idea of completely changing the way we think about waste, so waste is no longer a dirty word -- we almost remove the word "waste" completely. All we're looking to is resources. Resource goes into a product and then can basically go into another product. We used to be good at thrifting. My grandmother, again, used to use old seed packets to paper the bathroom walls.
그 문제는 완벽한 대책이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버린 것은 보통 쓰레기 매립지로 가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쓰레기 매립지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고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 순간에도 매년 약 13억 톤의 쓰레기들이 매립지로 가고 있습니다. 2100년에는 40억톤 정도가 될 거예요. 대신 재활용(Thrifting)을 해 보면 좋지 않을까요. 무슨 말이냐면, 우리는 어떤 물건에 대해서 그것이 제품으로 만들어지고 사용될 때 언제 다시 사용될 수 있는지 마지막 쓰임새를 생각하는 겁니다. 이 생각은 쓰레기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바꾸죠. 쓰레기는 더 이상 지저분한 단어가 아니예요. 우리들은 "쓰레기"라는 단어를 완전히 제거할 거예요. 대신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자원입니다. 자원은 제품에 들어간 다음에도 또 다른 제품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절약을 잘했습니다. 제 할머니는 낡은 씨앗 통을 사용하곤 했어요. 화장실 벽을 도배하기 위해서 말이죠.
I think, though, there are companies out there who understand this value and are promoting it. And a lot of the technologies that have been developed for the smart age can also be adapted to reduce, reuse and also thrift more proficiently. And as a materials scientist, what I've been tracking over the last couple of decades is how companies are getting smart at thrifting, how they're able to understand this concept and profit from it. I'm going to give you two examples. The first one, a good one; the second one, not so good.
일부 이런 가치들을 이해하고 사람들을 이해시키려는 회사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 시대엔 더 전문적으로 줄이고, 재사용하고 절약하도록 개발된 많은 기술들이 적용될 것입니다. 재료 과학자로서 지난 몇십년 간 제가 추적해온 것은 회사들이 절약을 잘하는 방법과 이 개념을 이해하는 방법, 그리고 그것으로 이득을 보는 방법입니다. 두 가지 예를 들어 볼게요. 첫 번째는 좋은 것이고, 두 번째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The first is the automotive industry. Not always known as the most innovative or creative of industries, but it turns out, they're really, really good at recycling their products. Ninety-five percent of every single car that goes on the road gets recycled here. And of that car, about 75 percent of the entire car actually gets used again. That includes, of course, the old steel and aluminum but then also the plastics from the fender and the interiors, glass from the windows and the windshield and also the tires. There's a mature and successful industry that deals with these old cars and basically recycles them and puts them back into use as new cars or other new products. Even as we move towards battery-powered cars, there are companies that claim they can recycle up to 90 percent of the 11 million tons of batteries that are going to be with us in 2020. That, I think, is not perfect, but it's certainly good, and it's getting better.
첫 번째는 자동차 산업입니다. 가장 혁신적이거나 창조적인 산업으로 알려지진 않았으나 이들은 자동차 제품을 재활용 하는 것에 능숙합니다. 길을 가는 모든 차들의 95%가 재활용됩니다. 그리고 그 차의 약 75%는 실제로 다시 사용됩니다. 오래된 강철과 알루미늄도 포함됩니다. 범퍼와 내부에서 나온 플라스틱들, 창문과 앞 유리창의 유리, 타이어까지 말이죠. 낡은 차들을 처리하고, 그것들을 재활용해서 새로운 차나 다른 새 제품으로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성숙되고 성공적인 산업이죠. 심지어 우리는 전기차 시대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데 2020년이면 1천1백만 톤에 달하는 배터리의 90%를 재활용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회사들이 있습니다.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확실히 점점 나아지고 있죠.
The industry that's not doing so well is the architecture industry. One of the challenges with architecture has always been when we build up, we don't think about taking down. We don't dismantle, we don't disassemble, we demolish. That's a challenge, because it ends up that about a third of all landfill waste in the US is architecture. We need to think differently about this. There are programs that can actually reduce some of this material.
잘 하지 못하는 산업은 건축 산업입니다. 건축의 과제 중 하나는 항상 건축을 할 때 해체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분해하거나 해체하지 않고 무너뜨립니다. 그것이 과제입니다. 왜냐하면 미국 전체 쓰레기 매립지의 약 3분의 1이 건축물이기 때문이죠.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다르게 생각할 필요가 있어요. 이런 자재들을 줄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A good example is this. These are actually bricks that are made from old demolition waste, which includes the glass, the rubble, the concrete. You put up a grinder, put it all together, heat it up and make these bricks we can basically build more buildings from. But it's only a fraction of what we need.
이것이 좋은 예입니다. 유리, 파편, 콘크리트를 포함한 오래된 건설 폐기물로 만들어진 벽돌입니다. 분쇄기를 써서 합치고, 가열합니다. 이 벽돌로 더 많은 건물을 지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필요한 것 중 일부일 뿐입니다.
My hope is that with big data and geotagging, we can actually change that, and be more thrifty when it comes to buildings. If there's a building down the block which is being demolished, are there materials there that the new building being built here can use? Can we use that, the ability to understand that all the materials available in that building are still usable? Can we then basically put them into a new building, without actually losing any value in the process?
제 희망은 빅 데이터와 위치표식을 이용함으로써 실제로 이 지점을 변화시키도록 건물의 재사용성을 더 높이는 것입니다. 철거되고 있는 건물이 있다면 재사용 재료들이 있을까요? 새로 지을 건물에 사용할 수 있도록요. 건물에 있는 모든 재료가 여전히 사용 가능하다는 것을 이해시킬 수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이 기술을 새로운 건물에 적용하여 실질적인 가치를 잃지 않도록 할 수 있을까요?
So now let's think about other industries. What are other industries doing to create thrift? Well, it turns out that there are plenty of industries that are also thinking about their own waste and what we can do with it. A simple example is the waste that they basically belch out as part of industrial processes. Most metal smelters give off an awful lot of carbon dioxide. Turns out, there's a company called Land Detector that's actually working in China and also soon in South Africa, that's able to take that waste gas -- about 700,000 tons per smelter -- and then turn it into about 400,000 tons of ethanol, which is equivalent to basically powering 250,000, or quarter of a million, cars for a year. That's a very effective use of waste.
이제 다른 산업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다른 산업들은 절약을 위해 무엇을 할까요? 스스로의 폐기물과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생각하는 많은 산업들이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졌어요. 간단한 예는 그들이 기본적으로 산업 프로세스의 일부로서 배출하는 폐기물입니다. 대부분의 금속 제련소는 많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해요. 알고보니, 중국과 남아프리카에도 땅 탐지기라는 회사가 있더군요. 이 회사는 폐가스를 처리할 능력이 있습니다. 각 제련소 당 약 70만 톤을요. 이것을 약 40만톤의 에탄올로 바꾸는데, 이것은 기본적으로 1년동안 25만, 또는 25만톤의 자동차에 전력을 공급하는 것과 같아요. 이것은 폐기물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How about products more close to home? This is a simple solution. And it, again, takes the idea of reducing, reusing, but then also with economic advantage. So it's a simple process of changing from a cut and sew, where typically between 20 and 30 materials are used which are cut from a large cloth and then sewn together or even sometimes glued, they changed it and said that they just knitted the shoe. The advantage with this is not just a simplification of the process, it's also, "I've got one material. I have zero waste," and then also, "I'm able to potentially recycle that at the end of its life."
집에서 좀 더 가까운 곳에 있는 제품은 어떤가요? 이것은 간단한 해결책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그것은 줄이고, 재사용하고, 경제적인 이점도 고려합니다. 이것은 자르고 꿰매는 간단한 과정입니다. 보통 큰 천을 잘라 만든 20~30개의 재료를 사용해 바느질을 하거나 그것을 바꾸어 신발을 뜨기도 합니다. 이 방법의 이점은 과정을 단순화합니다. 하나의 재료가 있고, 쓰레기가 전혀 없습니다. 그것의 수명이 끝날때까지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Digital manufacturing is also allowing us to do this more effectively. In this case, it's actually creating the theoretical limit of strength for a material: you cannot get any stronger for the amount of material than this shape. So it's a basic simple block, but the idea is, I can extrapolate this, I can make it into large formats, I can make it into buildings, bridges, but also airplane wings and shoes. The idea here is, I'm minimizing the amount of material.
디지털 제조는 이것을 더 효과적이게 만듭니다. 이 경우, 재료에 대한 이론적인 제한을 만들어냅니다. 이 모양보다 더 많은 양의 재료를 얻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기본적인 단순한 덩어리이지만 생각해보면 이것을 큰 형태로 만들 수 있으며 건축물, 다리, 비행기 날개, 신발까지도 만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생각할 점은, 재료의 양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Here's a good example from architecture. Typically, these sorts of metal nodes are used to hold up large tent structures. In this case, it in was in the Hague, along a shopping center. They used 1600 of the materials on the left. The difference is, by using the solution on the right, they cut down the number of steps from seven to one, because the one on the left is currently welded, the one on the right is simply just printed. And it was able to reduce waste to zero, cost less money and also, because it's made out of steel, can be eventually recycled at the end of its life.
건축에서도 좋은 예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금속 노드는 큰 텐트를 세울 때 사용되죠. 이것은 쇼핑 센터를 끼고 있는 헤이그에 있습니다. 그들은 왼쪽의 것을 1600개 사용했어요. 차이점은 오른쪽을 사용하면 스텝 수를 7개에서 1개로 줄일 수 있습니다. 왼쪽에 있는 것은 현재 용접되어 있고, 오른쪽에 있는 것은 찍혀있기 때문이죠. 쓰레기를 0으로 줄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어요. 또한, 강철로 되어 있기 때문에 수명이 다할 때까지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Nature also is very effective at thrift. Think about it: nature has zero waste. Everything is useful for another process. So, in this case, nanocellulose, which is basically one of the very fine building blocks of cellulose, which is one of the materials that makes trees strong, you can isolate it, and it works very much like carbon fiber. So, take that from a tree, form it into fibers, and then those fibers can strengthen things, such as airplanes, buildings, cars. The advantage of this, though, is it's not just bioderived, comes from a renewable resource, but also that it is transparent, so it can be used in consumer electronics, as well as food packaging. Not bad for something that basically comes from the backyard.
자연 또한 절약에 매우 효과적이죠. 생각해보세요. 자연은 낭비가 없습니다. 모든 것이 다른 과정에 도움이 됩니다. 나무를 강하게 만드는 섬유소 덩어리 중 하나인 나노셀룰로오스를 분리하면 탄소 섬유와 비슷하게 작용합니다. 나무에서 이것을 떼어내서 섬유로 만들면 이것은 비행기, 건물, 자동차 같은 것들을 강화시켜줄 수 있습니다. 이점은 생물유도뿐만 아니라 재생 가능한 자원에서 온다는 것이고, 분명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식품 포장뿐만 아니라 가전 제품에도 사용될 수 있죠. 뒷마당에서 나오는 무언가도 나쁘지 않습니다.
Another one from the biosource is synthetic spider silk. Now, it's very hard to actually create spider silk naturally. You can basically get it from spiders, but in large numbers, they tend to kill each other, eat each other, so you've got a problem with creating it, in the same way you do with regular silk. So what you can do is instead take the DNA from the spider, and put it into various different things. You can put it into bacteria, you can put it into yeast, you can put it into milk. And what you can do then is, the milk or the bacteria produce in much larger volumes and then from that, spin a yarn and then create a fabric or a rope. Again, bioderived, has incredible strength -- about the same as Kevlar -- so they're using it in things like bulletproof vests and helmets and outdoor jackets. It has a great performance. But again, it's bioderived, and at the end of its life, it potentially can go back into the soil and get composted to again be potentially used as a new material.
또다른 생물학적 원천은 합성 거미줄입니다. 사실, 거미줄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내기는 어렵습니다. 기본적으로 거미에게서 얻을 수 있죠. 하지만 다수의 거미는 서로를 죽이고 먹습니다. 그래서 보통 실과 같은 방법으로 만드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 대신 거미에게서 DNA를 얻어 다양한 것들에 넣을 수 있어요. 박테리아에 넣을 수도 있고, 효모균에 넣을 수 있으며 우유에 넣을 수 있습니다. 그때 할 수 있는건 우유나 박테리아가 더 많은 양을 생산해내서 그것으로 실을 치고 직물이나 밧줄을 만드는 것입니다. 생물유도는 케블러(Kevlar)만큼 굉장한 힘을 가지고 있죠. 이것을 방탄 조끼나 헬멧, 아웃도어 재킷에 사용합니다. 이것은 훌륭한 성과를 냅니다. 생물유도를 하고, 수명을 다하면 흙으로 돌아가서 새로운 재료로 다시 사용될 수 있어요.
I'd like to leave you with one last form which is biobased, but this, I think, is like the ultimate thrift. Think about the poster child for conspicuous consumption. It's the water bottle. We have too many of them, they're basically going everywhere, they're a problem in the ocean. What do we do with them? This process is able not just to recycle them, but to recycle them infinitely. Why is that interesting? Because when we think about reusing and recycling, metals, glass, things like that, can be recycled as many times as you like. There's metal in your car that may well have come from a 1950s Oldsmobile, because you can recycle it infinitely with no loss of performance. Plastics offer about once or twice of recycling, whether it's a bottle, whether it's a chair -- whatever it is, if it's carpet -- after two times of recycling, whether it goes back into another chair, etc, it tends to lose strength, it's no longer of any use. This, though, just using a few enzymes, is able to recycle it infinitely. I take a bottle or a chair or some other plastic product, I basically put it in with a few enzymes, they break it apart, they basically put it back into its original molecules. And then from those molecules, you can build another chair or carpet or bottle. So, the cycle is infinite. The advantage with that, of course, is that you have potentially zero loss of material resources. Again, the perfect idea of thrift.
생물유도의 마지막 유형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이것은, 궁극적인 절약과 같아요. 과시적 소비에 대해 포스터에 나오는 아이를 생각해보세요. 이것은 물병입니다. 우리는 이런 것들을 너무 많이 가지고 있고, 이것들은 어디로든 갈 수 있으며 바다의 큰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무엇을 할까요? 이 과정은 재활용을 한번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무한하게 재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게 왜 흥미로울까요? 우리가 재사용과 재활용을 생각할 때 금속, 유리같은 것은 원하는 만큼 재활용될 수 있기 때문이예요. 여러분의 차에 있는 금속은 아마도 1950대의 올드모빌에 있었을 겁니다. 성능 손실 없이 금속을 무한재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플라스틱은 한, 두번의 재활용만 가능합니다. 그것이 병이든, 의자든 카펫이든 재활용을 두 번한 후, 의자로 돌아가든 힘을 잃고, 더 이상 쓸모가 없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효소를 이용하면 무한히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병이나 의자, 다른 플라스틱 제품에 몇가지 효소를 주입하고, 분해해서 원래 분자에 다시 집어넣어요. 그리고 그 분자들로부터 다른 의자나 카펫, 병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순환은 무한히 가능해요. 물론, 이점은 물질적 자원의 손실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절약에 대한 완벽한 생각이예요.
So in conclusion, I just want to have you think about -- if you make anything, if you're any part of a design firm, if you basically are refurbishing your house -- any aspect where you make something, think about how that product could potentially be used as a second life, or third life or fourth life. Design in the ability for it to be taken apart. That, to me, is the ultimate thrift, and I think that's basically what my grandmother would love.
결론적으로 여러분이 디자인 회사의 직원이고, 집을 새로 고치면서 뭔가를 만드는 부분이 있다면 제품이 두 번째 삶, 세 번째 삶이나 네 번째 삶으로 사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그것을 분리할 수 있는 능력을 만드세요. 저에게 있어 그것이 궁극적인 절약이며, 제 할머니께서 좋아하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