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a work in process, based on some comments that were made at TED two years ago about the need for the storage of vaccine.
오늘 제가 소개할 프로젝트는 약 2년 전 TED에서 나왔던 백신 저장고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에서 시작되어 현재까지 진행중인 프로젝트 입니다.
(Video): [On this planet 1.6 billion people don't have access to electricity refrigeration or stored fuels this is a problem it impacts: the spread of disease the storage of food and medicine and the quality of life. So here's the plan ... inexpensive refrigeration that doesn't use electricity, propane, gas, kerosene or consumables time for some thermodynamics And the story of the Intermittent Absorption Refrigerator]
(음악) [ 지구에는 ] [ 16억 명의 인구가 ] [ 전기, 냉장, 그리고 ] [ 저장 연료의 공급을 ] [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 [ 이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 [ 문제가 됩니다. ] [ 질병의 확산 ] [ 음식과 약품 저장소의 부재 ] [ 그리고 삶의 질 저하 ] [ 그래서 전기, 프로판 가스 그리고 등유와 같은 ] [ 소모품을 필요로 하지 않는 냉장고를 만들고자 합니다. ] [ 이를 위해 열역학과 ] [ 간헐 흡열 냉장고가 등장합니다. ]
Adam Grosser: So 29 years ago, I had this thermo teacher who talked about absorption and refrigeration, one of those things that stuck in my head, a lot like the Stirling engine: it was cool, but you didn't know what to do with it. It was invented in 1858, by this guy Ferdinand Carré, but he couldn't actually build anything with it because of the tools at the time.
29년 전, 제게 흡열과 냉각에 대해 가르쳐주신 선생님 한 분이 계셨습니다. 그 분이 가르쳐주신 것 중 하나가 머리 속에서 맴돌았어요. 그건 마치 스털링 엔진 같았죠. 근사하지만 그걸로 뭘 할지 몰랐습니다. 그건 1858년 페르디낭 카레라는 사람이 고안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도구들의 한계로 실제로 무언가를 만드는 데에는 실패했죠.
This crazy Canadian named Powel Crosley commercialized this thing called the IcyBall, in 1928. It was a really neat idea, and I'll get to why it didn't work, but here's how it works. There's two spheres and they're separated in distance. One has a working fluid, water and ammonia, and the other is a condenser. You heat up one side, the hot side. The ammonia evaporates and it recondenses in the other side. You let it cool to room temperature, and then, as the ammonia reevaporates and combines with the water back on the erstwhile hot side, it creates a powerful cooling effect. So it was a great idea that didn't work at all. They blew up.
1928년에는 파웰 크로슬리라는 괴짜 캐나다인이 'Icyball'이라는 것을 상품화했습니다. 정말 멋진 아이디어였는데 통하지 않은 이유를 살펴보죠. 작동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두 개의 구가 일정한 거리를 두고 분리돼 있습니다. 한 쪽은 작동유체인 물과 암모니아가 있고, 다른 쪽은 응축기입니다. 액체가 있는 쪽을 가열하면 암모니아가 증발하고 그것이 다른 쪽에서 다시 응축됩니다. 실내 온도 수준으로 열을 식히면, 암모니아가 다시 증발하고 물과 결합하면서 아까 가열된 쪽에선 엄청난 냉각 효과가 나타나죠. 훌륭한 아이디어였지만 생각되로 되지 않아, 폭발했습니다. 암모니아를 잘못 가열할 경우 엄청난 압력이
(Laughter)
Because you're using ammonia, you get hugely high pressures if you heated them wrong; it topped 400 psi. The ammonia was toxic, it sprayed everywhere. But it was kind of an interesting thought.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압력이 400psi에 달하자 유독한 암모니아가 사방으로 뿜어져 나왔죠. 그래도 아이디어만큼은 흥미로웠습니다. 오늘날의 이점이라면
So the great thing about 2006, there's a lot of really great computational work you can do. So we got the whole thermodynamics department at Stanford involved -- a lot of computational fluid dynamics. We proved that most of the ammonia refrigeration tables are wrong. We found some nontoxic refrigerants that worked at very low vapor pressures. We brought in a team from the UK -- a lot of great refrigeration people, it turns out, in the UK -- and built a test rig, and proved that, in fact, we could make a low-pressure, nontoxic refrigerator.
컴퓨터를 이용해 많은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이죠. 저희는 스탠포드대 열역학과와의 협력 하에 전산 유체역학의 힘을 빌려 암모니아 냉각 테이블 대부분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또 낮은 압력에서도 작동하는 무독성의 냉각기체도 찾았습니다. 영국에는 냉각분야에서 활약 중인 사람이 많은데 그 중 한 팀이 참가해 시험 장치를 만들고 실제로 낮은 압력에서 무독성 냉각 기체로 작동하는 냉장고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습니다.
So this is the way it works. You put it on a cooking fire. Most people have cooking fires in the world, whether it's camel dung or wood. It heats up for about 30 minutes, cools for an hour. You put it into a container and it will refrigerate for 24 hours. It looks like this. This is the fifth prototype, it's not quite done. It weighs about eight pounds, and this is the way it works. You put it into a 15-liter vessel, about three gallons, and it'll cool it down to just above freezing -- three degrees above freezing -- for 24 hours in a 30 degree C environment. It's really cheap. We think we can build these in high volumes for about 25 dollars, in low volumes for about 40 dollars. And we think we can make refrigeration something that everybody can have.
작동 원리는 이렇습니다. 불 위에 장치를 올려놓습니다. 불 피우는 것 정도는 나무나 낙타 배설물을 이용해 세계 어디서나 할 수 있죠. 30분 정도 열을 가하고, 한 시간 정도 열을 식힙니다. 그리고 장치를 용기에 넣어두면 24시간동안 냉각 효과가 지속됩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5번째 견본이고, 완성된 건 아닙니다. 무게는 8파운드 정도인데, 이렇게 작동합니다. 이걸 15리터, 약 3갤런 정도의 용기에 넣으면, 30℃의 환경 아래 24시간동안 용기의 온도를 3℃ 정도로 유지할 수 있는데, 아주 저가에 생산할 수 있습니다. 대량으로 생산할 경우에 25달러, 소량으로 생산할 경우엔 40달러에 이 장치를 제작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로 인해 누구나 냉장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